그리고 또다른 관심 분야중 하나가 광고주 및 퍼블리셔들의 요구와 목적을 위해 광고 기술 (DMP, DSP, ADX, SSP)이 어떻게 혁신되어져 왔는지도 공부해보려고 합니가.
오픈 마켓 플레이스의 실용적인 광고, PMP, 우선 거래, 자동 보장 등등... 항상 새로운 분야를 알아가고 특히 혁신을 통해 파트너의 성장과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는 배울점이 많습니다...
항상 배우고 배우고 배우고 배운것을 현업과 투자에도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Deep Dive into the essence of Innovation Strategy & DX Services & High Growth in Chinese Companies and China Tech which is based on big data, algorithm, and business model 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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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he internet Advertising model innovated over time as a name of AD tech(DMP, DSP, ADX, SSP) for Advertisers and Publishers’ needs and purpose.
Pragmatic Ad in Open Marketplace, PMP, Preferred Deals, Automated Guaranteed...
Tesla: To accelerate the world’s transition to sustainable energy.
Nike: Bring inspiration and innovation to every athlete* in the world. *If you have a body, you are an athlete.
Shopify: Make commerce better for everyone, so businesses can focus on what they do best: building and selling their products.
Patagonia: Build the best product, cause no unnecessary harm, use business to inspire and implement solutions to the environmental crisis.
IKEA: To create a better everyday life for many people.
TED: Spread ideas.
Amazon: To be Earth’s most customer-centric company, where customers can find and discover anything they might want to buy online.
Southwest Airlines: To become the world’s most loved, most flown, and most profitable airline.
Google: To organize the world’s information and make it universally accessible and useful.
Loreal: To provide the best in cosmetics innovation to women and men around the world with respect for their diversity.
사실 이런 조직의 비젼 셋팅과 커뮤니케이션은 브랜딩과 리더쉽 포지션의 경영진이 어떻게 공감하고 생각하느냐에
많이 좌우되는 것 같습니다.
반면 성장이 멈춘 조직은 외부 환경에 대한 변화와 본인이 속한 조직이 어떤 존재이유,가치를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는지에 대해
무디거나 크게 신경쓰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조직의 존재이유가 비젼에 기반하지 않고 단순 재무적인 성과에만 집중학게 될경우
단기간의 조직관리에만 치우칠수 있기때문에 결국은 조직을 아우르는 구심점과 조직문화가 와해되어 점점 단순 노동력을 제공하고
댓가를 지불하는 계약관계 이상도 이하도 아닌 조직문화로 변해갈수 있고 그렇게 될 경우 이직율이 늘어 늘 채용과 이직이 코스트
부담이 되기에 중대한 성과나 소속감과 일에 대한 보람을 느끼기 힘든 조직이 될수 있습니다. 이처럼 조직의 비젼은 제대로 세우고
실천할때 그 진가를 발휘할수 있습니다. 조직의 크기와 리소스 상황에 따라 비젼을 필요한가 불필요한가 의문을 가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직이 작을수록 더 확실히 지향점과 가치관을 정리해두면 거기에 맞추어 채용및 조직의 미션, 목표및전략을 세우는 데 구체적으로
할수 있으며 채용및 직원을 만족도를 높일수 있는 부분이 될수도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적극적 피드백으로 계속 개선해가는 조직 VS 학습된 무기력이 일상화된 조직
둘째로, 성장하는 조직의 특징은 개인과 개인, 부하와 상사 그리고 조직간의 피드백이 살아있고 개선안이 빠르게 반영되는 조직입니다.
반면 성장이 멈춘 조직은 무엇을 해도 과거의 관성,경험에 의지한채 도전과 새로운 시도보다는 학습된 무기력이 일상화된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직이 처음부터 무기력함이 일상화되는 조직은 잘 없습니다만 무언가 새로운 시도를 했을때 그것을 용인하고 피드백을
주지않고 개선안들이 개선되지 않는 상태로 방치되는 것이 지속되면 조직원들은 무기력함이 학습되기 시작합니다.
나부터 바꿀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서도 점점 그 의욕을 잃게 되고 조직을 위해 해야 할일에 대해서도 먼저 적극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거나 해결하는 것에 대한 감각과 반응이 늦어지거나 수동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 결과 개인과 조직은 점점더
경쟁력과 활기가 줄어들게 되고 점점더 무기력의 늪에 빠지게 되고 미니멈의 노력정도에 만족하게 됩니다.
조직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피드백과 개선을 통해 성장하지 못한다면 외부환경과 내부환경에 점점더 둔감해지고
어느 시점에서는 회생을 하는 것이 아주 어려워집니다. 그저 어떻게 보면 작은 피드백을 주고 받는 행동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피드백이 있느냐 없느냐, 얼만나 정확한 타이밍에 퀄리티 있는 피드백이냐에 따라 그 성과와 성장은
놀라운 결과의 차이를 만들것이라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조직이 형식적인 분기별 혹은 반기별 면담정도로
피드백을 나누고 그런 피드백조차 개인 혹은 조직의 변화와 성장(보상,진급에 도움이 되는)에 직접적으로는
반영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을 지켜봅니다. 그러면 조직원들은 형식적인 면담에 대해 가치있는 피드백이라고 느끼지 않으며
조직의 성장으로 이어지기 보다는 이직을 생각하게 됩니다. 어렵고 어떻게 보면 귀찮게 느끼실수도 있지만
적극적인 피드백과 개선은 조직을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만들고 개인의 성장의 기회도 더 늘릴수 있는 중요한 동력이 되리라 믿습니다.
개인의 성장과 보상을 체험하게 해주는 조직 VS 개인의 성장보다는 희생과 감사의 표현을 하지 않는 조직
마지막으로 성장하는 조직은 개인의 성장과 보상을 체험하게 해주는 조직입니다.
우리가 흔히 우리 회사 좋아? 우리 아빠 회사 좋아? 우리 신랑 회사 좋아? 라고 누군가 가족, 친척, 친구,주변 사람들이 물어 보았을때
선뜻 그 대답이 나오는 회사와 그 반대로 아니 우리 회사는 그런거 없고 사람들도 그저 그렇고 별로 않좋아라고
개인적으로 느끼고 말하게 된다면 이것만큼 대비되는 대외 커뮤니케이션, 리뷰가 없을 것입니다.
조직원들은 어떻게 보면 객관적으로 좋은 것들에 대해서는 좋게 말하고
좋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는 좋지 않게 마치 거울처럼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우리가 이상하고 바라는 되로 이루어지는 것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속에서도 사실은 작은 배려, 이해, 그리고 직원들을 생각하는 마음과 의지가 있다면
복지 혜택 사내 사외 활동 및 커뮤니케이션에서 많은 변화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이 체험되느냐 그리고 그 만족도가 측정및 개선 반영되고 있는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조직은 다양한 리더쉽이 있을수 있습니다. 전문경영인을 통한 경영, 원맨 리더쉽(CEO에 의해 모든것이 좌우) 혹은 패밀리 리더쉽(패밀리 오너 가족이 좌지우지)에 의해 경영될수 있지만 조직원의 성장과 보상을 체험할수 있는냐 없느냐 그런 노력을 얼만큼 하느냐는 그 가치관에서
그리고 실천력에서 좌우되는 부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이즈의 조직이더라도 리더가 되신 다면 위의 3가지를 한번 고려해보시어
리더쉽과 팔로우쉽이 선순환될수 있도록 운영해보시면 어떨까요?
성장하는 조직에 속하신 분들은 더욱더 좋은 성장과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주시고
성장이 멈춘 조직에 속하신 분들은 바꿀수 있는 노력을 해보시되 안될 경우는 과감히 조직으로 바꾸시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니는 일본 기업 중에서는 성과 보수에 대한 긍정적인 기업이며, 지금까지도 직업 역할에 따라 등급 제도를 채택하고있다. 이번 조치는 이미 존재하는 등급 제도를 활용하고 일률적으로 등급이 지정되지 않은 신입 사원도 상황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고 높은 임금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회사의 석사 과정 신입 사원의 연봉은 600 만엔이지만, 이번 조치로 가장 우수한 직원의 경우에는 20 % 정도 증가되는 초봉이
730 만엔이된다.
후생 노동성의 조사에 따르면, 2018 년의 일본의 대졸 초임은 20 만 6700 엔, 석사 과정은 23 만 8700 엔이었다. 10 년 전 08 년은 대졸이 19 만 8700 엔, 석사 과정이 22 만 5900 엔으로 약간 상승하고 있지만, 보합세에 가깝다.
일본의 GDP (국내 총생산)가 늘지 않는 가운데 임금도 상승한다는 도식이지만, 같은 기간 외국 경제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물가와 임금도 상승하고있다.
이와 함께 기업 활동의 글로벌화가 상상 이상의 속도로 진행되고있어 세계 기준의 우량 기업이라면 기업의 국적에 관계없이 급여 수준은 동일한 수준에 수렴하도록 되어왔다. 예전에는 신흥국의 우량 기업과 선진국의 우량 기업 사이에는 큰 임금 격차가 있었지만, 그 차이는 상당히 축소했다고 생각된다.
크게 나누면 2가지 (PL:Profit & Loss, BS:Balance Sheet)를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PL은 손익계산서로 매출에서 원가와 경비를 빼면 나오는 수익을 말합니다.
BS는 대차대조표로 축적되 자산과 부채 자본의 균형을 따져 보는 거입니다.
PL을 통해서 단기적인 지표를 알수 있고 BS를 통해 중장기적인 지표를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EBITDA등을 통해서 현재 사업의 현금흐름등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회사에 대한 가치평가가 목적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핵심사업이 영업이익을 내고 있는지는 확인해보시면 위의 말씀드린 회사의 재무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이해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2. IR(Investor Relations)자료를 꼼꼼히 챙겨보아라.
상장기업은 IR 섹션이 기업회사 홈페이지에서 공시할 의무가 있기때문에 꼭 확인해볼것을 권하고 싶다.
IR 자료를 통해서 알수 있는 것들 사업모델, 성장전략, 성장전략을 어떻게 운용하고 있는지 확인할수 있다. IR자료를 통해 과거의 성장과 현재 과제 미래의 성장 동력을 발견하실수 있습니다.
하기의 자료를 보시면 쿡패드사는 일본에서 요리 레시피를 플랫폼을 통해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프리미엄 서비스, 광고를 통한 수입,그외의 출판등의 fee를 통해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즉 3가지 사업 모델을 통해 수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4.7%의 지출은 인건비(45.6%)와 외주(9.1%)등을 통해서 지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간 프리젠테이션을 보시면 어떤 부분을 중점적 활동으로 진행했는지 할것인지에 대한 부분도 설명되어 있기에 이회사가 가는 방향, 성장 전략과 운용에서 포커스하고 있는 R&D 및 해외 사업 확대등을 확인할수 있게 됩니다.
이와같이 IR 자료를 확인해보시면 회사의 지금까지의 사업 성과, 향후 사업 방향과 성장경쟁력, 잠재성에 대해 이해가 좀더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IR 자료확인은 취업시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그 산업에 대해 이해하는 도움이 됩니다. 습관화하면 좋습니다.
2019년 1사분기 실적자료(영문)
2018년 사분기 총괄 사업 설명자료 (영문)
비상장기업의 경우는 구글및 야후등의 해당회사의 뉴스 및 기사를 통해 나온 뉴스를 확인한다.
그리고 면접시 현재 사업에 대한 부분을 질문을 할수도 있다.
3. 어떤회사인지 내부인의 회사의 평판을 조회하라
왜 회사의 평판을 보아야 하는가? 실제로 많은 구직자들이 어렵게 회사에 입사내지는 전직하게 되지만
회사내 생활속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회사문화에 맞거나 적응하기 어려워 다시 구직활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하기의 온라인 평판을 통해서 전직 직원의 평판과 오프라인의 인맥을 통해서 관심있는 회사의 인사이드 정보및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실제 사이의 갭을 줄이는 부분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보면 되는가?
a. Openwork(Vorkers)
https://is.gd/b01EOv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회사 평판사이트입니다. 전직 직원들이 자기의 회사에 대해 평가하면 다른 이직하고자 하는 회사 혹은 관심있는 회사의 평판을 조회할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예는 쿡패드입니다.
하기의 지표를 통해서 회사의 평판을 스코어및 평가자의 구체적 피드백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b. Glassdoor
https://is.gd/lDF5TZ <--글로벌 구직 및 회사 평판 리뷰 플랫폼 역시 예는 쿡패드입니다. 추천회사인지 추천하지 않는지 투표결과가 퍼센트로 표현되는 플랫폼입니다.
그외의 고려사항
1. 동종산업간의 경쟁상황 및 경쟁력은 어떤지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흔히 3C분석(Customer, Competitor, Company) 고객,경쟁사,회사중의 경쟁사는 중요한 지표이며 현재 지원하는 회사가 어떤 위치에서 어떤 차별성과 강점을 가지고 고객의 선택을 받는지를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쉽게 여러 업계의 경쟁 구조, 상황은 하기의 매년 발행되는 두권의 책을 보시면 대략적인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능할것 같습니다.
어쩌면 가장 중요한 부분일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회사라 할지라도 본인이 흥미를 느끼고 지속할수 있는 일을 선택하시는 것이 일에 대한 몰입과 만족도를 높일수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제품이나 솔루션이 특화되어 있는 회사의 경우 그 제품이나 솔루션외의 선택권이 없을 경우는 전직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에 본인의 흥미와 그 회사의 공헌을 해갈수 있는 본인의 능력을 Will, Must, Can으로 나누어서 생각해보시면 조금더 좋은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본인의 성향을 MBTI 등을 통해서 미리 알아보고 본인 성향의 맞는 일을 찾는 것도 자신을 알고 일을 할수 있다는면에서 도움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