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기업의 외부환경 내부환경을 통해 기업의 강점, 약점, 기회, 위협 요인을 분석하곤 합니다.
특히 일본에서 인턴을 지원하시는 분들은 기술계가 아닌 경우 일본어 영어 번역, 통역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꼭알아두면 좋은 마케팅 분석법을 소개합니다.
실제로 일본 취업시 혹은 직장생활중에 있는 직장인도 외부 환경, 내부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므로
본인의 강점과 기회를 잘 살려나가는 것 그리고 약점을 잘파악하여 개선하고 위협요소를 피하거나 대비(제거)하는 자세가
정기적으로 필요합니다.
나를 알고 변화하는 환경에 잘 대응해 간다면 본인의 커리어의 발전과 커리어패스 (Career path)를 위해서 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SWOT 분석이란?
기업의 내부환경과 외부환경을 분석하여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협(threat) 요인을 규정하고
이를 토대로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기법으로, 미국의 경영컨설턴트인 알버트 험프리(AlbertHumphrey)에 의해 고안되었다.
왜 SWOT 분석을 나에게 적용해야 하는가?
기업은 외부환경과 경쟁자에 영향을 받게되고 그결과 내부환경도 변해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기적인 인사, 조직 변경, 새로운 사업, 서비스를 도입하고 새로운 인사제도를 도입하는 것도 같은이유 입니다. (참고:일본임금체계 계혁 2019)
나를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현재의 나의 강점은 살리고 약점을 아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현재의 너자신을 알라)
우리는 좋는 싫든 현재의 나자신의 강점과 약점과 지식과 실력에서 커리어 계획을 세워야합니다.
아울러 미래의 변화하는 세상에 대해 나의 경쟁 무기는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미래의 환경을 분석할때는 흔히 PEST라고 해서 정치적인(Political), 경제적인(Economic), 사회적인(Social), 기술적인(Techonological) 외부환경의 변화를 자기 나름대로 파악하고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나는 글로벌 경제 시대에 충분히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영어에 대한 요구가 얼마큼 기업 조직안에서 요구되는가? 언제 어떻게 대비하여야 하는가?
기술적인 AI, IOT의 기술이 더욱 발달하게되는 4차 산업혁명에 갖추어야 하는 스킬과 자격은 어떤것이 있는가? 차별화된 스킬은 어떤것이 있으며 어떻게 자격증등 준비해야 하는가?
가능하면 대학생, 인턴시절에 내가 하고 싶은일 할수 있는 일의 경험을 통해 미래에 필요한 스킬은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나의 매력과 경쟁력을 점검하는 것은 직장생활의 필수적인 부분
나의 강점과 조직에서 주어진 미션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그리고 정기적인 개인의 경쟁력을 항상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레임워크 이므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SWOT분석은 언제 하면 좋은가?
취업준비생이라면 본인이 목표로 하는 회사혹은 커리어에 맞는 요구되는 스킬과 업무시 예상되는 자격증 등을 미리 알고 준비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흔히 기업은 Job Description(일의 상세설명)이라고 해서 채용 및 구인시 공지를 하게됩니다. 링크드인(링크드인 활용법)의 구인 섹션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 취업을 하신 분들은 직장에서 1on 1 혹은 1년에 1회 혹은 2번 직무 평가시 자신의 SWOT과 관련하여 역량이 어떻게 평가되고
이해되고 있는지 확인해가며 역량강화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에 일본의 소니와 패스트리테일링에서 석사 졸업자의 연봉이 높아진것도 고려혜볼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일본이나 한국의 대기업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과장, 부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경영학 석사(MBA)는 필수였습니다. 석사졸업이 도움이 되느냐 안되느냐는 개인의 상황과 조직의 니즈에 따라 다르지만 본인이 어떤 부분의 역량을 더 강화하고 싶느냐의 측면에서는 박사출신의 분들도 MBA를 취득하는 경우도 왕왕 볼수 있었습니다.
거시환경분석(PEST)(Political, Economic, Social and Technological analysis)은 전략관리 구성 요소 중 환경 파악에 사용되는 거시적 환경 요소를 묘사한다. 일부 학자들은 이 내용에 법적(Legal) 특성을 추가하여SLEPT로 부르기도 하며 환경(Environmental) 분야를 추가하여PESTEL혹은PESTLE로 칭하는데영국에서 통용된다.시장 조사나 전략 분석을 할 경우 특별히 거시경제 요소에서 기업이 의사결정을 내려야할 시 사용하는 기법이다. 시장 성장과 축소, 사업 포지셔닝, 사업 방향 등을 파악하는 데 효과적인 도구이다.
주요 4 요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정치적(Political) 요소는 정부가 경제에 간섭하는 정도이다. 특별하게는세금,노동법,무역제재,환경법,관세, 정치적 안정성 등을 포괄한다. 정치적 요소는 정부 차원에서 진흥하거나 제재하고자 하는 재화나 용역의 종류를 포함하기도 한다. 국가적 차원에서 중앙정부가 보건, 교육, 인프라 구축 등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한다.
경제적(Economic) 요소는 경제성장률,금리,환율,인플레이션정도 등을 포함한다. 이러한 요소는 경제 주체(기업)가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일례로 금리는 비용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어느 정도에서 기업이 성장하고 확대될 지를 가늠한다. 환율 또한 수출입 및 수입가격에 적잖은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다.
사회적(Social) 요소는 문화적 요소와 보건 인지도, 인구성장률, 연령대 분포, 직업 태도, 안전 관련 요소 등이 포함된다. 사회적 요소에 따라서 기업체의 제품과 경영방식이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고령인구가 많다면 노동력이 줄고 노동투입비용은 늘어날 것이다. 또한 다양한 경영전략을 세워서 중장년층 채용과 같은 사회적 변화를 반영하게 될 것이다.
기술적(Technological) 요소는 R&D 활동, 자동화, 기술 관련 인센티브, 기술혁신 등을 포함한다. 위 요소는 진입장벽, 최소효용생산수중, 아웃소싱 등에 영향을 미친다. 기술적 요소는 기술 투자와 품질, 비용 및 혁신에도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다.
법적(Legal) 요소는 차별법, 소비자법, 고용법, 독점금지법 등을 포함한다.
환경적(Environmental) 요소는 생태학적, 환경적 요소로 날씨, 기후,기후변화등을 포함하며 관광, 농업, 보험업계 등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본다. 기후변화의 문제점이 대두되면서 제공 생산품의 경영과 신시장 개척, 현존하는 제품의 단종과 변화, 제품의 시장 축소나 소멸 등에도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다.
SWOT 분석의 자세한 정의
기업의 내부환경과 외부환경을 분석하여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협(threat) 요인을 규정하고
이를 토대로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기법으로, 미국의 경영컨설턴트인 알버트 험프리(AlbertHumphrey)에 의해 고안되었다
기업의 내부환경과 외부환경을 분석하여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협(threat) 요인을 규정하고 이를 토대로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기법으로, 미국의 경영컨설턴트인 알버트 험프리(AlbertHumphrey)에 의해 고안되었다.SWOT분석의 가장 큰 장점은 기업의 내 · 외부환경 변화를 동시에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업의 내부환경을 분석하여 강점과 약점을 찾아내며, 외부환경 분석을 통해서는 기회와 위협을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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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푸쉬전략의 일환으로 본인이 원하는 회사에 직접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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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은 무엇인가?
링크드인(영어 발음: LinkedIn [ˌlɪŋkt.ˈɪn])은 미국의 비즈니스 중심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링크드인은 2002년 12월에 설립되어 2003년 5월에 운영을 시작하였으며,전문직업인 인맥(professional network) 서비스로서 200여개 국에서 5억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현재 한국어,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터키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로 제공되고 있다.
소니는 일본 기업 중에서는 성과 보수에 대한 긍정적인 기업이며, 지금까지도 직업 역할에 따라 등급 제도를 채택하고있다. 이번 조치는 이미 존재하는 등급 제도를 활용하고 일률적으로 등급이 지정되지 않은 신입 사원도 상황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고 높은 임금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회사의 석사 과정 신입 사원의 연봉은 600 만엔이지만, 이번 조치로 가장 우수한 직원의 경우에는 20 % 정도 증가되는 초봉이
730 만엔이된다.
후생 노동성의 조사에 따르면, 2018 년의 일본의 대졸 초임은 20 만 6700 엔, 석사 과정은 23 만 8700 엔이었다. 10 년 전 08 년은 대졸이 19 만 8700 엔, 석사 과정이 22 만 5900 엔으로 약간 상승하고 있지만, 보합세에 가깝다.
일본의 GDP (국내 총생산)가 늘지 않는 가운데 임금도 상승한다는 도식이지만, 같은 기간 외국 경제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물가와 임금도 상승하고있다.
이와 함께 기업 활동의 글로벌화가 상상 이상의 속도로 진행되고있어 세계 기준의 우량 기업이라면 기업의 국적에 관계없이 급여 수준은 동일한 수준에 수렴하도록 되어왔다. 예전에는 신흥국의 우량 기업과 선진국의 우량 기업 사이에는 큰 임금 격차가 있었지만, 그 차이는 상당히 축소했다고 생각된다.
외국계 증권사라고하면 가장 유명한 것은 골드만삭스입니까? 와사비가 취직 한 것은 10년 전이지만, 당시 졸업자의 취직처로서 인기가 높았던 것은 맥킨지와 같은 컨설팅 회사와 골드만 같은 외국계 증권사이었습니다.
왜 그 기업이 인기가 있었다고하면, 외국계는 세련된 이미지와 보상의 높다라고 생각합니다. 일은 힘들지만, 페이가 좋다라는 이미지였습니다. 그 후 리먼쇼크로 증권 업계는 단번에 차가워지지만 .. ^^;
이젠 오래전의 설명일지도 모르지만 외국계 증권사가 어떤 곳인지 몇 가지 정리해 써보고 싶습니다.
1. 밤늦게까지 일하는 것은 보통이다.
와사비는 투자 은행부 소속으로 M&A(인수합병)와 자금 조달 자문 팀의 가장 아랫쪽에서 일하고있었습니다. 작업 내용은 ① 엑셀이나 파워 포인트 문서 작성 70 %, ② 고객 대상으로 상사와 함께 나가 미팅 30 %, 정도였습니다.
법인 고객에 대한 안건을 찾고 제안서 및 피치내용의 정리 하거나 자문 계약을 맺고 실제 프로젝트를 돌리는 프로젝트 실행으로 나누어져있었습니다. 골드만삭스와 같은 주요 외자 증권 회사라고 익스큐션의 비율이 많은 편이지만 와사비 있던 회사는 일본에서 세컨티어회사였기 때문에 피치의 안건이 많은 것처럼 생각합니다.
고객을위한 제안서는 일반적으로 30 페이지 이상. 이것을 2-3 일 정도 만들고 동시에 3 개 정도의 안건을 안고 낮에는 회의, 일도 많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작업은 심야에 이릅니다.
대략 저녁 17시 정도에 미팅이나 전화통화가 끝나고 그때부터 자료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게 됩니다.
저녁 밥을 먹고 다시 작업에 몰입..
밤 22시 정도에 상사가 돌아갈 것입니다만, 그 전에 "xx도 추가 해두고 내일 아침까지 부탁해" 라고 말해지는 것도 다반사였습니다.
이런 일상 때문에 근무 시간은 한마디로 말하면 「죽습니다」입니다. 보통 아침 2 시경까지 바쁜 아침 5시까 지 일하고 회사에서 도보 5 분 거리의 아파트에서 눈을 붙인 9시에 출근했습니다.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주말도 일이 많이 쌓여 있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출근했습니다.
리먼 쇼크 후 지금은 상당히 완만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만, 10 년 전에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2. 보수가 높다
솔직히 세상의 이미지대로 보상이 높고 경기에 좌우됩니다. 신입이라고 하더라도 기본연봉은 그렇게 높지 않는 편이지만 보너스는 일반 회사의 부하가 100 명 이상있는 부장 및 임원 수준의 연봉입니다.
대학을 나온 지 얼마 안되는 젊은이들이 갑자기 그런 거액을 손에 넣을 수 있기때문에,
여자는 크게 동요하지 않지만 남자는 대체로 화려하게 놀기 시작하는 경향이 있었던 것처럼 생각합니다.
단란 주점, 캬바쿠라, 살롱에 가거나, 외제 차를 사거나 .. ^^; 자기를 과시하는 쪽으로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녁 식사 대금의 보조도 혼자서 2000 엔 정도 안되거나 고객 대상으로의 이동은 기본 택시였습니다.
와사비는 그 후 일반 회사로 전직했지만, 10년전 자신의 급여는 여전히 초과 않네요 ^^;
3. 지원 체제가 충실하다
위와 같은 보수 체계이기 때문에, 신입이라도 "(월급에 맞는) 부가가치가 높은 일을하라"고 위의 상관은 귀고 닳도록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자신이 아니어도 할수 있는 일"누군가에게 해달라고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예를 들어 복사. 회사에서는 복사를 전용 대행하는 복사 센터, 제안서 등은 "내일 9시 20 부 바인더 고정으로 복사를 의뢰'하는 등 어느 신입 사원이 발주하여 완성된 사본을 만들어주는 흐름이었습니다.
또한, 파워포인트 자료 작성을 전담하는 직원도 있고, 이것은 또한 "xx 페이지 왼쪽은 막대 오른쪽은 파이를 나란히 글꼴은 12pt로"등 등 잘 부탁했습니다.
또한 4-5 명의 직원 한 명, 비서가 붙어있어, 회의실 예약이나 택시 비용 정산 등은 그 분에게 영수증을 건네두면 신속하게 처리 해줍니다. 보통 회사는 임원 수준이되어야 이런 비서 스탭을 붙여줄거라 생각하지만. ^^; 이 비서 분들 또한 우수 (급여 수준도 높습니다), 영어도 할 수 있고 학력도 높은 편인 분이 많았습니다.
이와 같이, 과연 서구식의 기업 시스템이라고하여, 어쨌든 합리적, 논리적, 정신이 관철되고 있었습니다. 업무 능력이 낮으면 퇴직을 부드럽게 자연스럽게 추천되고 어려운 환경이 있지만 열심히 일을하고 싶다! 사람에게는 기회가 열려 있는 일이었습니다.
신입 사원으로 첫번째 입사하는 직장은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일을 통해서 삶의 기준과 관점을 정해주기 때문.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 아빠를 만나 인간은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것이라는 가정 가풍을 모두 흡수하고 인격이 형성되도록 사회에 나오고 처음 접하는 직장이라는 것은 사회 사람은 이래야한다,라고하는 일의 규범에 대해 가르쳐주는 곳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신입 사원으로 외국계 증권 회사는 당시 일은 어렵고 힘든 장소였지만 많은 존경 할 수있는 상사나 동료와 만난 것은 인생의 귀중한 재산이 되었습니다.
한일커플 알파카 부부의 김치입니다. 오늘은 일본의 이커머스 시장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은행(World Bank)에 따르면 일본의 인구는 1억2천6백만명이 살고 있으며 전체 GDP(Current US$)는 4.872 Trillion 달러(2017) 로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3위의 경제규모를 가지고 있다. 2018년 일본의 1인당 국민 총생산액은 39,306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일본 이커머스의 사용자는 전체인구중 현재 82.59 백만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2021년 경에는 6.33 백만명이 증가한 88.92 백만명으로 증가할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리고 평균 1인당 온라인 소비액은 1,257.37 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 개요: 일본 전자상거래시장 (E-Commerce)의 현주소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전자 상거래 시장 중 세 번째로 크고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입니다.
성장률은 지난 몇 년 동안 안정되어 2017 년에는 연평균 9.1 %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넷 보급률이 인구의 93.3 %로 추산되는 일본은 중요한 시장 기회입니다.
전자 상거래 재단의 일본 2017 보고서에 따르면 2017 년 E-GDP는 1.59 %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며
온라인 인구의 74 %가 온라인 쇼핑을했다.
일본의 선진 경제, 고도의 도시 인구 및 단일 언어는 온라인 소매 업체에게 시장을 매력적으로 만듭니다.
고도로 발달된 유통 인프라 및 작은 국가 크기로 인해 배송이 쉽고 편리합니다.
시장 성장은 당분간 안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시장동향
일본 경제 산업성은 총지출을 분석하기 위해 전자 상거래 경비를 세 가지 범주로 나누었다.
A) 상품 판매 B) 서비스 C) 디지털
A) 상품 판매
전자 상거래 지출 총액의 52.1 %가 물품 판매입니다.
이 카테고리에서는 의류 품목이 우선 순위를 차지합니다.
시장 규모는 2016 년 전년 대비 7.6 % 성장했습니다.
ZOZOTOWN, Amazon 및 UNIQLO와 같은 기업은 전략에 인터넷 기술을 통합하여
고객의 요구를 성공적으로 충족 시켰습니다.
벼룩시장 응용프로그램 인 MERCARI는 의류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식음료 판매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B) 서비스
서비스는 전체 전자 상거래 지출의 35.4 %를 차지합니다.
이 섹션에서 가장 인기있는 추세는 여행과 관련됩니다.
여행 서비스는 2016 년부터 11.0 % 성장했습니다.
여기에는 RAKUTEN 여행과 같은 온라인 예약 서비스가 포함됩니다.
식음료 서비스는 4 위 였고 잠재력이 큽니다.
이는 온라인 예약 및 평가 시스템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공식 취소 및 패스트 푸드 점포에 예약 시스템을 적용할수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C) 디지털
전체 전자 상거래 지출 중 디지털은 11.7 %를 차지합니다.
가장 인기있는 트렌드는 온라인 게임이었습니다.
온라인 게임은 일본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인기가 높기 때문에 지속적인 수요가있을 것입니다.
일본의 이커머스 시장은 아마존 일본이 리드하고 있는 가운데 라쿠텐, 야후 쇼핑이 지속적으로 성장중
메르카리라는 새로운 프리마켓 시장에서의 개인간 물건 거래를 할수 있는 플랫폼서비스들이 새롭게 성장하고 있다. 캐시리스화 사회로 전환중이며 그런 변화중에 야후계열의 페이페이, 라인페이, 라쿠텐 페이, 메르페이등의 모바일 페이도 각종 오프라인 쇼핑몰과 함께 성장세를 서서히 들어내고 있다.
일본의 인터넷 보급률은 2017년 기준으로 82.1%에 이르렀으며, 2021년까지 83.2%까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
스마트폰 보급율은 2017년 기준으로 47.8%이며, 이 역시 2021년까지 54.4%까지 증가될 것으로 관측됨
일본 내 전자상거래 경쟁으로 지출되는 마케팅 비용이 많이 지출됨. 2017년 일본의 전자 상거래 시장의 온라인 광고 지출은 370억 달러를 약간 넘는 것으로 추산함
JETRO 조사에 따르면, 일본 기업의 24.4%는 전자상거래를 통해 판매한다고 보고했으며 그중의 절반의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다고 답변함.
현재는 전자제품, 패션, 식품, 여행, 게임등의 분야에서 적극적인 거래가 일어나고 있지만 그 영역이 제품, 서비스, 디지털 각 분야로 점차 확대될 예정임.
AI Vision API 등의 기술과 함께 쇼핑 경험도 점차 인공지능과 접목하여 소비하게 되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등장하고 확대될 전망으로 예측됨.
면접관에게 면접을 시켰을까요? 면접관이 여러분을 통해 듣고 싶고 꼭 확인하고 싶은 대답은 무엇일까요?
일본은 고령화와 인구감소화로 기존의 사업은 성장이 둔화되고
새로운 서비스창출과 파트너쉽을 통해 새로운 사업과 기술을 활용하여 다음 세대의 먹거리와
발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인재 특히 글로벌한 면에서 활약을 할수 있는 인재 그리고
IT개발을 할수 있는 프로그래머, AI, 사이버시큐리티 등의 인재들은 양성이 미흡한 가운데
인재 부족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좋은 기회일수 있죠.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면접관은 당신에게서 무엇을 듣고자 할까요?
역시사지의 마음으로 본인이 면접관이라면 무엇을 듣고자 합니까?
꼭 요구되는 역량
많은 면접대상자로서의 경험과 채용자로서의 경험으로 보았을때 딱 2가지를 보는 것 같습니다.
1. 단기적인 성과를 낼수 있는 능력과 중장기적인 잠재성 발전성
여러분은 현재 지원한 회사의 지원한 부서 혹은 지원한 팀의 어떠한 당면 과제와 니즈(필요)에
지금여기에서 면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원시부터 서류통과까지의 시간동안 여러분은
무엇을 하여야 하여야 할까요? 이회사에 대한 분석, 이회사의 당면 과제, 이 회사의 어떤팀 누구가 면접관인지를
사전준비할수 있다면 이 면접에서 요구하는 현재의 당면과제와 그분들의 입장에서 해결책 그리고 바로 당신이
낼수 있는 해결책 혹은 공헌할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 혹은 설득을 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나의 과거의 경험, 나의 현재의 역활, 나의 미래의 잠재력이 현 회사의
이 부서의 성과를 내는데 공헌할수 있다는 능력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의 정성적인 성과와 정량적인 성과를 설명하거나 현재 내가 공헌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할되
자연스럽게 더 구체적인 질문들을 통해 본인의 능력에 대한 검증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엇을 했다 무엇을 이루었다와 함께 어떻게 했는지? 어떤 어려움과 과제를 당면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예를 들어 가며 설명하면 면접관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고 수긍하리라 생각합니다.
2. 함께 일하고 싶은 인성 혹은 존경할수 있는 인성
두번째 중요한 역량은 인성인것 같습니다. 면접을 하다보면 돌출적이고 예상치 못한 직업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물속에 어머니와 와이프가 빠졌고 그 두사람은 수영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당신은 누구를 먼저 구하겠습니까?
당신은 지금 무인도에 가서 살아남고 탈출을 해야 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꼭 가지고 가고 싶은 물건 3가지 혹은 데리고 가고 싶은 세사람은 누구입니까 왜입니까?
당신 자신의 성격과 캐릭터를 가장 잘 표현하는 동물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왜입니까?
이러한 질문들을 받게 되면 즉석에서 어떻게 대응하는지 본인의 로직(논리)와 인성이 은연중 묻어나와
준비하지 않은 본인 본연의 인성을 들어내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사회에서 일을 하게 되면
중요한 부분입니다. 실제로 능력이 있는 인재들 중에도 인성이 좋다고 하기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결국은 우리는 많은 시간을 함께 일터, 직장이라는 곳에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있으면 좋고 도움을 주고 받을수 있는 동료를 면접이라는 프로세스를 통해서 확인하고자 합니다.
물론 실무자 입장에서의 면접, 관리자 및 경영자 입장에서의 면접은 그 관점과 요구 되는 부분이
약간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기본적인 인성도 능력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평상시의 생각, 행동, 말들 속의 있는 자신도 꼭 면접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의 좋은 소양과 능력으로
잘가꾸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왜 그 두가지가 중요할까요?
이미 위에서 많은 부분들을 설명했습니다만 요약하자면
능력을 통한 성과는 그부서의 존재의 이유이며 성과를 통해서 우리는 평가를 받기 때문입니다. 채용하는 사람의 평가기준에는 어떤인재를 채용했고 어떻게 성장시키는가도 중요한 지표 (KPI)중에 하나입니다.
인성은 이사람이 정말 우리부서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인가? 일했을때 서로 문제 없고 기분좋게 생활할수 있는지에 대한 굉장히 중요한 정성적인 지표입니다.
어떻게 판단할수 있을까요?
자기소개: 거의 모든 면접은 자기소개에서 시작하므로 첫인상, 목소리, 제스추어, 내용이 중요합니다.첫인상이 전부다. 첫번째 인터뷰가 성공하지 않으면 두번째도 없고 첫 자기소개에서 많은 부분이 좌우
본인의 이야기인지 경험인지? 그 이야기가 커리어에 대한 방향과 논리가 갖추어져 있는지? 단지 좋은 회사의 좋은 조건이라서 지원했다는 얇은 동기는 아닌지?
어떤 질문을 묻고 이해하려고 하고 있는지? 짧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 가량의 시간동안 이회사에 대한 호감,관심 그리고 이 포지션에 대한 열의,성과를 낼수 있는지에 대한 주고받는 리듬이 상호 맞는지가 중요하게 느껴지는것같습니다. 결론은 사실 인터뷰후 빨리 나오지만 내부협의를 하면서 주고 받은 대화의 키워드와 인성에 대해서 협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외의 요소
회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및 조사는 하고 왔는지?
이사람은 로직컬하게 설득하고 있고 조정할수 있는지?
우리회사와의 문화와 인재상에 맞는지?
연봉과 조건등은 부합한지?
여러분이 준비하고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이 두가지(능력과 인성) 그리고 그외의 요소에 대한 충분한 준비와
여러번의 면접 경험을 통한 경험과 자신감이 되어 있으면
합격의 문턱을 낮추고 원하시는 곳에 들어갈수 있는 확률을 높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혹시 일본 취업 지원시 이력서 양식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공감클릭과 댓글에 이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질문 혹은 코멘트도 환영합니다.
꼭 물어보어 보야할 질문 그리고 하지말아야할 질문
꼭 물어보아야 질문:
1. 이 회사(부서)의 과제는 어떤것인지? 왜 채용을 하는지에 대한 부분?
2. 거기에 어떻게 해결하고자 하고자 하는지 그리고 어떤 인재상을 찾고 있는지?
특히 첫번째 인터뷰에서 하지 말아야 할 질문
리쿠루터가 아니고 직접 회사의 HR 혹은 면접관에게는 그쪽이 먼저 원하는 연봉혹은 현재 연봉을 묻지 않는 한
연봉에 대한 질문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연봉은 최종 면접이 끝날쯤에 상의하고 협의해서 정하게 됩니다. 첫 인터뷰부터 연봉얘기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