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라고하면 가장 유명한 것은 골드만삭스입니까? 와사비가 취직 한 것은 10년 전이지만, 당시 졸업자의 취직처로서 인기가 높았던 것은 맥킨지와 같은 컨설팅 회사와 골드만 같은 외국계 증권사이었습니다.
왜 그 기업이 인기가 있었다고하면, 외국계는 세련된 이미지와 보상의 높다라고 생각합니다. 일은 힘들지만, 페이가 좋다라는 이미지였습니다. 그 후 리먼쇼크로 증권 업계는 단번에 차가워지지만 .. ^^;
이젠 오래전의 설명일지도 모르지만 외국계 증권사가 어떤 곳인지 몇 가지 정리해 써보고 싶습니다.
1. 밤늦게까지 일하는 것은 보통이다.
와사비는 투자 은행부 소속으로 M&A(인수합병)와 자금 조달 자문 팀의 가장 아랫쪽에서 일하고있었습니다. 작업 내용은 ① 엑셀이나 파워 포인트 문서 작성 70 %, ② 고객 대상으로 상사와 함께 나가 미팅 30 %, 정도였습니다.
법인 고객에 대한 안건을 찾고 제안서 및 피치내용의 정리 하거나 자문 계약을 맺고 실제 프로젝트를 돌리는 프로젝트 실행으로 나누어져있었습니다. 골드만삭스와 같은 주요 외자 증권 회사라고 익스큐션의 비율이 많은 편이지만 와사비 있던 회사는 일본에서 세컨티어회사였기 때문에 피치의 안건이 많은 것처럼 생각합니다.
고객을위한 제안서는 일반적으로 30 페이지 이상. 이것을 2-3 일 정도 만들고 동시에 3 개 정도의 안건을 안고 낮에는 회의, 일도 많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작업은 심야에 이릅니다.
대략 저녁 17시 정도에 미팅이나 전화통화가 끝나고 그때부터 자료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게 됩니다.
저녁 밥을 먹고 다시 작업에 몰입..
밤 22시 정도에 상사가 돌아갈 것입니다만, 그 전에 "xx도 추가 해두고 내일 아침까지 부탁해" 라고 말해지는 것도 다반사였습니다.
이런 일상 때문에 근무 시간은 한마디로 말하면 「죽습니다」입니다. 보통 아침 2 시경까지 바쁜 아침 5시까 지 일하고 회사에서 도보 5 분 거리의 아파트에서 눈을 붙인 9시에 출근했습니다.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주말도 일이 많이 쌓여 있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출근했습니다.
리먼 쇼크 후 지금은 상당히 완만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만, 10 년 전에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2. 보수가 높다
솔직히 세상의 이미지대로 보상이 높고 경기에 좌우됩니다. 신입이라고 하더라도 기본연봉은 그렇게 높지 않는 편이지만 보너스는 일반 회사의 부하가 100 명 이상있는 부장 및 임원 수준의 연봉입니다.
대학을 나온 지 얼마 안되는 젊은이들이 갑자기 그런 거액을 손에 넣을 수 있기때문에,
여자는 크게 동요하지 않지만 남자는 대체로 화려하게 놀기 시작하는 경향이 있었던 것처럼 생각합니다.
단란 주점, 캬바쿠라, 살롱에 가거나, 외제 차를 사거나 .. ^^; 자기를 과시하는 쪽으로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녁 식사 대금의 보조도 혼자서 2000 엔 정도 안되거나 고객 대상으로의 이동은 기본 택시였습니다.
와사비는 그 후 일반 회사로 전직했지만, 10년전 자신의 급여는 여전히 초과 않네요 ^^;
3. 지원 체제가 충실하다
위와 같은 보수 체계이기 때문에, 신입이라도 "(월급에 맞는) 부가가치가 높은 일을하라"고 위의 상관은 귀고 닳도록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자신이 아니어도 할수 있는 일"누군가에게 해달라고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예를 들어 복사. 회사에서는 복사를 전용 대행하는 복사 센터, 제안서 등은 "내일 9시 20 부 바인더 고정으로 복사를 의뢰'하는 등 어느 신입 사원이 발주하여 완성된 사본을 만들어주는 흐름이었습니다.
또한, 파워포인트 자료 작성을 전담하는 직원도 있고, 이것은 또한 "xx 페이지 왼쪽은 막대 오른쪽은 파이를 나란히 글꼴은 12pt로"등 등 잘 부탁했습니다.
또한 4-5 명의 직원 한 명, 비서가 붙어있어, 회의실 예약이나 택시 비용 정산 등은 그 분에게 영수증을 건네두면 신속하게 처리 해줍니다. 보통 회사는 임원 수준이되어야 이런 비서 스탭을 붙여줄거라 생각하지만. ^^; 이 비서 분들 또한 우수 (급여 수준도 높습니다), 영어도 할 수 있고 학력도 높은 편인 분이 많았습니다.
이와 같이, 과연 서구식의 기업 시스템이라고하여, 어쨌든 합리적, 논리적, 정신이 관철되고 있었습니다. 업무 능력이 낮으면 퇴직을 부드럽게 자연스럽게 추천되고 어려운 환경이 있지만 열심히 일을하고 싶다! 사람에게는 기회가 열려 있는 일이었습니다.
신입 사원으로 첫번째 입사하는 직장은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일을 통해서 삶의 기준과 관점을 정해주기 때문.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 아빠를 만나 인간은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것이라는 가정 가풍을 모두 흡수하고 인격이 형성되도록 사회에 나오고 처음 접하는 직장이라는 것은 사회 사람은 이래야한다,라고하는 일의 규범에 대해 가르쳐주는 곳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신입 사원으로 외국계 증권 회사는 당시 일은 어렵고 힘든 장소였지만 많은 존경 할 수있는 상사나 동료와 만난 것은 인생의 귀중한 재산이 되었습니다.
한일커플 알파카 부부의 김치입니다. 오늘은 일본의 이커머스 시장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은행(World Bank)에 따르면 일본의 인구는 1억2천6백만명이 살고 있으며 전체 GDP(Current US$)는 4.872 Trillion 달러(2017) 로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3위의 경제규모를 가지고 있다. 2018년 일본의 1인당 국민 총생산액은 39,306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일본 이커머스의 사용자는 전체인구중 현재 82.59 백만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2021년 경에는 6.33 백만명이 증가한 88.92 백만명으로 증가할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리고 평균 1인당 온라인 소비액은 1,257.37 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 개요: 일본 전자상거래시장 (E-Commerce)의 현주소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전자 상거래 시장 중 세 번째로 크고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입니다.
성장률은 지난 몇 년 동안 안정되어 2017 년에는 연평균 9.1 %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넷 보급률이 인구의 93.3 %로 추산되는 일본은 중요한 시장 기회입니다.
전자 상거래 재단의 일본 2017 보고서에 따르면 2017 년 E-GDP는 1.59 %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며
온라인 인구의 74 %가 온라인 쇼핑을했다.
일본의 선진 경제, 고도의 도시 인구 및 단일 언어는 온라인 소매 업체에게 시장을 매력적으로 만듭니다.
고도로 발달된 유통 인프라 및 작은 국가 크기로 인해 배송이 쉽고 편리합니다.
시장 성장은 당분간 안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시장동향
일본 경제 산업성은 총지출을 분석하기 위해 전자 상거래 경비를 세 가지 범주로 나누었다.
A) 상품 판매 B) 서비스 C) 디지털
A) 상품 판매
전자 상거래 지출 총액의 52.1 %가 물품 판매입니다.
이 카테고리에서는 의류 품목이 우선 순위를 차지합니다.
시장 규모는 2016 년 전년 대비 7.6 % 성장했습니다.
ZOZOTOWN, Amazon 및 UNIQLO와 같은 기업은 전략에 인터넷 기술을 통합하여
고객의 요구를 성공적으로 충족 시켰습니다.
벼룩시장 응용프로그램 인 MERCARI는 의류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식음료 판매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B) 서비스
서비스는 전체 전자 상거래 지출의 35.4 %를 차지합니다.
이 섹션에서 가장 인기있는 추세는 여행과 관련됩니다.
여행 서비스는 2016 년부터 11.0 % 성장했습니다.
여기에는 RAKUTEN 여행과 같은 온라인 예약 서비스가 포함됩니다.
식음료 서비스는 4 위 였고 잠재력이 큽니다.
이는 온라인 예약 및 평가 시스템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공식 취소 및 패스트 푸드 점포에 예약 시스템을 적용할수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C) 디지털
전체 전자 상거래 지출 중 디지털은 11.7 %를 차지합니다.
가장 인기있는 트렌드는 온라인 게임이었습니다.
온라인 게임은 일본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인기가 높기 때문에 지속적인 수요가있을 것입니다.
일본의 이커머스 시장은 아마존 일본이 리드하고 있는 가운데 라쿠텐, 야후 쇼핑이 지속적으로 성장중
메르카리라는 새로운 프리마켓 시장에서의 개인간 물건 거래를 할수 있는 플랫폼서비스들이 새롭게 성장하고 있다. 캐시리스화 사회로 전환중이며 그런 변화중에 야후계열의 페이페이, 라인페이, 라쿠텐 페이, 메르페이등의 모바일 페이도 각종 오프라인 쇼핑몰과 함께 성장세를 서서히 들어내고 있다.
일본의 인터넷 보급률은 2017년 기준으로 82.1%에 이르렀으며, 2021년까지 83.2%까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
스마트폰 보급율은 2017년 기준으로 47.8%이며, 이 역시 2021년까지 54.4%까지 증가될 것으로 관측됨
일본 내 전자상거래 경쟁으로 지출되는 마케팅 비용이 많이 지출됨. 2017년 일본의 전자 상거래 시장의 온라인 광고 지출은 370억 달러를 약간 넘는 것으로 추산함
JETRO 조사에 따르면, 일본 기업의 24.4%는 전자상거래를 통해 판매한다고 보고했으며 그중의 절반의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다고 답변함.
현재는 전자제품, 패션, 식품, 여행, 게임등의 분야에서 적극적인 거래가 일어나고 있지만 그 영역이 제품, 서비스, 디지털 각 분야로 점차 확대될 예정임.
AI Vision API 등의 기술과 함께 쇼핑 경험도 점차 인공지능과 접목하여 소비하게 되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등장하고 확대될 전망으로 예측됨.
블로그를 시작하며 모든 것들 바라보는 시선들이 블로거의 시선으로 바뀌어 가는 것을 체험중입니다.
소재, 테마, 사진 등등등.
추적 추적 비가 내리기 시작한 도쿄는 지하철과 택시등 교통수단은 정체로 인해
평소보다 더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여전히 변함없이 스마트폰을 보며 출근하시는 많은 사람들의 줄들로 하루의 시작을 열고 있습니다.
지하철을 오르락 내리락 출근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블로거가 되면 우중출근중에도 마음의 셔터를 조금 더 넓게 열리게 되고 걷다보면 생각지 못했던 일상속 감춰진 아름다움도 발견할수 있게 되나 봅니다.
평소엔 눈과 맘속에 들어오지 않았던 그 아름다움이 무심코 지나는 우중출근 길에서 오늘은 운좋게 저를 만나주었습니다.
일상에 있었지만 발견하지 못했던 수국(紫陽花)일본에선 아지사이라고 불리우지요. 마치 내 주변에서 나를 계속 지켜봐주었는데도 내가 미쳐발견하지 못했던 "행운"이라는 이름의 꿈, 선물,희망, 기회를 머금은 행운의 선물처럼 빗물속에 좋은 에너지를 한방울 한방울 흠뻑 머금고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 아름다움이 잘 다듬어진 꽃송이보다도 더욱 멋지고 아름답게 맞이해주고 있었습니다.
나를 누구보다도 반갑게 반겨준 수국에 한동안 나의 시선은 머물지 않고는 안되는 수국과의 시간이었습니다. 마치 수와 국이 서로를 비로서 만나 진심을 확인한것처럼...
오늘이라는 일상속에도 감쳐진 아름다움이 우리 주변에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마치 나를 반겨주는 수국과 같은 존재, 기회 혹은 행운이 오늘도 우리를 지켜보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