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일본에서 생활한지 11년차 현재는 IT기업(라쿠텐)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치입니다.
일한모를 방문하시는 분 중에 특별히 일본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취업 노하우, 직장 생활 노하우, 일본 기업관련하여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은 2021년 취업 및 전직을 하시고자 하는분께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간단히 공유하고자 합니다.
일본회사의 구직 프로세스
일본의 대표적인 구인 구직사이트 소개
하기의 대표적인 구인구직사이트는 이직자의 명성과 서비스 내용을 근거로 구인수 와 신뢰성, 플랫폼의 기능, 조작성 등의 기준으로 비교 평가한 추천 전직 사이트 순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취업을 원하는 회사에 직접 채용접수 혹은 채용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취업하거나 혹은 링크드인을 통해서 전직제안의 경우가 많은편입니다. 하지만 하기의 구인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서 새로운 취업의 가능성 확인과 생각지 못한곳에서의 새로운 혹은 매력적인 제안을 받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구인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하셨는지요? 아래에 소개된곳 이외에 있으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구직자분들께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인재서비스관련 카오스맵
코로나의 백신이 아직 충분히 보급되지 않은 시점입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일본 생활및 취직, 전직에도 좋은 소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일본에서 생활한지 11년차 현재는 IT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치입니다.
일한모를 방문하시는 분 중에 특별히 일본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취업 노하우, 직장 생활 노하우, 일본 기업관련하여 함께 나눌까 합니다.
궁금하신 부분이나 궁금하신 기업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D
일본에는 약 400만개의 기업수가 있고 그중에 상장기업은 약 4000개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약 80-90개의 기업이 새롭게 상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기업중에 여러분들에게 맞고 취업하고 싶은 회사는 어떻게 찾고 있으신지요? 처음으로 일본에서 직장을 찾으시는 분은 특히 일본에 수많은 기업들중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어떻게 회사를 선택하실것인가 고민이 많을것 같습니다.
김치는 무엇이든 기본적인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도 학력, 경력, 역량, 강점, 약점이 다르듯 기업을 볼때도 각 기업마다 여러가지 다양한 특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가장 기본적인 3가지 측면에서 회사를 선택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1. 재무재표를 확인하라. 2. 상장기업의 경우 IR 자료를 확인하라. 3. 평판 조회를 하라.
먼저, 재무재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왜 재무재표를 확인해야 하는가?
기업의 재무재표를 통해 하기의 3가지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1. 연도별, 분기별 손익계산서를 통해 재무안정성(회사가 망하지 않는힘)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적어도 매출, 영업이익, 현금흐름을 통해서 현재 기업이 재무적으로 건강한지 건강하지 않는지 확인할수 있습니다.
2. 역시 손익계산서(영업이익,순이익)를 통해 재무 수익성(돈버는 힘)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사업모델이 어디에 있고 어떤 사업, 서비스, 제품이 얼만큼 수익을 거두고 있는지 확인할수 있습니다.
3. 재무 성장성(회사가 성장하고 크는 힘)을 확인할수 있다. 매출, 영업이익, 마진을 통해서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 수익을 확장하고 성장 시키고 있는지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재무재표는 어디에서 확인할수 있나요? 상장기업의 경우 상장티커, 일본의 경우는 숫자로 표기됩니다. 예를 들면 토요타 자동차의 경우 7203입니다. 연관사이트에서 확인해볼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야후 파이낸스를 가시면 회사의 개요 정보 및 분기별, 연도별 결산 자료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더불어 현재 주가 및 과거 주가 추이등의 정보도 모두 확인할수 있습니다. 구글 파이낸스는 좀더 보기 쉽게 회사개요, 실적, 뉴스, 비교가능한 업계 기업들도 표시해 주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어떤 회사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및 재무 자료를 통해 현재 회사의 퍼포먼스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비상장기업의 경우는 테코쿠DB뱅크를 가시면 상장되지 않은 기업의 재무정보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연관사이트에 남겨두겠습니다. 500엔 정도 내시면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상장기업의 IR(Investor Relation)정보를 확인하라.
왜 IR자료를 확인해야 하는가?
1. IR자료를 통해 현재 재무적 퍼포먼스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2. 기업의 전략적 방향과 리소스가 어디에 포커스하고 있는지를 읽을수 있습니다. 3. 향후 사업 방향 및 계획을 확인해볼수 있습니다.
그러면 IR자료는 어디에서 확인할수 있는지요? 상장기업의 경우 공식 웹사이트에서 IR섹션에 들어가서 결산자료 특히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소프트뱅크, 라인, 라쿠텐 등등 아주 쉽고 비쥬얼하게 현재의 재무상태, 전략적 방향 및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비상장기업의 경우, 테코쿠 DB 뱅크, 공식 웹사이트 혹은 PR Times, Wantedly 등에서 회사소개자료, 프레스 릴리스 자료, 기사 내용을 통해서 신제품, 신서비스, 현재 퍼포먼스를 확인할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장기업의 평판을 조회하라.
왜 상장기업의 평판을 보아야 하는가?
1. 내가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의 내부상황을 알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미 그 직장에서 일을 하거나 일을 했던 분들의 입소문이 중요합니다.
2. 동시에 입사 동기 및 갭, 그리고 각 직종별 연봉및 상여, 직장 문화등의 정보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3. 더불어 최초 가입시 본인의 경력을 입력하게 되면 구인정보(스카우트 제안)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어디에서 확인가능한가요? 1. 오픈워크 2. Glassdoor
요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일본에서의 회사 선택은 기본 3가지는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일본에서 생활한지 11년차 현재는 IT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치입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 중에 특별히 일본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취업 노하우, 직장 생활 노하우, 일본 기업관련하여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은 2021년 기준 직종별,업종별,연령별 연봉 랭킹, 상장기업의 평균연봉 랭킹, 그외 연봉에 관한 내용을 간단히 공유하고자 합니다. 메인 자료의 소스는 동양경제신문사의 2021년 자료 및 DODA의 2020년를 참고하였습니다.
1. 먼저 일본의 전체 업종의 평균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요?
일본 전체 업종의 40대 기준 평균 연봉은 600만엔대 입니다. (동양경제신문사 2021) 연령에 관계 없이 보았을때 평균 연봉은 410만엔대 입니다. (DODA 2020년 자료기준)
2. 업종별 평균 연봉의 특징은 어떻게 되나요?
업종 분류 별 평균 연봉 순위는 "제조"가 453 만엔으로 1 위를 차지했다. 이어지는 '금융'은 지난해부터 12만엔 상승하여 448만엔으로 순위도 4위에서 2위로 올랐습니다. 3위는 지난해 2 위 "종합 상사"(446 만엔)가, 4 위는 'IT / 통신」(444 만엔)이 차지했다.
가장 평균 연봉이 높았던 "메이커 '로 분류되는 업종은 「담배」(641 만엔),'화장품 '(526 만원),' 가전 / 모바일 / 네트워크 장비 / 프린터 메이커 '(513 만 엔) 세 가지가 전체 96 개 업종의 랭킹에서도 톱 10에 들어갔습니다.
남녀별 평균 연수입을 보면, 남성 가장 높았던 것은 전체 2 위의 '금융'에서 540 만엔. 2 위는 전체 5 위 "의료" (510 만엔)가 계속됩니다. 한편, 여성 가장 높았던 것은 전체에서는 4 위의 'IT / 통신'에서 386 만엔. 2 위는 전체 3 위 "종합 상사"(376 만엔)가 이어 남성과 여성은 랭킹 순위가 바뀌는 결과가되었습니다.
3. 상장기업의 평균 연봉랭킹50위는 어떻게 되나요?
4.연령별 평균 연수입의 특징은 어떻게 되나요?
연령별 평균 연봉은 20 대가 348 만엔, 30 대 444 만엔, 40 대 510 만엔, 50 대 이상이 613 만엔이었습니다. 이전과 비교하면 20 대, 30 대, 40 대는 각각 20 만원 2 만엔, 3 만엔 증가하는 반면, 50대 이상 연령층 만 9 만엔 감소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은 20대, 30대,40대,50대 이상 4개 연령대 모두에서 남성은 50대 이상을 제외한 3개의 연령대에서 이전보다 평균 연봉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21 ~ 31 세의 젊은층은 23 세의 남성이 전회와 같이 309 만엔이었다 이외는 남녀 모든 연령층에서 연봉이 올라가는 결과가되었습니다.
연봉 분포의 데이터를 보면 모든 연령대 비율이 가장 높았던 것은 300 만엔 ~ 400 만엔 미만 "에서 이어 20 대는 '300 만엔 미만'이 30 대, 40 대, 50 대 이상은 "400 만엔 ~ 500 만엔 미만 '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000 만엔 이상 '비율은 20 대에서는 0.2 % 였지만, 50 대 이상에서는 13.4 %가되었습니다.
5. 마지막으로 업종별 평균 생애 임금은 어떻게 되나요?
산업분류에서 가장 생애 임금(평생 연봉)이 높았던 곳은 "종합상사에서 2억7,179만엔. 2 위는 평균 연봉 순위와 마찬가지로 '금융'에서 2 억 5,561 만엔. 3 위의 'IT / 통신'(2 억 5,391 만엔)'은 여성의 생애 임금이 2 억 0,869 만엔에서 10 개 업종 중에서는 유일하게 2 억엔대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시간과 상황과 목적에 따라 다를수 있으나 요즘 시대에 종신고용은 찾기 힘든 전례이고
한번이상 이직하면 몇번씩 전직하는 부분은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동안 몇번의 전직과 이직을 어떤 이유로 하셨는지요? 김치와 함께 오늘은 이직의 목적과 이직시 고려점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직의 목적
A. 긍정적 이유: 1. 연봉 및 복리후생 수준이 좋은 곳으로 바꾸기 위해서 2. 안정적인 고용형태로 바꾸기위해서 3. 직종 혹은 산업을 바꾸어 자신의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을때 4. 창업을 위해
B. 부정적 이유: 1. 연봉이 오르지 않거나 진급이 되지 않을때 2. 근무시간 과다및 업무량이 많고 새로운 인력이 충원이 안될때 3. 전공,적성,지식,기술 등이 안맞아서 4. 같이 일하는 상사, 선배,후배,동료와 맞지 않을때 5. 장기적으로 회사의 비젼과 전망이 낮아서 6. 계약만료,권고사직 때문에 7. 진행하는 프로젝트나 일이 잘 진행되어 가지 않거나 그 상태가 장기화 될수 있을 때
C. 개인적 이유: 1. 본인 건강의 이유 2. 가족 및 가까운 분의 건강 혹은 가족을 위하여 3. 일과 가정을 병행할수 있는 직장으로 옮기기 위해
그외에도 다양한 이유로 우리를 우리의 직장을 혹은 나라를 이동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목적과 이유를 가지고 그 이유를 인터뷰에서 설명해야 될때도 있기에 미리 잘 생각해보고 준비해 두는 것도 나쁘기 않을 것 같습니다.
이직시 고려점 3가지
1. 연봉 및 복리생활
코로나의 영향으로 재택근무하시는 분이 많으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직장을 이직하는 부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연봉과 보너스, 스톡옵션 등의 보상체계와 회사 자체내에 제공할수 있는 복리생활등에 대한 중요성은 코로나가 끝난 다음에도 많은 영향을 장기적으로 미칠수 있는 부분이므로 잘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복리생활중에 직장내에서 활용할수 있는 교통비, 월세지원, 통신비 지원, 보험지원, 건강검진,피트네스센터, 미용실, 약국, 구내식사 무료제공, 할인권 등등 회사마다 특색이 다르므로 연봉과 함께 제공받는 복리생활등을 꼼꼼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인이 살고 있는 집과 회사와의 거리및 교통루트 및 통근 시간도 중요한 부분이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포지션과 재량 권한
본인이 어떤 포지션에 들어가는 가 그리고 어떤 재량 권한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보아야만 합니다.
가능한 본인이 최대한 공헌가능과 스킬과 지식 그리고 경험을 발휘할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그곳에서 업무성과를 낼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확보하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그 조직에는 몇명의 팀원과 누구에게 리포트하는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본인의 위치와 재량권한을 이직시 충분히 조율하고 이직하시기를 권합니다.
일본의 기업에 이직시 때론 이런 부분을 정확히 하지 않은 경우 곧 매니져가 될수 있다 그위의 매니지먼트 포지션으로 진급할수 있다는 가능성과 실제로 그렇게 되는 부분사이의 갭은 실로 크고 그 기간이 그렇게 짧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 전직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에 일했던 회사보다 연봉은 더 높을수 있지만 포지션은 더 낮을수가 있습니다. 외부에서 어떻게 보는 지도 영향을 미치지만 본인의 심리적인 수용이 무엇보다 힘들수 있고 실제로 직장생활에서도 영향을 미칠수 있기에 특히 관리직을 희망하시는 분은 포지션과 본인이 인사권의 채용 및 진급을 결정할수 있는지, 예산을 심의 결정할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확실히 하시고 최종 오퍼를 수락하시기를 바랍니다.
3. 회사 브랜드 및 다음 전직 시 고려해볼만한 회사인지
회사를 고를수 있는 상황에 있으시다면 당연히 그 회사의 브랜드를 보셔야 합니다. 회사의 브랜드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측정할수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기준은 그 회사가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 입니다.
일단 상장된 회사의 경우 IR자료를 통해서 매분기 성과 및 전략에 대해서 액세스를 투명하게 할수 있습니다. 회사가 투명하다는 말이 전적으로 맞지 않을수는 있지만 적어도 주주에게 자료를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회사를 중심으로 회사의 평판과 브랜드를 고려하여 될수 있는 한 인지도 있고 평판이 좋은 상장된 회사를 선택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우리는 흔히 기업의 외부환경 내부환경을 통해 기업의 강점, 약점, 기회, 위협 요인을 분석하곤 합니다.
특히 일본에서 인턴을 지원하시는 분들은 기술계가 아닌 경우 일본어 영어 번역, 통역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꼭알아두면 좋은 마케팅 분석법을 소개합니다.
실제로 일본 취업시 혹은 직장생활중에 있는 직장인도 외부 환경, 내부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므로
본인의 강점과 기회를 잘 살려나가는 것 그리고 약점을 잘파악하여 개선하고 위협요소를 피하거나 대비(제거)하는 자세가
정기적으로 필요합니다.
나를 알고 변화하는 환경에 잘 대응해 간다면 본인의 커리어의 발전과 커리어패스 (Career path)를 위해서 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SWOT 분석이란?
기업의 내부환경과 외부환경을 분석하여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협(threat) 요인을 규정하고
이를 토대로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기법으로, 미국의 경영컨설턴트인 알버트 험프리(AlbertHumphrey)에 의해 고안되었다.
왜 SWOT 분석을 나에게 적용해야 하는가?
기업은 외부환경과 경쟁자에 영향을 받게되고 그결과 내부환경도 변해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기적인 인사, 조직 변경, 새로운 사업, 서비스를 도입하고 새로운 인사제도를 도입하는 것도 같은이유 입니다. (참고:일본임금체계 계혁 2019)
나를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현재의 나의 강점은 살리고 약점을 아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현재의 너자신을 알라)
우리는 좋는 싫든 현재의 나자신의 강점과 약점과 지식과 실력에서 커리어 계획을 세워야합니다.
아울러 미래의 변화하는 세상에 대해 나의 경쟁 무기는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미래의 환경을 분석할때는 흔히 PEST라고 해서 정치적인(Political), 경제적인(Economic), 사회적인(Social), 기술적인(Techonological) 외부환경의 변화를 자기 나름대로 파악하고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나는 글로벌 경제 시대에 충분히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영어에 대한 요구가 얼마큼 기업 조직안에서 요구되는가? 언제 어떻게 대비하여야 하는가?
기술적인 AI, IOT의 기술이 더욱 발달하게되는 4차 산업혁명에 갖추어야 하는 스킬과 자격은 어떤것이 있는가? 차별화된 스킬은 어떤것이 있으며 어떻게 자격증등 준비해야 하는가?
가능하면 대학생, 인턴시절에 내가 하고 싶은일 할수 있는 일의 경험을 통해 미래에 필요한 스킬은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나의 매력과 경쟁력을 점검하는 것은 직장생활의 필수적인 부분
나의 강점과 조직에서 주어진 미션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그리고 정기적인 개인의 경쟁력을 항상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레임워크 이므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SWOT분석은 언제 하면 좋은가?
취업준비생이라면 본인이 목표로 하는 회사혹은 커리어에 맞는 요구되는 스킬과 업무시 예상되는 자격증 등을 미리 알고 준비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흔히 기업은 Job Description(일의 상세설명)이라고 해서 채용 및 구인시 공지를 하게됩니다. 링크드인(링크드인 활용법)의 구인 섹션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 취업을 하신 분들은 직장에서 1on 1 혹은 1년에 1회 혹은 2번 직무 평가시 자신의 SWOT과 관련하여 역량이 어떻게 평가되고
이해되고 있는지 확인해가며 역량강화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에 일본의 소니와 패스트리테일링에서 석사 졸업자의 연봉이 높아진것도 고려혜볼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일본이나 한국의 대기업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과장, 부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경영학 석사(MBA)는 필수였습니다. 석사졸업이 도움이 되느냐 안되느냐는 개인의 상황과 조직의 니즈에 따라 다르지만 본인이 어떤 부분의 역량을 더 강화하고 싶느냐의 측면에서는 박사출신의 분들도 MBA를 취득하는 경우도 왕왕 볼수 있었습니다.
거시환경분석(PEST)(Political, Economic, Social and Technological analysis)은 전략관리 구성 요소 중 환경 파악에 사용되는 거시적 환경 요소를 묘사한다. 일부 학자들은 이 내용에 법적(Legal) 특성을 추가하여SLEPT로 부르기도 하며 환경(Environmental) 분야를 추가하여PESTEL혹은PESTLE로 칭하는데영국에서 통용된다.시장 조사나 전략 분석을 할 경우 특별히 거시경제 요소에서 기업이 의사결정을 내려야할 시 사용하는 기법이다. 시장 성장과 축소, 사업 포지셔닝, 사업 방향 등을 파악하는 데 효과적인 도구이다.
주요 4 요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정치적(Political) 요소는 정부가 경제에 간섭하는 정도이다. 특별하게는세금,노동법,무역제재,환경법,관세, 정치적 안정성 등을 포괄한다. 정치적 요소는 정부 차원에서 진흥하거나 제재하고자 하는 재화나 용역의 종류를 포함하기도 한다. 국가적 차원에서 중앙정부가 보건, 교육, 인프라 구축 등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한다.
경제적(Economic) 요소는 경제성장률,금리,환율,인플레이션정도 등을 포함한다. 이러한 요소는 경제 주체(기업)가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일례로 금리는 비용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어느 정도에서 기업이 성장하고 확대될 지를 가늠한다. 환율 또한 수출입 및 수입가격에 적잖은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다.
사회적(Social) 요소는 문화적 요소와 보건 인지도, 인구성장률, 연령대 분포, 직업 태도, 안전 관련 요소 등이 포함된다. 사회적 요소에 따라서 기업체의 제품과 경영방식이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고령인구가 많다면 노동력이 줄고 노동투입비용은 늘어날 것이다. 또한 다양한 경영전략을 세워서 중장년층 채용과 같은 사회적 변화를 반영하게 될 것이다.
기술적(Technological) 요소는 R&D 활동, 자동화, 기술 관련 인센티브, 기술혁신 등을 포함한다. 위 요소는 진입장벽, 최소효용생산수중, 아웃소싱 등에 영향을 미친다. 기술적 요소는 기술 투자와 품질, 비용 및 혁신에도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다.
법적(Legal) 요소는 차별법, 소비자법, 고용법, 독점금지법 등을 포함한다.
환경적(Environmental) 요소는 생태학적, 환경적 요소로 날씨, 기후,기후변화등을 포함하며 관광, 농업, 보험업계 등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본다. 기후변화의 문제점이 대두되면서 제공 생산품의 경영과 신시장 개척, 현존하는 제품의 단종과 변화, 제품의 시장 축소나 소멸 등에도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다.
SWOT 분석의 자세한 정의
기업의 내부환경과 외부환경을 분석하여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협(threat) 요인을 규정하고
이를 토대로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기법으로, 미국의 경영컨설턴트인 알버트 험프리(AlbertHumphrey)에 의해 고안되었다
기업의 내부환경과 외부환경을 분석하여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협(threat) 요인을 규정하고 이를 토대로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기법으로, 미국의 경영컨설턴트인 알버트 험프리(AlbertHumphrey)에 의해 고안되었다.SWOT분석의 가장 큰 장점은 기업의 내 · 외부환경 변화를 동시에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업의 내부환경을 분석하여 강점과 약점을 찾아내며, 외부환경 분석을 통해서는 기회와 위협을 찾아낸다.
대학을 졸업하거나 중도의 이직을 검토하는 분이라면 링크드인을 풀전략의 하나로 적극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푸쉬전략의 일환으로 본인이 원하는 회사에 직접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링크드인 계정이 없으신 분은 바로 계정을 만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링크드인은 무엇인가?
링크드인(영어 발음: LinkedIn [ˌlɪŋkt.ˈɪn])은 미국의 비즈니스 중심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링크드인은 2002년 12월에 설립되어 2003년 5월에 운영을 시작하였으며,전문직업인 인맥(professional network) 서비스로서 200여개 국에서 5억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현재 한국어,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터키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로 제공되고 있다.
소니는 일본 기업 중에서는 성과 보수에 대한 긍정적인 기업이며, 지금까지도 직업 역할에 따라 등급 제도를 채택하고있다. 이번 조치는 이미 존재하는 등급 제도를 활용하고 일률적으로 등급이 지정되지 않은 신입 사원도 상황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고 높은 임금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회사의 석사 과정 신입 사원의 연봉은 600 만엔이지만, 이번 조치로 가장 우수한 직원의 경우에는 20 % 정도 증가되는 초봉이
730 만엔이된다.
후생 노동성의 조사에 따르면, 2018 년의 일본의 대졸 초임은 20 만 6700 엔, 석사 과정은 23 만 8700 엔이었다. 10 년 전 08 년은 대졸이 19 만 8700 엔, 석사 과정이 22 만 5900 엔으로 약간 상승하고 있지만, 보합세에 가깝다.
일본의 GDP (국내 총생산)가 늘지 않는 가운데 임금도 상승한다는 도식이지만, 같은 기간 외국 경제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물가와 임금도 상승하고있다.
이와 함께 기업 활동의 글로벌화가 상상 이상의 속도로 진행되고있어 세계 기준의 우량 기업이라면 기업의 국적에 관계없이 급여 수준은 동일한 수준에 수렴하도록 되어왔다. 예전에는 신흥국의 우량 기업과 선진국의 우량 기업 사이에는 큰 임금 격차가 있었지만, 그 차이는 상당히 축소했다고 생각된다.
면접관에게 면접을 시켰을까요? 면접관이 여러분을 통해 듣고 싶고 꼭 확인하고 싶은 대답은 무엇일까요?
일본은 고령화와 인구감소화로 기존의 사업은 성장이 둔화되고
새로운 서비스창출과 파트너쉽을 통해 새로운 사업과 기술을 활용하여 다음 세대의 먹거리와
발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인재 특히 글로벌한 면에서 활약을 할수 있는 인재 그리고
IT개발을 할수 있는 프로그래머, AI, 사이버시큐리티 등의 인재들은 양성이 미흡한 가운데
인재 부족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좋은 기회일수 있죠.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면접관은 당신에게서 무엇을 듣고자 할까요?
역시사지의 마음으로 본인이 면접관이라면 무엇을 듣고자 합니까?
꼭 요구되는 역량
많은 면접대상자로서의 경험과 채용자로서의 경험으로 보았을때 딱 2가지를 보는 것 같습니다.
1. 단기적인 성과를 낼수 있는 능력과 중장기적인 잠재성 발전성
여러분은 현재 지원한 회사의 지원한 부서 혹은 지원한 팀의 어떠한 당면 과제와 니즈(필요)에
지금여기에서 면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원시부터 서류통과까지의 시간동안 여러분은
무엇을 하여야 하여야 할까요? 이회사에 대한 분석, 이회사의 당면 과제, 이 회사의 어떤팀 누구가 면접관인지를
사전준비할수 있다면 이 면접에서 요구하는 현재의 당면과제와 그분들의 입장에서 해결책 그리고 바로 당신이
낼수 있는 해결책 혹은 공헌할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 혹은 설득을 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나의 과거의 경험, 나의 현재의 역활, 나의 미래의 잠재력이 현 회사의
이 부서의 성과를 내는데 공헌할수 있다는 능력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의 정성적인 성과와 정량적인 성과를 설명하거나 현재 내가 공헌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할되
자연스럽게 더 구체적인 질문들을 통해 본인의 능력에 대한 검증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엇을 했다 무엇을 이루었다와 함께 어떻게 했는지? 어떤 어려움과 과제를 당면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예를 들어 가며 설명하면 면접관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고 수긍하리라 생각합니다.
2. 함께 일하고 싶은 인성 혹은 존경할수 있는 인성
두번째 중요한 역량은 인성인것 같습니다. 면접을 하다보면 돌출적이고 예상치 못한 직업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물속에 어머니와 와이프가 빠졌고 그 두사람은 수영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당신은 누구를 먼저 구하겠습니까?
당신은 지금 무인도에 가서 살아남고 탈출을 해야 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꼭 가지고 가고 싶은 물건 3가지 혹은 데리고 가고 싶은 세사람은 누구입니까 왜입니까?
당신 자신의 성격과 캐릭터를 가장 잘 표현하는 동물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왜입니까?
이러한 질문들을 받게 되면 즉석에서 어떻게 대응하는지 본인의 로직(논리)와 인성이 은연중 묻어나와
준비하지 않은 본인 본연의 인성을 들어내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사회에서 일을 하게 되면
중요한 부분입니다. 실제로 능력이 있는 인재들 중에도 인성이 좋다고 하기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결국은 우리는 많은 시간을 함께 일터, 직장이라는 곳에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있으면 좋고 도움을 주고 받을수 있는 동료를 면접이라는 프로세스를 통해서 확인하고자 합니다.
물론 실무자 입장에서의 면접, 관리자 및 경영자 입장에서의 면접은 그 관점과 요구 되는 부분이
약간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기본적인 인성도 능력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평상시의 생각, 행동, 말들 속의 있는 자신도 꼭 면접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의 좋은 소양과 능력으로
잘가꾸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왜 그 두가지가 중요할까요?
이미 위에서 많은 부분들을 설명했습니다만 요약하자면
능력을 통한 성과는 그부서의 존재의 이유이며 성과를 통해서 우리는 평가를 받기 때문입니다. 채용하는 사람의 평가기준에는 어떤인재를 채용했고 어떻게 성장시키는가도 중요한 지표 (KPI)중에 하나입니다.
인성은 이사람이 정말 우리부서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인가? 일했을때 서로 문제 없고 기분좋게 생활할수 있는지에 대한 굉장히 중요한 정성적인 지표입니다.
어떻게 판단할수 있을까요?
자기소개: 거의 모든 면접은 자기소개에서 시작하므로 첫인상, 목소리, 제스추어, 내용이 중요합니다.첫인상이 전부다. 첫번째 인터뷰가 성공하지 않으면 두번째도 없고 첫 자기소개에서 많은 부분이 좌우
본인의 이야기인지 경험인지? 그 이야기가 커리어에 대한 방향과 논리가 갖추어져 있는지? 단지 좋은 회사의 좋은 조건이라서 지원했다는 얇은 동기는 아닌지?
어떤 질문을 묻고 이해하려고 하고 있는지? 짧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 가량의 시간동안 이회사에 대한 호감,관심 그리고 이 포지션에 대한 열의,성과를 낼수 있는지에 대한 주고받는 리듬이 상호 맞는지가 중요하게 느껴지는것같습니다. 결론은 사실 인터뷰후 빨리 나오지만 내부협의를 하면서 주고 받은 대화의 키워드와 인성에 대해서 협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외의 요소
회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및 조사는 하고 왔는지?
이사람은 로직컬하게 설득하고 있고 조정할수 있는지?
우리회사와의 문화와 인재상에 맞는지?
연봉과 조건등은 부합한지?
여러분이 준비하고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이 두가지(능력과 인성) 그리고 그외의 요소에 대한 충분한 준비와
여러번의 면접 경험을 통한 경험과 자신감이 되어 있으면
합격의 문턱을 낮추고 원하시는 곳에 들어갈수 있는 확률을 높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혹시 일본 취업 지원시 이력서 양식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공감클릭과 댓글에 이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질문 혹은 코멘트도 환영합니다.
꼭 물어보어 보야할 질문 그리고 하지말아야할 질문
꼭 물어보아야 질문:
1. 이 회사(부서)의 과제는 어떤것인지? 왜 채용을 하는지에 대한 부분?
2. 거기에 어떻게 해결하고자 하고자 하는지 그리고 어떤 인재상을 찾고 있는지?
특히 첫번째 인터뷰에서 하지 말아야 할 질문
리쿠루터가 아니고 직접 회사의 HR 혹은 면접관에게는 그쪽이 먼저 원하는 연봉혹은 현재 연봉을 묻지 않는 한
연봉에 대한 질문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연봉은 최종 면접이 끝날쯤에 상의하고 협의해서 정하게 됩니다. 첫 인터뷰부터 연봉얘기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