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취업/취업 및 직장성공팁' 카테고리의 글 목록 :: 알파카부부의 일본 살아남기 (미국주식,유학, 취업,결혼,육아,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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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살다보면
드는 생각이 있다.

과연 이 포지션에 많이 부족한것 같은데
지원해도 될까?

나는 영어를 못하는데
영어권 국가에서 유학을 할수 있을까?

나는 영어를 못하는데 미국 주식을
할수있을까?

나는 개발경험이 없는
개발관련 새로운 태스크와 프로젝트를 수행할수 있을까?

부딫혀봐야 삶이고
후회를 줄일수 있는 선택이다.

실패해도 떨어져도 좋으니
한번 해보시게!
그게 경험이고
내가 원하는 것이 맞는지
지속하고자 하는 열정이 남아 있는지 알테니
한번 부딫혀보시기 바랍니다.

P.S 무엇에 도전했는지 왜 도전했는지 한번
       댓글로 남겨보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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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자는
무엇으로 승부할수 있는가?

간단히 한마디로 말해서 스마트해야 살아남을수 있다.

여기서 스마트함이란 무엇인가?
3가지 T로 설명할수 있다.

1. Talent(실력,재능,센스)

그것이 무엇이 되었던 무엇하나는 인정받을수 있는
업적, 퍼포먼스,실력,재능,센스를 지속적 혹은
주어진 기간동안 갖추어야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감을
증명해야한다.

2. Tenacity(끈기, 결정력에 지속력을 더하기)

누구나 인생속에는 수많은 결정을 하며 살아간다.
그 수많은 결정 속에 중요한 혹은 의미가 있는것은
결정한 것에 대한 지속성과 끈기를 가지고 뚝심있게 때로는 버티고 때로는 상황에 흔들리거나 동조없이 유지해가야 할때가 있다. 그럴때 필요한것이 끈기이다.

3. Timing(종속적인 시간 속에서 시간적 차별화하기)

누구나 좋든 싫든 우리는 시간의 종속 되어있으며
그 종속된 시간안에서 선택과 계획을 세우게 된다.
종속적 시간속에서 시간적인 차별을 통해서 스마트함을 발휘할수 있는 것이 바로 타이밍이다.

우리는 그 타이밍을 볼줄 알아야 하고
그 타이밍을 잡을줄 알아야 한다.
이 스마트함은 아주 큰 차이를 만들어 내는
아주 강력한 힘이다.

외노자 뿐만 아니라 그 누구에게도
특히 사업을 하고있는 스타트업 CEO에게 어쩌면
아주 긴요하게 필요한 스마트 함이 바로 이 세가지
3T(Talent,Tenacity,Timing)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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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게 일잘하는 리더의 3가지 특징


워크스마트 리더의 3가지 특징

1. 돌파구의 임계점까지 시도하라. 충분한 양으로 검증한다

2. 생산효율성을 극대화한다
    - 기존 문제를 얼마나 빨리 해결할 수 있는지
    - 문제 및 근본 원인을 정의하는 속도를 빠르게 실행한다

3. 개선한다, 개선한다, 개선한다 또는 혁신하다, 혁신하다, 혁신하다

그리고 NATO(No Action Talk Only) 타입의 사람을 멀리한다.

NATO 사람들과 작별을 고하고 진정으로 똑똑한 일잘하는 리더를 지향한다.

ACT ACT 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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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일본에서 생활한지 11년차 현재는 IT기업(라쿠텐)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치입니다.

 일한모를 방문하시는 분 중에 특별히 일본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취업 노하우, 직장 생활   노하우, 일본 기업관련하여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은 2021년 취업 및 전직을 하시고자 하는분께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간단히 공유하고자 합니다.
 
 일본회사의 구직 프로세스 

일본회사의 구직 프로세스

일본의 대표적인 구인 구직사이트 소개
    
하기의 대표적인 구인구직사이트는 이직자의 명성과 서비스 내용을 근거로 구인수 와 신뢰성, 플랫폼의
기능, 조작성 등의 기준으로 비교 평가한 추천 전직 사이트 순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취업을 원하는 회사에 직접 채용접수 혹은 채용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취업하거나 혹은 링크드인을 통해서 전직제안의 경우가 많은편입니다. 하지만 하기의 구인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서 새로운 취업의 가능성 확인과 생각지 못한곳에서의 새로운 혹은 매력적인 제안을 받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구직 사이트
첫직장을 구하시는 분
2번이상의 전직일 경우
엔지니어의 전직일 경우
외국계 구인 구직 사이트



여러분은 어떤 구인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하셨는지요?      
아래에 소개된곳 이외에 있으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구직자분들께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인재서비스관련 카오스맵

인재서비스 카오스맵

     

     코로나의 백신이 아직 충분히 보급되지 않은 시점입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일본 생활및 취직, 전직에도 좋은 소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소개한 구직사이트 링크 모음 
      1. 링크드인: https://jp.linkedin.com/

      2. 마이클페이지: https://www.michaelpage.co.jp/
      3. 아데코: https://www.adecco.co.jp/
      4. 란드스테드: https://www.randstad.co.jp/
      5. 헤이즈: https://www.hays.co.jp/
      6. Careercross: https://www.careercross.com/
      7.  Indeed: https://jp.indeed.com/?r=us
      8. Wantedly: https://www.wantedly.com/projects
      9. 리쿠나비: https://www.rikunabi.com/
     10. Robert Walters: https://www.robertwalters.co.jp/
     11. JAC Recruitment: https://www.jac-recruitment.jp/
     12. Bizreach: https://www.bizreach.jp/
     13. Doda:https://doda.jp/
     14. Pasona: https://www.pasonacareer.jp/
     15. 리쿠루트 에이젼트: https://www.r-agent.com/
     16. 마이나비 에이젼트: https://mynavi-agent.jp/
     17. 리쿠나비넷스트: https://next.rikunabi.com/ 

     김치의 링크드인https://www.linkedin.com/in/jeffrey-moon/
     김치의 일본살아남기 블로그: https://alpacacoupl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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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직장 선택 기준



안녕하세요 여러분, 
일본에서 생활한지 11년차 현재는 IT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치입니다. 


일한모를 방문하시는 분 중에 특별히 일본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취업 노하우, 직장 생활 노하우, 일본 기업관련
하여 함께 나눌까 합니다. 

궁금하신 부분이나 궁금하신 기업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D

일본에는 약 400만개의 기업수가 있고 그중에 상장기업은 약 4000개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약 80-90개의 기업이 새롭게 상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기업중에 여러분들에게 맞고 취업하고 싶은 회사는 어떻게 찾고 있으신지요? 
처음으로 일본에서 직장을 찾으시는 분은 특히 일본에 수많은 기업들중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어떻게 회사를 선택하실것인가 고민이 많을것 같습니다. 


김치는 무엇이든 기본적인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도 학력, 경력, 역량, 강점, 약점이 다르듯 기업을 볼때도 각 기업마다 여러가지 다양한 특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가장 기본적인 3가지 측면에서 회사를 선택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1.  재무재표를 확인하라. 
 2. 상장기업의 경우 IR 자료를 확인하라.  
 3. 평판 조회를 하라.  

먼저, 재무재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왜 재무재표를 확인해야 하는가?

기업의 재무재표를 통해 하기의 3가지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1. 연도별, 분기별 손익계산서를 통해 재무안정성(회사가 망하지 않는힘)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적어도 매출, 영업이익, 현금흐름을 통해서 현재 기업이 재무적으로 건강한지 건강하지 않는지 확인할수 있습니다. 

2. 역시 손익계산서(영업이익,순이익)를 통해 재무 수익성(돈버는 힘)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사업모델이 어디에 있고 어떤 사업, 서비스, 제품이 얼만큼 수익을 거두고 있는지 확인할수 있습니다. 

3. 재무 성장성(회사가 성장하고 크는 힘)을 확인할수 있다.
    매출, 영업이익, 마진을 통해서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 수익을 확장하고 성장 시키고 있는지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재무재표는 어디에서 확인할수 있나요?
상장기업의 경우 상장티커, 일본의 경우는 숫자로 표기됩니다. 예를 들면 토요타 자동차의 경우 7203입니다. 연관사이트에서 확인해볼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야후 파이낸스를 가시면 회사의 개요 정보 및 분기별, 연도별 결산 자료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더불어 현재 주가 및 과거 주가 추이등의 정보도 모두 확인할수 있습니다. 구글 파이낸스는 좀더 보기 쉽게 회사개요, 실적, 뉴스, 비교가능한 업계 기업들도 표시해 주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어떤 회사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및 재무 자료를 통해 현재 회사의 퍼포먼스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비상장기업의 경우는 테코쿠DB뱅크를 가시면 상장되지 않은 기업의 재무정보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연관사이트에 남겨두겠습니다. 500엔 정도 내시면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상장기업의 IR(Investor Relation)정보를 확인하라. 

왜 IR자료를 확인해야 하는가?

1. IR자료를 통해 현재 재무적 퍼포먼스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2. 기업의 전략적 방향과 리소스가 어디에 포커스하고 있는지를 읽을수 있습니다. 
3. 향후 사업 방향 및 계획을 확인해볼수 있습니다. 


그러면 IR자료는 어디에서 확인할수 있는지요?
상장기업의 경우 공식 웹사이트에서 IR섹션에 들어가서 결산자료 특히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소프트뱅크, 라인, 라쿠텐 등등 아주 쉽고 비쥬얼하게 현재의 재무상태, 전략적 방향 및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비상장기업의 경우, 테코쿠 DB 뱅크, 공식 웹사이트 혹은 PR Times, Wantedly 등에서 회사소개자료, 프레스 릴리스 자료, 기사 내용을 통해서 신제품, 신서비스, 현재 퍼포먼스를 확인할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장기업의 평판을 조회하라. 

왜 상장기업의 평판을 보아야 하는가?

1. 내가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의 내부상황을 알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미 그 직장에서 일을 하거나 일을 했던 분들의 입소문이 중요합니다. 

2. 동시에 입사 동기 및 갭, 그리고 각 직종별 연봉및 상여, 직장 문화등의 정보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3. 더불어 최초 가입시 본인의 경력을 입력하게 되면 구인정보(스카우트 제안)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어디에서 확인가능한가요?
1. 오픈워크
2. Glassdoor    

요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일본에서의 회사 선택은 기본 3가지는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연관사이트 

twtr.to/ODYo <--
야후파이낸스에서 기업개요 재무 정보 확인 가능
twtr.to/rWSQ <--
구글 파이낸스에서 기업개요, 재무 정보 기업 경쟁사 뉴스 정보 확인 가능  
twtr.to/Hn2a  <--
테이코쿠DB 기업 서치
https://www.vorkers.com/
 <--일본기업 입소문(평판), 직종별 연봉 조회 가능
https://www.glassdoor.com/
 <--일본기업 입소문(평판), 직종별 연봉 조회, 인터뷰관련 정보 조회 가능


김치의 블로그는 하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주식 투자 일본의 취업, 직장생활관련 블로그를 나누고 있습니다.  
https://alpacacoupl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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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일본 연봉 랭킹


안녕하세요 여러분, 
일본에서 생활한지 11년차 현재는 IT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치입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 중에 특별히 일본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취업 노하우, 직장 생활   노하우, 일본 기업관련
하여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은 2021년 기준 직종별,업종별,연령별 연봉 랭킹, 상장기업의 평균연봉 랭킹, 그외 연봉에 관한 내용을  간단히 공유하고자 합니다.  메인 자료의 소스는 동양경제신문사의 2021년 자료 및 DODA의 2020년를 참고하였습니다. 

1. 먼저 일본의 전체 업종의 평균 연봉은 어떻게 되는지요?

    일본 전체 업종의 40대 기준 평균 연봉은 600만엔대 입니다. (동양경제신문사 2021)
    연령에 관계 없이 보았을때 평균 연봉은 410만엔대 입니다. (DODA 2020년 자료기준)

2. 업종별 평균 연봉의 특징은 어떻게 되나요?

업종 분류 별 평균 연봉 순위는 "제조"가 453 만엔으로 1 위를 차지했다. 이어지는 '금융'은 지난해부터 12만엔 상승하여 448만엔으로 순위도 4위에서 2위로 올랐습니다.  3위는 지난해 2 위 "종합 상사"(446 만엔)가, 4 위는 'IT / 통신」(444 만엔)이 차지했다.

가장 평균 연봉이 높았던 "메이커 '로 분류되는 업종은 「담배」(641 만엔),'화장품 '(526 만원),'
가전 / 모바일 / 네트워크 장비 / 프린터 메이커 '(513 만 엔) 세 가지가 전체 96 개 업종의 랭킹에서도
톱 10에 들어갔습니다.

남녀별 평균 연수입을 보면, 남성 가장 높았던 것은 전체 2 위의 '금융'에서 540 만엔. 2 위는 전체 5 위 "의료"
(510 만엔)가 계속됩니다. 한편, 여성 가장 높았던 것은 전체에서는 4 위의 'IT / 통신'에서 386 만엔. 
2 위는 전체 3 위 "종합 상사"(376 만엔)가 이어 남성과 여성은 랭킹 순위가 바뀌는 결과가되었습니다.

3. 상장기업의 평균 연봉랭킹50위는 어떻게 되나요?

 

 
4.연령별 평균 연수입의 특징은 어떻게 되나요?

20대의 평균 연봉
20대 직종별 업종별 평균 연봉
30대 평균연봉
직종별 업종별 평균 연봉
40대의 평균연봉
40대 직종별 업종별 평균연봉
50대 평균연봉
50대 직종별 업종별 평균연봉


연령별 평균 연봉은 20 대가 348 만엔, 30 대 444 만엔, 40 대 510 만엔, 50 대 이상이 613 만엔이었습니다. 
이전과 비교하면 20 대, 30 대, 40 대는 각각 20 만원 2 만엔, 3 만엔 증가하는 반면,
50대 이상 연령층 만 9 만엔 감소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은 20대, 30대,40대,50대 이상 4개 연령대 모두에서 남성은 50대 이상을 제외한 3개의 연령대에서 이전보다 평균 연봉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21 ~ 31 세의 젊은층은 23 세의 남성이 전회와 같이 309 만엔이었다 이외는 남녀 모든 연령층에서 연봉이 올라가는 결과가되었습니다.

연봉 분포의 데이터를 보면 모든 연령대 비율이 가장 높았던 것은 300 만엔 ~ 400 만엔 미만 "에서 이어 20 대는 '300 만엔 미만'이 30 대, 40 대, 50 대 이상은 "400 만엔 ~ 500 만엔 미만 '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000 만엔 이상 '비율은 20 대에서는 0.2 % 였지만, 50 대 이상에서는 13.4 %가되었습니다.

 5. 마지막으로 업종별 평균 생애 임금은 어떻게 되나요?

업종별 생애 임금 (평생연봉)



산업분류에서 가장 생애 임금(평생 연봉)이 높았던 곳은 "종합상사에서 2억7,179만엔. 
2 위는 평균 연봉 순위와 마찬가지로 '금융'에서 2 억 5,561 만엔. 
3 위의 'IT / 통신'(2 억 5,391 만엔)'은 여성의 생애 임금이 2 억 0,869 만엔에서 10 개 업종 중에서는
유일하게 2 억엔대에 들어가 있습니다. 

 

오늘은 일본회사의 업종별, 연령별, 성별 연봉 그리고 생애 임금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어떤 업종에 있는지에 따라 그리고 기업의 크기 상장기업 안에서도 연봉의 차이는 나게 됩니다

첫직장을 선택하거나 이직을 검토하실때 업종별 연봉도 참고하시어 성공적인 커리어의 계획 목표를 
이루어 가시기 바랍니다

김치의 블로그는 하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주식 투자 일본의 취업, 직장생활관련 블로그를 나누고 있습니다.  
https://alpacacoupl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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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치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일본에서의 전직/이직입니다. 


먼저 여러분은 취직 혹은 취업과 동시에 전직 혹은 이직을 맞이하게됩니다. 

그것은 시간과 상황과 목적에 따라 다를수 있으나 요즘 시대에 종신고용은 찾기 힘든 전례이고 

한번이상 이직하면 몇번씩 전직하는 부분은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동안 몇번의 전직과 이직을 어떤 이유로 하셨는지요? 
김치와 함께 오늘은 이직의 목적과 이직시 고려점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직의 목적

A. 긍정적 이유:
    1. 연봉 및 복리후생 수준이 좋은 곳으로 바꾸기 위해서 
    2. 안정적인 고용형태로 바꾸기위해서
    3. 직종 혹은 산업을 바꾸어 자신의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을때
    4. 창업을 위해      

B. 부정적 이유:
    1. 연봉이 오르지 않거나 진급이 되지 않을때 
    2. 근무시간 과다및 업무량이 많고 새로운 인력이 충원이 안될때
    3. 전공,적성,지식,기술 등이 안맞아서
    4. 같이 일하는 상사, 선배,후배,동료와 맞지 않을때
    5. 장기적으로 회사의 비젼과 전망이 낮아서
    6. 계약만료,권고사직 때문에
    7. 진행하는 프로젝트나 일이 잘 진행되어 가지 않거나 그 상태가 장기화 될수 있을 때   

C. 개인적 이유:
    1. 본인 건강의 이유
    2. 가족 및 가까운 분의 건강 혹은 가족을 위하여
    3. 일과 가정을 병행할수 있는 직장으로 옮기기 위해

그외에도 다양한 이유로 우리를 우리의 직장을 혹은 나라를 이동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목적과 이유를 가지고 그 이유를 인터뷰에서 설명해야 될때도 있기에 미리 잘 생각해보고
준비해 두는 것도 나쁘기 않을 것 같습니다. 

잔류와 이직 사이의 선택의 기준점


이직시 고려점 3가지 

1. 연봉 및 복리생활

코로나의 영향으로 재택근무하시는 분이 많으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직장을 이직하는 부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연봉과 보너스, 스톡옵션 등의 보상체계와 회사 자체내에 제공할수 있는 복리생활등에 대한 중요성은 코로나가 끝난 다음에도 많은 영향을 장기적으로 미칠수 있는 부분이므로 잘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복리생활중에 직장내에서 활용할수 있는 교통비, 월세지원, 통신비 지원, 보험지원, 건강검진,피트네스센터, 미용실, 약국, 구내식사 무료제공, 할인권 등등 회사마다 특색이 다르므로 연봉과 함께 제공받는 복리생활등을 꼼꼼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인이 살고 있는 집과 회사와의 거리및 교통루트 및 통근 시간도 중요한 부분이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포지션과 재량 권한

본인이 어떤 포지션에 들어가는 가 그리고 어떤 재량 권한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보아야만 합니다. 

가능한 본인이 최대한 공헌가능과 스킬과 지식 그리고 경험을 발휘할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그곳에서 업무성과를 낼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확보하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그 조직에는 몇명의 팀원과 
누구에게 리포트하는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본인의 위치와 재량권한을 이직시 충분히 조율하고 이직하시기를 권합니다. 

일본의 기업에 이직시 때론 이런 부분을 정확히 하지 않은 경우 곧 매니져가 될수 있다 그위의 매니지먼트 포지션으로
진급할수 있다는 가능성과 실제로 그렇게 되는 부분사이의 갭은 실로 크고 그 기간이 그렇게 짧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 전직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에 일했던 회사보다 연봉은 더 높을수 있지만 포지션은 더 낮을수가 있습니다. 
외부에서 어떻게 보는 지도 영향을 미치지만 본인의 심리적인 수용이 무엇보다 힘들수 있고 실제로 직장생활에서도
영향을 미칠수 있기에 특히 관리직을 희망하시는 분은 포지션과 본인이 인사권의 채용 및 진급을 결정할수 있는지,
예산을 심의 결정할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확실히 하시고 최종 오퍼를 수락하시기를 바랍니다. 


3. 회사 브랜드 및 다음 전직 시 고려해볼만한 회사인지 

회사를 고를수 있는 상황에 있으시다면 당연히 그 회사의 브랜드를 보셔야 합니다. 
회사의 브랜드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측정할수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기준은 그 회사가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 입니다. 

일단 상장된 회사의 경우 IR자료를 통해서 매분기 성과 및 전략에 대해서 액세스를 투명하게 할수 있습니다. 
회사가 투명하다는 말이 전적으로 맞지 않을수는 있지만 적어도 주주에게 자료를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회사를 중심으로 
회사의 평판과 브랜드를 고려하여 될수 있는 한 인지도 있고 평판이 좋은 상장된 회사를 선택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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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습니다. 취준생 여러분 혹은 이직을 생각하시는 여러분 

한일커플 알파카부부의 김치입니다. 

오늘은 취업활동시 느끼게 되는 조급함과 그 조급함으로 인해 독배를 마실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경고하기 위해서 이글을 남겨봅니다. 

우리가 구직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려두면 구직사이트에 등록한 리쿠르트 에이젼시에 속한 컨설턴트로 부터 

포지션 소개나 연락이 오곤 합니다.

흔히 연봉이 괜찮은 케이스의 경우, 와우 이 포지션 괜찮을 거라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 기간 포지션 소개가 없거나 지원한 회사에서 연락이 없거나 

인터뷰후에 내정을 받지 못한경우 우리는 조금씩 서서히 불안해지고 

조급한 마음이 자리를 잡기 시작합니다. 

일단은 기대되는 연봉을 보시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지난번 회사선택시 고려사항의 글처럼 실제 그 그역할이 비젼이 있는 산업인지, 

비젼이 있는 회사인지, 몇명이 일하고 있는 회사인지, 과연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좋은 평판을 얻고 있는지 

잘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최근에 한 포지션 제안을 받았고 한국시장과 관련된 포지션이었습니다. 

그 브랜드 이미지는 한국에서 좋지 않았고 특히 서비스 품질에 대해 불평의 글도 많이 보였습니다. 

사람인, 잡코리아를 통해서 재무 정보도 확인한 결과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트랜드에 그 규모도 쾌 컸습니다. 

그 산업에서 기대되는 향후 직책에서의 연봉도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조급한 마음에 어떤 일이라도 지금보다 나은 조건이라면 

잡아야 되지 않을까 그리고 이러한 정보와 정보를 분석해서 결정하지 않으면 

조급함이라는 독배를 마실수 있으므로 다시 한번 차분하게 그 회사, 하게 될일, 향후 전망에 대해서 

꼼꼼하게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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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습니다. 

한일커플 알파카부부의 김치입니다.

일본에 취업시 대기업 혹은 일본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인 경우 시가총액, 현재 주가, 거래량등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오늘은 알아두면 좋은 일본의 실시간 주가 확인 사이트를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참고로 오늘 일본 니케225 주가(2019.07.01 15:30)는 21,729,97 로 마감하였으며 전일 대비 2.13%  증가한 454.05 엔을 기록하였습니다. 

일본 증시에 관심을 가져도 좋은 시기이지 아닐까 합니다.    

아울러 2019년 시가 총액 랭킹도 함께 알아볼수 있는 사이트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일본 경제 공부시

일본 대기업 및 상장 기업 입사시 

일본에 주식을 투자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본 시총 랭킹 확인 사이트 

  1. 2019 야후 파이낸스(일본어)
  2. 2019 일본경제신문사 (한글번역) 
  3. 일본 연도별 시총순위(JPX)

★일본의 현재 주가 확인 및 관련 사이트 총정리

★일본 고객 보관 자산 규모별 증권회사 랭킹

순위 증권회사 고객보관 자산액 (조엔)
1 노무라 홀딩스 117.7
2 다이와 증권 그룹 68.1
3 SMBC 닛코 증권 61.6
4 미즈호 증권 44.4
5 미츠비시 UFJ 모건 스탠리 증권 38.7
6 SBI 증권 12.8
7 동해 도쿄 증권 6.1
8 라쿠텐 증권 5.0
9 오카산 증권 4.7
10 모넥스 증권 4.2

★시가총액의 정의(나무위키)

시가총액은 전(全) 상장주식 시가로 평가한 총액이다. 상장종목 별로 당일 종가에 상장주식 수를 곱하여 산출한다. 주식시장용어지만, 파생상품시장과 부동산시장에서도 쓰인다.

시가총액은 말 그대로 현재 상태의 주식시장의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판단할 수 있는 지표다. 시가총액이 큰 주식시장일수록 세계구적인 지명도와 인기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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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습니다. 

한일커플 알파카부부의 김치입니다.

우리는 흔히 기업의 외부환경 내부환경을 통해 기업의 강점, 약점, 기회, 위협 요인을 분석하곤 합니다. 

특히 일본에서 인턴을 지원하시는 분들은 기술계가 아닌 경우 일본어 영어 번역, 통역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꼭알아두면 좋은 마케팅 분석법을 소개합니다. 

실제로 일본 취업시 혹은 직장생활중에 있는 직장인도 외부 환경, 내부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므로

본인의 강점과 기회를 잘 살려나가는 것 그리고 약점을 잘파악하여 개선하고 위협요소를 피하거나 대비(제거)하는 자세가

정기적으로 필요합니다.

나를 알고 변화하는 환경에 잘 대응해 간다면  본인의 커리어의 발전과 커리어패스 (Career path)를 위해서 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SWOT 분석이란?

기업의 내부환경과 외부환경을 분석하여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협(threat) 요인을 규정하고

이를 토대로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기법으로, 미국의 경영컨설턴트인 알버트 험프리(Albert Humphrey)에 의해 고안되었다.

왜 SWOT 분석을 나에게 적용해야 하는가?

  • 기업은 외부환경과 경쟁자에 영향을 받게되고 그결과 내부환경도 변해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정기적인 인사, 조직 변경, 새로운 사업, 서비스를 도입하고 새로운 인사제도를 도입하는 것도 같은이유 입니다. (참고:일본임금체계 계혁 2019)
  • 나를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현재의 나의 강점은 살리고 약점을 아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현재의 너자신을 알라)
  • 우리는 좋는 싫든 현재의 나자신의 강점과 약점과 지식과 실력에서 커리어 계획을 세워야합니다. 
  • 아울러 미래의 변화하는 세상에 대해 나의 경쟁 무기는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 미래의 환경을 분석할때는 흔히 PEST라고 해서 정치적인(Political), 경제적인(Economic), 사회적인(Social), 기술적인(Techonological) 외부환경의 변화를 자기 나름대로 파악하고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예를 들면 나는 글로벌 경제 시대에 충분히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영어에 대한 요구가 얼마큼 기업 조직안에서 요구되는가? 언제 어떻게 대비하여야 하는가? 
  • 기술적인 AI, IOT의 기술이 더욱 발달하게되는 4차 산업혁명에 갖추어야 하는 스킬과 자격은 어떤것이 있는가? 차별화된 스킬은 어떤것이 있으며 어떻게 자격증등 준비해야 하는가? 
  • 가능하면 대학생, 인턴시절에 내가 하고 싶은일 할수 있는 일의 경험을 통해 미래에 필요한 스킬은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나의 매력과 경쟁력을 점검하는 것은 직장생활의 필수적인 부분
  • 나의 강점과 조직에서 주어진 미션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그리고 정기적인 개인의 경쟁력을 항상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레임워크 이므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SWOT분석은 언제 하면 좋은가?

취업준비생이라면 본인이 목표로 하는 회사혹은 커리어에 맞는 요구되는 스킬과 업무시 예상되는 자격증 등을 미리 알고 준비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흔히 기업은 Job Description(일의 상세설명)이라고 해서 채용 및 구인시 공지를 하게됩니다. 링크드인(링크드인 활용법)의 구인 섹션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 취업을 하신 분들은 직장에서 1on 1 혹은 1년에 1회 혹은 2번 직무 평가시 자신의 SWOT과 관련하여 역량이 어떻게 평가되고 

이해되고 있는지 확인해가며 역량강화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에 일본의 소니와 패스트리테일링에서 석사 졸업자의 연봉이 높아진것도 고려혜볼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일본이나 한국의 대기업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과장, 부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경영학 석사(MBA)는 필수였습니다. 석사졸업이 도움이 되느냐 안되느냐는 개인의 상황과 조직의 니즈에 따라 다르지만 본인이 어떤 부분의 역량을 더 강화하고 싶느냐의 측면에서는 박사출신의 분들도 MBA를 취득하는 경우도 왕왕 볼수 있었습니다. 

경영학 석사의 도전하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가능하면 30대 중반전후의 하실것을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이유는 결혼 및 가족이 있을수도 있고 일과 병행해야 하는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역시 체력과 가족의 지원도 중요하기에 40대 보다는 30대 중반전후가 조금더 나은 듯합니다. 

아울려 역량이라는 것은 회사생활속에 본인의 연봉과 승진등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기에 

경력관리와 더불어 가급적 전문성과 함께 일관성 있으면서도 다이나믹하게 도전하여 나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회사내에서 혹은 회사 외에서도 본인의 능력과 역량을 잘 커뮤니케이션 할수 있는 부분을 꾸준히 생각하고 개선해 갈수 있다면 

본인에 대한 객관적인 그리고 주관적인 경제적인 가치 및 사회적인 위치등에 좀더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 가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에서 경쟁을 피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다만 나만의 역량을 SWOT분석해보면서 온리원 혹은 나만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매력으로 

어제의 나보다는 내일의 나자신이 더욱 멋지고 더 나은 모습으로 만날수 있다면

꼭 상대방과의 경쟁이 아니더라도 조금더 재미있게 할수 있는 경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멋진 금요일 주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TGIF! :D

그외 알아두면 좋은 정보

기회가 되신 다면 하기의 세계 경제 포럼 2018에서 말하고 있는 2022년까지 국가별, 산업별 요구되는 스킬과 직업의 장소를 결정하게 되는 요인들에 대해서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P81-84 일본, P85-87 한국)

The future of Jobs World Economic Forum 2018

 

 

참고로 PEST분석에 대한 자세한 정의 

거시환경분석(PEST) (Political, Economic, Social and Technological analysis)은 전략관리 구성 요소 중 환경 파악에 사용되는 거시적 환경 요소를 묘사한다. 일부 학자들은 이 내용에 법적(Legal) 특성을 추가하여 SLEPT로 부르기도 하며 환경(Environmental) 분야를 추가하여 PESTEL 혹은 PESTLE로 칭하는데 영국에서 통용된다. 시장 조사나 전략 분석을 할 경우 특별히 거시경제 요소에서 기업이 의사결정을 내려야할 시 사용하는 기법이다. 시장 성장과 축소, 사업 포지셔닝, 사업 방향 등을 파악하는 데 효과적인 도구이다.

주요 4 요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정치적(Political) 요소는 정부가 경제에 간섭하는 정도이다. 특별하게는 세금, 노동법, 무역 제재, 환경법, 관세, 정치적 안정성 등을 포괄한다. 정치적 요소는 정부 차원에서 진흥하거나 제재하고자 하는 재화나 용역의 종류를 포함하기도 한다. 국가적 차원에서 중앙정부가 보건, 교육, 인프라 구축 등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한다.
  • 경제적(Economic) 요소는 경제성장률, 금리, 환율, 인플레이션 정도 등을 포함한다. 이러한 요소는 경제 주체(기업)가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일례로 금리는 비용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어느 정도에서 기업이 성장하고 확대될 지를 가늠한다. 환율 또한 수출입 및 수입가격에 적잖은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다.
  • 사회적(Social) 요소는 문화적 요소와 보건 인지도, 인구성장률, 연령대 분포, 직업 태도, 안전 관련 요소 등이 포함된다. 사회적 요소에 따라서 기업체의 제품과 경영방식이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고령인구가 많다면 노동력이 줄고 노동투입비용은 늘어날 것이다. 또한 다양한 경영전략을 세워서 중장년층 채용과 같은 사회적 변화를 반영하게 될 것이다.
  • 기술적(Technological) 요소는 R&D 활동, 자동화, 기술 관련 인센티브, 기술혁신 등을 포함한다. 위 요소는 진입장벽, 최소효용생산수중, 아웃소싱 등에 영향을 미친다. 기술적 요소는 기술 투자와 품질, 비용 및 혁신에도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다.
  • 법적(Legal) 요소는 차별법, 소비자법, 고용법, 독점금지법 등을 포함한다.
  • 환경적(Environmental) 요소는 생태학적, 환경적 요소로 날씨, 기후, 기후변화 등을 포함하며 관광, 농업, 보험업계 등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본다. 기후변화의 문제점이 대두되면서 제공 생산품의 경영과 신시장 개척, 현존하는 제품의 단종과 변화, 제품의 시장 축소나 소멸 등에도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다.

 SWOT 분석의 자세한 정의 

기업의 내부환경과 외부환경을 분석하여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협(threat) 요인을 규정하고

이를 토대로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기법으로, 미국의 경영컨설턴트인 알버트 험프리(Albert Humphrey)에 의해 고안되었다

기업의 내부환경과 외부환경을 분석하여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협(threat) 요인을 규정하고 이를 토대로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기법으로, 미국의 경영컨설턴트인 알버트 험프리(Albert Humphrey)에 의해 고안되었다. SWOT 분석의 가장 큰 장점은 기업의 내 · 외부환경 변화를 동시에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업의 내부환경을 분석하여 강점과 약점을 찾아내며, 외부환경 분석을 통해서는 기회와 위협을 찾아낸다.

- 강점(strength): 내부환경(자사 경영자원)의 강점
- 약점(weakness): 내부환경(자사 경영자원)의 약점
- 기회(opportunity): 외부환경(경쟁, 고객, 거시적 환경)에서 비롯된 기회
- 위협(threat): 외부환경(경쟁, 고객, 거시적 환경)에서 비롯된 위협

SWOT 분석은 외부로부터의 기회는 최대한 살리고 위협은 회피하는 방향으로 자신의 강점은 최대한 활용하고 약점은 보완한다는 논리에 기초를 두고 있다. SWOT 분석에 의한 경영전략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 SO전략(강점-기회전략): 강점을 살려 기회를 포착
- ST전략(강점-위협전략): 강점을 살려 위협을 회피
- WO전략(약점-기회전략): 약점을 보완하여 기회를 포착
- WT전략(약점-위협전략): 약점을 보완하여 위협을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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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습니다. 

한일커플 알파카부부의 김치입니다.  오늘은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당신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인재입니까? 아니면 성장이 멈춘 인재입니까? 

모든 신입사원이 부장이나 관리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인재는 특성상 4가지로 분류할수 있는 것 같습니다. 

  1.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사람
  2. 개선의지가 있고 반응하는 사람
  3. 소극적이고 무기력한 사람
  4. 방어적이고 방해하는 사람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는가?

 

1번과 2번의 유형은 성장을 지향하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입니다. 

위의 두 유형은 항상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이끌거나 뒷받침하는 데 호기심을 가지고 무슨일이든 

적극적으로 대처 하는 사람입니다. 1번과 2번의 차이는 2번의 경우 선제적은 아니지만 반응적으로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 부족한 것이 있을때 그것을 수정하겠다는 의지와 행동으로 반응하는 사람입니다. 

3번과 4번의 유형은 고정된 마인드를 가진 사람입니다. 

조직에서 3번과 4번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업무를 방해하거나 매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조직에서 퇴장되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우스갯소리로 NATO라는 말이 있습니다. No Action Talk Only. 

행동은 하지 않고 언제나 말로만 때운다는 의미 입니다. 

조직속에서 데드라인을 지키지 않고 말로만 때우는 사람을 왕왕보게 되는 데 

이런 사람과는 업무나 회의를 하게 되면 본인의 에너지만 소진되고 성과가 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에 

되도록 피하거나 퇴장 시켜야 일이 돌아 가게 됩니다. 

 

어떤 스킬을 가지고 있는가? 어떤 스킬을 가져야 하는가?

 

단번에 유형1로 가는 사람은 드물고 대부분 유형2에서 내공을 갈고 닦은 후

관리직으로 가게되고 유형1로 전환되는 것 같습니다. 유형1이 꼭 관리직 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각분야에 전문가 혹은 스페셜리스트는 유형1에 가까울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유형2에서 중요한 스킬을 크게 3가지로 나눌수 있는 것 같습니다.

컨설팅에서도 중요시하는 스킬입니다만 하기의 스킬을 활용하여

어디에서는 언제든 문제해결을 할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정보수집력 (무슨 데이터가 유용하고 어떻게 수집할것인가?)
  • 분석력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책을 어떻게 도출할것인가?)
  • 설득력 (어떻게 딜리버리 할것인가?)

조직은 언제나 목표설정으로 부터 시작해서 계획, 액션, 체크, 분석을 통해 개선하게 됩니다. 

이때 중요시 되는 것이 기존의 있는 데이터나 자료를 수집하는 능력과 

그 데이터를 필요한 정보와 불필요한 정보로 걸러내고 필요한 정보를

어떻게 분석 가공하느냐

그리고 어떻게 설득력 있는 메시지로

전달 및 설득하느냐 입니다. 

 

지금 20대와 30대 초반인 분들은 본인의 문제 해결시 어떤 스킬을 활용하여 하고 있는지 점검해보면 좋을 듯합니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해서 주어진 일(태스크)를 기대치에 맞게 납기를 맞추어 딜리버리 하는 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연봉으로 치면 300-500만엔 까지가 주어진 태스크를 딜리버리 하고 피드백을 받아서 다시 개선하는 일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연봉이 500 - 700만엔에 있는 단계라면 주어지 태스크는 물론 잘 완수해야겠지만 남이 시키지 않은 것들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일들을 발견하고 그것을 성과로 만들어 내는 스킬과 인사이트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연봉이 올라갈수록 책임과 일의 범위가 넓어지거나 난이도가 높아질수 있으므로

시간 관리를 더욱 철저히하고 본인의 3-5년 커리어 계획도 더 정교하게 다듬을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위의 필수 스킬과 시간관리력이 실행력과 만나 성과를 창출하게 되면 승진, 프로모션, 스카우트등의 기회를 

만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지속적인 성장하는 인재는 늘 자기 주변의 뉴스와 사람과 이슈에 대하여 민감하고 

거기에 호기심을 갖고 반응하면서 본인 뿐만 아니라 조직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가는

성장의 마인드와 스킬을 가진 인재라고 할수 있습니다. 나태해지고 마인드가 의욕을 잃기 쉬운때입니다만 

다시 한번 심기일전하여 나는 어떤 인재인가? 어떤 스킬을 가져야 하는 지 생각해 보시고 

결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어제보다 더 나은 날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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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습니다. 

한일커플 알파카 부부의 김치입니다. 

취업활동을 하다보면 풀전략(끌어당기는전략)과 푸쉬전략(밀어붙이는 전략)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거나 중도의 이직을 검토하는 분이라면 링크드인을 풀전략의 하나로 적극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푸쉬전략의 일환으로 본인이 원하는 회사에 직접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링크드인 계정이 없으신 분은 바로 계정을 만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링크드인은 무엇인가?

왜 링크드인(Linkedin)인가?

  • 최근(2016년) 링크드인은 마이크로소프트에 합병되어 세계적인 No.1 프로페셔널 SNS로서 굳건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 링크드인은 단순히 한국의 사람인/잡코리아처럼 구인 구직의 SNS뿐만이 아니라 다른 프로페셔널과의 네트워킹이 가능
  • 구인 구직외의 신규 바이어, 거래선, 파트너 모색시에도 활용가능 특히 해외 거래선 조사시에도 활용 가능
  • 커리어 설계시 도움이 되는 롤모델을 찾을수 있고 벤치마킹 할수 있음
  • 본인의 퍼스널 브랜드 마케팅 및 셀프 프로모션도 가능 
  • 일본(사용자수: 2백만명+)에서도 영어를 활용하여 헤드헌팅하는 에이젼트의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Linkedin을 활용도가 높아짐 
  • 링크드인 글로벌 유저 통계 정보는 여기를 확인해주세요. 영문입니다. https://is.gd/6L1vnJ

링크드인은 어떻게 나의 비서로 사용할수 있는가? 완벽 사용법(취업, 채용, 파트너) 혹은 활용법?

링크드인이 나의 비서로 역할을 하기위해서 몇가지 준비해주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 프로필을 작성해주세요. 
  • 프로필 사진은 가능하면 캐주얼하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사진으로 업데이트 하시기 바랍니다. 
  • 본인의 소개및 역량에 관해 크게 5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본인에 대하여 (ABOUT), 프로페셔널 경험(EXPERIENCE), 교육 (EDUCATION, SKILL), 추천(RECOMMENDATION) 그외에도 자격증, 수상경력, 본인의 관심사항도 넣을수 있습니다. 
  • 위의 내용을 넣으면 프로필을 완성하게 됩니다. 
  • 조금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해볼만한 것: 간단한 포스트를 작성하기, 관심이 있는 분야의 사람들과 1촌맺기, 어떤 포지션이 있는지 보고 알람설정 및 지원을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와같이 링크드인 프로필과 적극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 본인 글의 조회수, 본인 프로필에 대한 조회수

등을 대쉬보드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본인이 어떤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고 컨택이 들어오는지 확인해가면서 

취업을 하시는 방법의 한 수단으로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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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습니다. 

한일커플 알파카부부의 김치입니다. 

오늘은 아침 부터 지진(진도 3-4정도)을 체험하며 출근을 재촉하게 되었다. 

지진은 자주 겪지만 여전히 익숙해지지 않네요. 아직도 더 세월의 경륜이 필요한가 보다. 

그리고 일본의 경제 뉴스를 확인중 2회사(소니전자, 패스트 리테일링)의 소식이 눈에 들어 왔다. 

소니와 유니클로는 2020년 채용부터 파격적으로 바뀌는 임금체계를 검토해서 빠르면 내년(2020년)부터 시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제대로 된 실력주의와 거기에 맞는 임금 및 보상체계를 10년 20년 뒤가 아닌 

신입사원 혹은 입사 3년차에게도 적용한다는 내용이었다.

사실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추어 보상하는 것이지만 일본에서 그런 것을 공식적으로 

신문과 뉴스로 낸다는 것은 일본을 대표하는 두기업의 의지와 다른 기업에의 파장도 어느정도 미치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종신고용의 파괴와 함께 실력주의를 본격적으로 채용하게 되면 일본도 미국처럼 점점더 노동유연성을 높여가게 될것이다.  

흔히 말해 외국계로 좋은 인재들이 많이 영입되는 것을 막을 고육지책도 필요한것이다. 

글로벌 회사를 보면 인도인이 CEO인 회사도 눈에 띄게 늘어가고 있다. 

구글의 CEO, Sundar Pichai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Satya Nadella

노키아의 CEO, Rajeev Suri

어도비의 CEO, Shantanu Narayen

마스터카드의 CEO, Ajaypal Singh Banga

이제 일본도 이러한 글로벌 탑라인의 인재를 포함하여 영입 일본내 좋은 인재들을 어떻게 등용하고 대우하는 지를 신경써야 한다.

소니의 소식 

https://is.gd/lSlQgb  <--올해졸업자(석사)에 연봉 730만엔, 중년 직원의 질투?

소니는 일본 기업 중에서는 성과 보수에 대한 긍정적인 기업이며, 지금까지도 직업 역할에 따라 등급 제도를 채택하고있다. 이번 조치는 이미 존재하는 등급 제도를 활용하고 일률적으로 등급이 지정되지 않은 신입 사원도 상황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고 높은 임금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회사의 석사 과정 신입 사원의 연봉은 600 만엔이지만, 이번 조치로 가장 우수한 직원의 경우에는 20 % 정도 증가되는 초봉이

730 만엔이된다.

후생 노동성의 조사에 따르면, 2018 년의 일본의 대졸 초임은 20 만 6700 엔, 석사 과정은 23 만 8700 엔이었다. 10 년 전 08 년은 대졸이 19 만 8700 엔, 석사 과정이 22 만 5900 엔으로 약간 상승하고 있지만, 보합세에 가깝다.

일본의 GDP (국내 총생산)가 늘지 않는 가운데 임금도 상승한다는 도식이지만, 같은 기간 외국 경제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물가와 임금도 상승하고있다.

이와 함께 기업 활동의 글로벌화가 상상 이상의 속도로 진행되고있어 세계 기준의 우량 기업이라면 기업의 국적에 관계없이 급여 수준은 동일한 수준에 수렴하도록 되어왔다. 예전에는 신흥국의 우량 기업과 선진국의 우량 기업 사이에는 큰 임금 격차가 있었지만, 그 차이는 상당히 축소했다고 생각된다.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 리테일링

https://is.gd/bx22qq <--입사3년차에 연봉 3000만엔 임원 밭탁도 가능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의 경우도 뛰어난 젊은 확보를 위해 2020년 봄부터의 인사 제도를 검토한다. 입사 후 최소 3년이 지나면 자회사의 임원 등으로 발탁한다. 연봉은 1 천만엔을 초과  유럽과 미국 근무는 최대 3 천만엔 정도한다.

김치의 생각

일본의 글로벌 기업들이 임금체계의 재점검을 통해 글로벌 탑라인 인재들을 본격적으로 모으려고 하는 것은 긍정적인 일이다.

이로인해 열리는 새로운 기회에 대해 지금 일본 진출과 석사를 해야 할것인지 MBA를 취득하는 것이 유리한것인지 그렇지 않은지

고민하는 분들께는 새로운 참고사항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일본의 회사들에게도 경종을 울릴것이라고 생각한다. 무한 경쟁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일본 기업도 변화를 채택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인재들은 일본도 하나의 초이스로 다시 도전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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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습니다 

한일커플 알파카부부의 김치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든 인생에 있어서 취업 혹은 이직이라는 과정

면접이라는 관문을 적어도 한 회사에 한두번씩 혹은 5-6번씩을 겪으며 입사하게 됩니다. 

과연 HR담당자는 왜 당신을 서류면접에서 통과 시켰고 

면접관에게 면접을 시켰을까요? 면접관이 여러분을 통해 듣고 싶고 꼭 확인하고 싶은 대답은 무엇일까요?

일본은 고령화와 인구감소화로 기존의 사업은 성장이 둔화되고 

새로운 서비스창출과 파트너쉽을 통해 새로운 사업과 기술을 활용하여 다음 세대의 먹거리와 

발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인재 특히 글로벌한 면에서 활약을 할수 있는 인재 그리고 

IT개발을 할수 있는 프로그래머, AI, 사이버시큐리티 등의 인재들은 양성이 미흡한 가운데

인재 부족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좋은 기회일수 있죠.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면접관은 당신에게서 무엇을 듣고자 할까요?

역시사지의 마음으로 본인이 면접관이라면 무엇을 듣고자 합니까?

꼭 요구되는 역량

많은 면접대상자로서의 경험과 채용자로서의 경험으로 보았을때 딱 2가지를 보는 것 같습니다. 

 

성과 창출 능력

1. 단기적인 성과를 낼수 있는 능력과 중장기적인 잠재성 발전성

여러분은 현재 지원한 회사의 지원한 부서 혹은  지원한 팀의 어떠한 당면 과제와 니즈(필요)에

지금여기에서 면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원시부터 서류통과까지의 시간동안 여러분은

무엇을 하여야 하여야 할까요? 이회사에 대한 분석, 이회사의 당면 과제, 이 회사의 어떤팀 누구가 면접관인지를 

사전준비할수 있다면 이 면접에서 요구하는 현재의 당면과제와 그분들의 입장에서 해결책 그리고 바로 당신이 

낼수 있는 해결책 혹은 공헌할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 혹은 설득을 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나의 과거의 경험, 나의 현재의 역활, 나의 미래의 잠재력이 현 회사의

이 부서의 성과를 내는데 공헌할수 있다는 능력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의 정성적인 성과와 정량적인 성과를 설명하거나 현재 내가 공헌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할되

자연스럽게 더 구체적인 질문들을 통해 본인의 능력에 대한 검증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엇을 했다 무엇을 이루었다와 함께 어떻게 했는지? 어떤 어려움과 과제를 당면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예를 들어 가며 설명하면 면접관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고 수긍하리라 생각합니다. 

함께 일하고 싶은 인성

2. 함께 일하고 싶은 인성 혹은 존경할수 있는 인성 

두번째 중요한 역량은 인성인것 같습니다. 면접을 하다보면 돌출적이고 예상치 못한 직업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물속에 어머니와 와이프가 빠졌고 그 두사람은 수영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당신은 누구를 먼저 구하겠습니까?

당신은 지금 무인도에 가서 살아남고 탈출을 해야 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꼭 가지고 가고 싶은 물건 3가지 혹은 데리고 가고 싶은 세사람은 누구입니까 왜입니까?

당신 자신의 성격과 캐릭터를 가장 잘 표현하는 동물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왜입니까?

이러한 질문들을 받게 되면 즉석에서 어떻게 대응하는지 본인의 로직(논리)와 인성이 은연중 묻어나와

준비하지 않은 본인 본연의 인성을 들어내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사회에서 일을 하게 되면

중요한 부분입니다. 실제로 능력이 있는 인재들 중에도 인성이 좋다고 하기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결국은 우리는 많은 시간을 함께 일터, 직장이라는 곳에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있으면 좋고 도움을 주고 받을수 있는 동료를 면접이라는 프로세스를 통해서 확인하고자 합니다. 

물론 실무자 입장에서의 면접, 관리자 및 경영자 입장에서의 면접은 그 관점과 요구 되는 부분이

약간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기본적인 인성도 능력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평상시의 생각, 행동, 말들 속의 있는 자신도 꼭 면접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의 좋은 소양과 능력으로 

잘가꾸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왜 그 두가지가 중요할까요?

이미 위에서 많은 부분들을 설명했습니다만 요약하자면 

  • 능력을 통한 성과는 그부서의 존재의 이유이며 성과를 통해서 우리는 평가를 받기 때문입니다. 채용하는 사람의 평가기준에는 어떤인재를 채용했고 어떻게 성장시키는가도 중요한 지표 (KPI)중에 하나입니다.

  • 인성은 이사람이 정말 우리부서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인가? 일했을때 서로 문제 없고 기분좋게 생활할수 있는지에 대한 굉장히 중요한 정성적인 지표입니다. 

어떻게 판단할수 있을까요?

  • 자기소개: 거의 모든 면접은 자기소개에서 시작하므로 첫인상, 목소리, 제스추어, 내용이 중요합니다.첫인상이 전부다. 첫번째 인터뷰가 성공하지 않으면 두번째도 없고 첫 자기소개에서 많은 부분이 좌우

  • 본인의 이야기인지 경험인지? 그 이야기가 커리어에 대한 방향과 논리가 갖추어져 있는지? 단지 좋은 회사의 좋은 조건이라서 지원했다는 얇은 동기는 아닌지?

  • 어떤 질문을 묻고 이해하려고 하고 있는지? 짧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 가량의 시간동안 이회사에 대한 호감,관심 그리고 이 포지션에 대한 열의,성과를 낼수 있는지에 대한 주고받는 리듬이 상호 맞는지가 중요하게 느껴지는것같습니다. 결론은 사실 인터뷰후 빨리 나오지만 내부협의를 하면서 주고 받은 대화의 키워드와 인성에 대해서 협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외의 요소

  • 회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및 조사는 하고 왔는지?
  • 이사람은 로직컬하게 설득하고 있고 조정할수 있는지?
  • 우리회사와의 문화와 인재상에 맞는지?
  • 연봉과 조건등은 부합한지?

여러분이 준비하고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이 두가지(능력과 인성) 그리고 그외의 요소에 대한 충분한 준비와

여러번의 면접 경험을 통한 경험과 자신감이 되어 있으면 

합격의 문턱을 낮추고 원하시는 곳에 들어갈수 있는 확률을 높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혹시 일본 취업 지원시 이력서 양식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공감클릭과 댓글에 이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질문 혹은 코멘트도 환영합니다. 

 

꼭 물어보어 보야할 질문 그리고 하지말아야할 질문

꼭 물어보아야 질문:

1. 이 회사(부서)의 과제는 어떤것인지? 왜 채용을 하는지에 대한 부분?

2. 거기에 어떻게 해결하고자 하고자 하는지 그리고 어떤 인재상을 찾고 있는지?

특히 첫번째 인터뷰에서 하지 말아야 할 질문 

리쿠루터가 아니고 직접 회사의 HR 혹은 면접관에게는 그쪽이 먼저 원하는 연봉혹은 현재 연봉을 묻지 않는 한 

연봉에 대한 질문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연봉은 최종 면접이 끝날쯤에 상의하고 협의해서 정하게 됩니다. 첫 인터뷰부터 연봉얘기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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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습니다. 

알파카부부의 김치입니다. 

IT 스타트업에서 사업개발 매니져

현재하고 있는 일 

김치는 현재 일본 도쿄에 있는 IT회사에서 사업개발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업개발매니져로 소속그룹회사에 여러 지점과의 서비스 포트폴리오 및 인적 자원을 관리하고,

신규사업및 서비스 등을 조사하거나 그룹간의 시너지를 낼수 있는 방안들을 아시아, 유럽,

미국의 지점 리더들과 고민하고 계획을 수립하고 실현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한국 시장의 잠재적인 파트너에 대한 리서치및 인수합병을 포함한 파트너쉽 수립등의

프로젝트 등도 회사 CEO와 함께 주도적으로  수행한바 있습니다. 

지금의 일을 할수 있는 자리까지 오기 위해 일본에 와서 처음 4년간은 참 열심히도 뛰어온것 같습니다. 

육아, MBA, 해외 출장, 단기간 해외주재 등등 돌이켜보면 하루 4시간 이상은 수면은 취하지 못한

4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해외 마케팅&세일즈 매니져

일본에서의 첫직장

첫번째 직장은 문구 제품의 업계2위를 하고 있는 기업이었습니다. 

하게된 일은 해외 영업 및 마케팅 한국에서 했던 일의 제품과 담당지역 나라가 조금 바뀌었을 뿐

일자체는 크게 다른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유일한 한국인 생활은 의외로 익숙한편) 외에는 모두 일본인이고 영어를 할수 있는 일본인은

몇명에 불과 하였기에 모든 내부적인 미팅,프로세스에 대한 설명은 물론 일본어 온리, 일본의 기업문화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좌충우돌했던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로지 성과만 빠르게 되면 되지 않을까라는

부분에 모든 초점을 맞추었고 가시적인 성과도 내었지만 주변 사람들의 반응과 계속적인 지원을 받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일본내 직장문화는 한국안에서 경혐하고 체득한 직장 문화와 달랐던 것입니다.

물론 30대 초반의 열정과 기운으로는 무엇이든 할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에 거침없이 한국, 아시아,

유럽의 독일, 영국, 프랑스, 폴란드등 거래선 확대및 판매브랜치도 독일에 세우고 해외 마케팅 팀도 세웠습니다. 

무언가 거침없이 달려갈때 반드시 따라오는 것 그때는 그것이 시기, 질투, 방해, 공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혼자만의 스타보다는 다함께 조금씩 발전시켜가고자 하는 리더쉽과 주변 사람들의 바램과 

무리하고 빠른 확장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인재 채용이 쉽지 않은 현실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의 대기업 보다는 글로벌화가 되지 않았었고 일본이 추구하는 글로벌화는

일본의 파트너를 중심으로한 재팬 글로벌화 였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국제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좀더 도움이 되고자 나 자신의 퍼스널 미션은

글로벌 사업 리더가 되어 한국과 일본 혹은 일본과 외국과의 사업관계를 더욱 글로벌한 스탠다드에 맞추어

조직도 변화하고 채용인재의 기준도 바뀌는 것을 높는 것이었습니다.  

MBA에 도전

변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 MBA

변화를 위해서는 준비와 역경이 수반된다. 그것이 성장통이고 그것이 새로운 기회의 열쇠이기에...

그무렵 일본에서 첫직장 생활을 하며 향후 3년은 경영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사업을 할수 있는 지 이론적인 부분과

일본에서의 인적네트워크를 쌓을수 있는 기회를 모색했다. 일하면서 공부할수 있는 MBA 코스 거기에 장학금까지 받을수 있으면

최선인것 같았다. 우여곡절 끝에 방콕 출장중 MBA합격 소식과 동시에 50% 장학금까지도 받을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이었다.

나의 에세이가 감동적이었고 학교에도 향후에 도움이 될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도전이 주는 기쁨은 그것이 무엇이든 성취했을때의 짜릿한 달성감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그렇게 하여 체험한 성공 및 성장은

새로운 도전의 발판이 되는 것 같다. 

MBA 수업을 들어간 후에는 사실 2개 내지는 3과목씩 수강하면 눈을 뜨면 석사과정의 과제 글을 읽고 프리 어싸인먼트를 준비하고

주말이면 스터디 그룹참가하여 그룹과제및 디스커션을 하고 석사과정내 인적네트워킹도 할수 있는 클럽도 만들어 400명 학생들을 

가입시키고 같이 활동하며 정신없이 앞만보고 뛰어온것 같습니다. 

그렇게 4년간 뛰고 나니 새로운 산업으로의 이직하고자 하는 열망, 새로운 지식과 경험 획득의 갈망과 연봉도 더 높여보고자 하는

마음도 자신감도 더 생겼던것 같습니다.

IT ERP 컨설팅 회사의 시니어 컨설턴트

두번째 직장

두번째 이직을 준비하게된 곳은 컨설팅업계였다. 처음엔 제품관련 사업을 한 내가 컨설턴트가 될수있을까

회의도 많이 들었지만 그일을 추천하는 리쿠루터와 얘기하며 나에게 있는 강점과 기회를 발견하게 되었다.

나에게는 8년여간의 전자및 문구제품에 대한 산업 전문가 경험과 풍부한 해외사업에 대한 경험 그리고

영어능력이 그 기회였고 일본의 컨설팅회사에서는 그런 인재를 찾는다고 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나의 약점은 반대로 네이티브가 구사하는 정도의 일본어는 되지 않으며

그런면에서는 일본의 산업 및 사업에 대한 문화적인 측면의 이해와 경험은 부족한편이었다. 

하지만 일본어를 하나도 하지 못하는 4년전과 비교해볼때 이제는 일본어를 잘해도 취직하기 쉽지않은

4000명이상이 소속한 IT ERP 컨설팅회사에서 일한다는 것은 장족의 발전이 아닐수 없다.

하나의 경영과제를 이해하기 위해 C-level 이상의 사람들에게 솔루션 혹은 해결책을 단기간에 제시하기

위해서는 심플하게 많은 시간과 리서치와 분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시중에 있는 정보 이상의 정보력과 인사이트까지 그 가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말이다. 

IT 컨설팅회사의 시니어 전략 컨설턴트로 어떤 사업과제에 대해 3-5명의 팀으로

C-level의 경영과제를 풀어간다는 것은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더 시간적인 그리고 능력적인 노력을 요구했다.

각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거의 주말없이 다시 1년간 밥먹듯이 날밤을 세며 세계적인 Top 3회사의

일본 침투 전략 프로젝트, 일본의 교육업계의 대기업과 샌프란시스코의 급성장하는 벤처기업의 조인트

벤처기업의 로컬라이제이션 프로젝트 리더의 경험은 IT 업계에 대한 이해 및 미국의 스타트업 문화와

스케일업 하는 속도등 스타트업의 매력에 흠뻑 빠져드는 기회였다. 

반대로 일본인중에서도 인텔리하신분들과 일하다 보니 어떤분들(Principal)은 컨설팅 경험이 부족했던

나에게 심하게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정도밖에 안된다면 차라리 죽어라 죽어 죽어서도 이건 내일까지 마쳐야

해등등...어떤면에서는 프로젝트 그리고 함께 하는 사람에 따라 큰 스트레스를 느낄수도 있다. 이세상엔 정말

여러가지의 부류와 사람들이 있다. 물론 나이스하고 젠틀하게 말하시는 분도 많고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구나 했지만 결국 그 프로젝트는 지역헤드쿼터가 홍콩에 있고 영어를 하는 이탈리아인들에게 최종 보고 및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나의 프리젠테이션과 팔로우업이 없이는 딜리버리가 불가능한 프로젝트였기에

결국은 좋은 성과를 받을수 있게 되었지만 말이다... 사람은 말의 중요성과 말의 부메랑 효과를 어느 정도

신뢰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좋은 말들을 많이 하는 습관 그것도 결국 좋은 습관이 좋은 인성과 인맥으로

연결하게 되니까.

확실히 일본에서는 비지니스 영어가 된다는 것은 큰 무기이다. 특히 상사가 영어를 잘 못하고 일본어만 할수 있

을 경우에는 컨설팅에서 요구되고 배울수 있는 스킬과 지식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하고자 한다. 

그다음 도전은 일본에서 스타트업 사업을 일으켜 보기...

아무래도 글이 너무 길어질수 있기에 일본에서 스타트업을 하게된 얘기는 다음편으로 나누는게 나을것 같다.  

아무튼 오늘의 메시지는 "아직 아무것도 늦지 않았다"이다. 나에게 꿈과 희망을 가질수 있다면.

인생에 있어서 나이를 의식하게 되는 시점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취업 및 이직이 어려워지거나 은퇴가 가까워지더라도

결국 나의 20대 무엇을 했으며 30대는 무엇을 꿈꾸었나 

30대는 무슨 꿈과 노력을 했는가에 의해 40대를 맞이하기에

시작하게되는 나이보다는

꿈과 희망이라는 것이 있는 한

아직 아무것도 늦지 않다.

꿈과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일수록 나의 초심을 잡을 하나의 소원을 비행기에 접어

날려보아야 할때인것이다. 

다만 건강과 체력은 반비례할수 있으니 체력과 건강은 잘 관리해야 하는 것 같다. 

Better late than never!

늦더라도 시작하는 것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이

절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진짜 그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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