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루틴: 공복에 체중을 체크 + 가능하면 오전 산책 30분 도전(하루의 걷기 분량을 줄여주거나 만보이상 목표 달성에 용이) 저녁루틴: 10,000 보 걷기후 샤워 그리고 운동일지 작성
하루 리플렉션 기록
잘한점: 1. 변함없이 지속하는 액션 (만보이상 챌린지 계속 지속함) 3. 복근 운동 실시 <--계속 모멘텀 이어가자...할수 있다. 해냈다!
개선점: 1. BODY FAT(체지방량): 21.6% 복근과 HIIT 운동으로 더 아래로 내려보자 2. 근육량: 35.5%로 조금씩 증가추세 이번기회를 잘살려 큰 근육량을 더 늘려보자. 3. 탄단지 비율 맞춤: 탄수화물(42%), 단백질 (34%), 지방 (24%) 달성 <--단백질 중심 식단 4. 급하게 목표 달성을 위한 마음 보다는 꾸준하게 my pace를 이어가며 습관화 하는 데 중점을 맞출것(지속가능성에 방점) 5. 연내 일일 평균 1,000칼로리 소비 달성을 위해서는 아침 및 저녁 루틴 중 특히 아침 루틴을 빼지 않고 지킬것
언제나 웰컴입니다. 1. 식스팩 챌린지 메이트 2. 응원메시지 3. 노하우 공유 및 피드백
오늘은 인터넷 업계 1위 기업인 라쿠텐 기업의 성공을 위한 5가지 원칙에 대해서 소개를 할까합니다.
라쿠텐 기업의 입사해서 1년 5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몇가지 라쿠텐만의 독특한 문화와 함께 기본적으로 지키고 있는 성공의 5가지 원칙을 나눌까합니다.
라쿠텐만의 독특한 문화
1. 라쿠텐 입사해서 첫번째 독특한다고 느낄수 있는 문화는 영어의 공용화입니다.
일본에서 직장생활한지 10년이 넘어가고 있지만 일본어와 일본 직장의 문화는 정말 일본기업에서 뿌리 깊게 내려있기에 진정 글로벌 기업이 있을까 정도로 일본 국내기업은 영어를 활용할수 있는 직원수가 제한되어 있거나 외국인의 채용이 높은 기업은 제한적이라고 느낄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라쿠텐에 입사해서 가장 크게 느낄수 있는 부분은 모든 공용 문서 및 회의 진행시 영어를 활용하는 부분이 상당히 높다는 부분입니다. 물론 일본인, 영어권이 아닌외국인도 토익등의 점수를 역량등급에 따라 획득하지 않으면 진급을 할수 없는 진급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2. 매주 아사카이(Weekly Morning Huddle)
매주 월요일엔 CEO가 직접 참석하고 Q&A시간도 가지는 아침조회시간을 갖습니다. 매주 아사카이는 월요일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한시간 정도 진행되는 데 매주 각 사업별, 부문별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영어로만 진행되고 2만여명의 전직원이 참여하는 유일한 조회시간이기도 합니다. 월요일 아침 각 사업의 현재 진행상황및 계획을 파악할수 있습니다.
2. 신사업에서의 CEO의 사업참여 및 사업결정 프로세스의 관여도는 굉장히 높은 편이다.
두번째 독특하다고 느낀 부분은 어쩌면 독특하지 않게도 생각할수 있는 부분입니다만 오너인 미키타니 CEO의 입김과 사업의 참여가 들어가는 사업부문은 거의 모든 중요한 의사결정부터 UI부분까지의 디테일까지 관여가 들어가는 부분이 많고 그에 따라 움직이는 부분이 많다는 부분입니다. 좋은 점도 조금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만 이런부분들은 미리 알아두면 그에 대한 적응및 반응에 일희일비하지 않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라쿠텐의 성공을위한 5 가지 원칙
라쿠텐에서는 인터넷 서비스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 5가지 원칙이 중요하다고 믿고 실제로 이 5가지를 조직 및 개인의 역량 및 퍼포먼스 평가에도 반영하고 있습니다.
1. Always Improve, Always Advance (항상 개선,항상 전진)
위의 골을 이루기 위해서 활용해야할 중요한 2가지 어프로치 방법
A. Best Effort Basis B. Get Things Done
주어진 일에 대한 대해 어떻게는 최선을 다하는 것, 그리고 그 태스크를 완성, 완료하는 것
2. Passionately professional (열정적으로 전문가)
Act as a True Profesional 본인이 진정 프로로서 그일을 즐길수 있다면 그것이 성공의 열쇠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로서 열정적으로 일을 즐기면서 하는 것
세번재 주의는 라쿠텐 오퍼레이션(운영)의 성공적인 사이클이로 보시면 됩니다. 어떤 새로운 일 혹은 서비스를 시작할때 먼저 작게 시작하고 POC(Proof of Concept)를 세워 이 컨셉이 정말 제대로 작동하는가를 가설과 연습과 평가를 통해서 시스템화 해가는 과정입니다. 요즘 OKR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만 위의 프로세스로 평가 및 운영해서 그 전개의 방향과 속도를 결정해 갑니다.
4. Maximize Customer Satisfaction (고객 만족 극대화)
라쿠텐은 먼저 서비스 기업입니다. 서비스가 제공하는 가치에 만족하지 않는다면 서비스는 유지 할수 없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를 가장 낮은 가격에 제공받기를 원하고 서비스 제공사는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가장 낮은 비용으로 제공하고 자 합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라쿠텐이 가장 인기 있는 인터넷 서비스가 될수 있는 부분이 바로 높은 서비스력과 라쿠텐 멤버로서 포인트를 받고 70여개의 자사 서비스및 3백만곳 이상의 포인트 파트너를 통해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강한 브랜드라는 것입니다.
5. Speed!! Speed!! Speed!! (속도!! 속도!! 속도!!)
마지막으로 스피드는 생각과 행동 그리고 평가에 있어서 속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명확한 목표가 정해진 다음엔 정량적인, 정성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생각, 행동, 평가에 대한 스피드 그리고 액션의 디테일이 성공적이 목표 달성을 위해 중요한 부분이 됩니다.
이런 5가지 성공의 원칙과 독특한 라쿠텐 문화를 개인의 목표설정과 액션에도 적용해보시면 목표설정및 성취율 향상에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성공을 위해 개인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Area를 나누고자 합니다. 그럼 주말 잘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 한주도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Tesla: To accelerate the world’s transition to sustainable energy.
Nike: Bring inspiration and innovation to every athlete* in the world. *If you have a body, you are an athlete.
Shopify: Make commerce better for everyone, so businesses can focus on what they do best: building and selling their products.
Patagonia: Build the best product, cause no unnecessary harm, use business to inspire and implement solutions to the environmental crisis.
IKEA: To create a better everyday life for many people.
TED: Spread ideas.
Amazon: To be Earth’s most customer-centric company, where customers can find and discover anything they might want to buy online.
Southwest Airlines: To become the world’s most loved, most flown, and most profitable airline.
Google: To organize the world’s information and make it universally accessible and useful.
Loreal: To provide the best in cosmetics innovation to women and men around the world with respect for their diversity.
사실 이런 조직의 비젼 셋팅과 커뮤니케이션은 브랜딩과 리더쉽 포지션의 경영진이 어떻게 공감하고 생각하느냐에
많이 좌우되는 것 같습니다.
반면 성장이 멈춘 조직은 외부 환경에 대한 변화와 본인이 속한 조직이 어떤 존재이유,가치를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는지에 대해
무디거나 크게 신경쓰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조직의 존재이유가 비젼에 기반하지 않고 단순 재무적인 성과에만 집중학게 될경우
단기간의 조직관리에만 치우칠수 있기때문에 결국은 조직을 아우르는 구심점과 조직문화가 와해되어 점점 단순 노동력을 제공하고
댓가를 지불하는 계약관계 이상도 이하도 아닌 조직문화로 변해갈수 있고 그렇게 될 경우 이직율이 늘어 늘 채용과 이직이 코스트
부담이 되기에 중대한 성과나 소속감과 일에 대한 보람을 느끼기 힘든 조직이 될수 있습니다. 이처럼 조직의 비젼은 제대로 세우고
실천할때 그 진가를 발휘할수 있습니다. 조직의 크기와 리소스 상황에 따라 비젼을 필요한가 불필요한가 의문을 가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직이 작을수록 더 확실히 지향점과 가치관을 정리해두면 거기에 맞추어 채용및 조직의 미션, 목표및전략을 세우는 데 구체적으로
할수 있으며 채용및 직원을 만족도를 높일수 있는 부분이 될수도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적극적 피드백으로 계속 개선해가는 조직 VS 학습된 무기력이 일상화된 조직
둘째로, 성장하는 조직의 특징은 개인과 개인, 부하와 상사 그리고 조직간의 피드백이 살아있고 개선안이 빠르게 반영되는 조직입니다.
반면 성장이 멈춘 조직은 무엇을 해도 과거의 관성,경험에 의지한채 도전과 새로운 시도보다는 학습된 무기력이 일상화된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직이 처음부터 무기력함이 일상화되는 조직은 잘 없습니다만 무언가 새로운 시도를 했을때 그것을 용인하고 피드백을
주지않고 개선안들이 개선되지 않는 상태로 방치되는 것이 지속되면 조직원들은 무기력함이 학습되기 시작합니다.
나부터 바꿀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서도 점점 그 의욕을 잃게 되고 조직을 위해 해야 할일에 대해서도 먼저 적극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거나 해결하는 것에 대한 감각과 반응이 늦어지거나 수동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 결과 개인과 조직은 점점더
경쟁력과 활기가 줄어들게 되고 점점더 무기력의 늪에 빠지게 되고 미니멈의 노력정도에 만족하게 됩니다.
조직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피드백과 개선을 통해 성장하지 못한다면 외부환경과 내부환경에 점점더 둔감해지고
어느 시점에서는 회생을 하는 것이 아주 어려워집니다. 그저 어떻게 보면 작은 피드백을 주고 받는 행동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피드백이 있느냐 없느냐, 얼만나 정확한 타이밍에 퀄리티 있는 피드백이냐에 따라 그 성과와 성장은
놀라운 결과의 차이를 만들것이라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조직이 형식적인 분기별 혹은 반기별 면담정도로
피드백을 나누고 그런 피드백조차 개인 혹은 조직의 변화와 성장(보상,진급에 도움이 되는)에 직접적으로는
반영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을 지켜봅니다. 그러면 조직원들은 형식적인 면담에 대해 가치있는 피드백이라고 느끼지 않으며
조직의 성장으로 이어지기 보다는 이직을 생각하게 됩니다. 어렵고 어떻게 보면 귀찮게 느끼실수도 있지만
적극적인 피드백과 개선은 조직을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만들고 개인의 성장의 기회도 더 늘릴수 있는 중요한 동력이 되리라 믿습니다.
개인의 성장과 보상을 체험하게 해주는 조직 VS 개인의 성장보다는 희생과 감사의 표현을 하지 않는 조직
마지막으로 성장하는 조직은 개인의 성장과 보상을 체험하게 해주는 조직입니다.
우리가 흔히 우리 회사 좋아? 우리 아빠 회사 좋아? 우리 신랑 회사 좋아? 라고 누군가 가족, 친척, 친구,주변 사람들이 물어 보았을때
선뜻 그 대답이 나오는 회사와 그 반대로 아니 우리 회사는 그런거 없고 사람들도 그저 그렇고 별로 않좋아라고
개인적으로 느끼고 말하게 된다면 이것만큼 대비되는 대외 커뮤니케이션, 리뷰가 없을 것입니다.
조직원들은 어떻게 보면 객관적으로 좋은 것들에 대해서는 좋게 말하고
좋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는 좋지 않게 마치 거울처럼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우리가 이상하고 바라는 되로 이루어지는 것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속에서도 사실은 작은 배려, 이해, 그리고 직원들을 생각하는 마음과 의지가 있다면
복지 혜택 사내 사외 활동 및 커뮤니케이션에서 많은 변화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이 체험되느냐 그리고 그 만족도가 측정및 개선 반영되고 있는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조직은 다양한 리더쉽이 있을수 있습니다. 전문경영인을 통한 경영, 원맨 리더쉽(CEO에 의해 모든것이 좌우) 혹은 패밀리 리더쉽(패밀리 오너 가족이 좌지우지)에 의해 경영될수 있지만 조직원의 성장과 보상을 체험할수 있는냐 없느냐 그런 노력을 얼만큼 하느냐는 그 가치관에서
그리고 실천력에서 좌우되는 부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이즈의 조직이더라도 리더가 되신 다면 위의 3가지를 한번 고려해보시어
리더쉽과 팔로우쉽이 선순환될수 있도록 운영해보시면 어떨까요?
성장하는 조직에 속하신 분들은 더욱더 좋은 성장과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주시고
성장이 멈춘 조직에 속하신 분들은 바꿀수 있는 노력을 해보시되 안될 경우는 과감히 조직으로 바꾸시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