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국적' 태그의 글 목록 :: 알파카부부의 일본 살아남기 (미국주식,유학, 취업,결혼,육아,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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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대한민국여권 발급받기

긴 코로나 시기를 보내며 일본, 한국여권의 유효기간이 어느새 만료되었다.
이중국적을 가진 노리도 이미 유효기관이 지났기에 한국여권의 갱신이 아니라 재발급을 받기로 했다. 

시간내기 쉽지않은 자녀를 둔 일본내 직장인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도쿄내 한국 여권 신청장소

먼저 첫번째 주의 사항입니다. 한국여권은 재일 한국 대사관이 아닌 재일 한국 영사관에만 발급됩니다. 
주소: 
Consulate,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韓国領事館,칸코쿠 료지칸,한국 영사관)
朝日南麻布マンション 1 Chome-7-32 Minamiazabu, Minato City, Tokyo 106-0047

연락처: 03 3455 2602

관련서류: 

자식의 준비사항
① 여권발급신청서 (영사과에서 발급해줌)
② 여권 (일본여권 사본필요), 이중국적인 경우 일본여권을 먼저 발급받아야함 
③ 子의 칼라사진 1매(규격 참조),
    배경은 꼭 흰색으로 하고 귀가 보이게 촬영할것. 영사과에도 무료 사진 촬영이 가능하긴함, 시간절약을 위해 사전준비를 추천
④ 子의 재류카드(또는 주민표): 자식의 주민표는 상세 정보가 모두 나오게 해서 가져가는 게 안전함. 이것 때문에 영사관 2번 방문해야 했음
                                                     (혼인, 성의 개정, 출생 및 현재 주소가 모두 나오는 주민표가 필요함)
⑤ 가족관계증명서 및 기본증명서
    - 영사부 발급 가능(출생신고 완료후): 본인의 한국 본적도 알아야 함. 모르면 다시 본적증명서 신청해서 확인해야함 
⑥ 수수료

※ 복수국적자 추가서류
⑦ 해당 국가의 여권사본 1부
⑧ 일본 주민표 1부
⑨ 일본 호적등본(한국·일본 복수국적자의 경우)
⑩ 한국국적 부 또는 모의 기본증명서

친권자 준비사항
① 신분증
   - 일본 재류카드, 여권, 주민등록증 등 중 1개
   - 子가 이중국적자일 경우, 한국인(부 또는 모)의
     기본증명서(영사부 발급 가능)

꼭 친권자와 자식이 같이 가야함

영사과 업무시간: 월-금 09:00~16:00 (주말은 업무하지 않음)
대략 진행순서:

1. 영사관 도착
2. 2층 영사과 올라감
3. 줄을 서서 리셉션에 담당자에 준비 서류를 보여주고 
    각종 신청서를 받음 
4. 신청서 작성 및 카피 머신에서 서류 복사
5. 다시 줄으서서 리셉션에 담당자에게 서류 보여주고 
    해당 비용 및 각 창구별 대기 번호를 받음 
6. 본인의 순서에 맞추어 제출서류를 제출 
7. 우편 혹은 직접 수령을 결정하고 
   우편 수령의 경우 주소 및 대금을 미리 지급
8. 모든 서류 제출완료 근처에 한국 레스토랑에서 식사. 끝

여권 수령 까지 소요기간
여권 신청후 2-3주 후 

관련 사이트: https://overseas.mofa.go.kr/jp-ko/wpge/m_1092/contents.do

가장 중요한 포인트 (주의사항)
1. 미리 전화해서 최대한 상세히 준비서류의 확인 및 준비서류 내용까지도 확인을 철저히 할것
2. 서류는 충분이 2-3부정도 여유있게 가져갈것 
3. 신청자가 많을수 있으니 충분히 시간적 여유를 갖고 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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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にちは。わさびです。

うちのこどもは二重国籍である。

本人のアイデンティティはというと、生活はどっぷりと日本中心なので言語などは日本語だが、本人としては学校のお友達などにハーフだよ!ということを言い、誇りをもっているように思える。お友達もハーフいいなあといってくれることがある。

 

TWICEなどのK-popも日本の若い人たちにはとても人気で、女性雑誌を開けば韓国人の女の子のメイクの特集が組まれていたりする。特に若い世代に、韓国人は憧れなのだと感じることがある。

 

うちのこどもは、父親の姓を名乗っていて、それは私は日本にいながらも韓国人としての自覚をもってほしい、という意味もあったのだけど、実際みんなと違う苗字でいじめられたりしないか内心心配でもあったのだ。

だけど、そんな親のひそかな心配もまったく杞憂だったようだ。オープンな時代と本人ののびやかな感性に感謝する毎日である。

 

안녕하세요. 와사비입니다.


우리 아이는 이중 국적이다.

본인의 정체성하면, 생활은 일본 중심으로 언어 ​​등은 일본어이지만, 본인은 학교 친구 등에 하프이야! 라는 것을 말하고 자부심을               

가지고있는 것 같습니다. 친구도 하프 좋다라고 말해 줄 수있다.

TWICE 등 K-pop도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매우 인기 여성 잡지를 열면 한국인 여자 메이크업 특집이 짜여지고 있기도하다.                       

특히 젊은 세대 한국인은 동경 같은 것이라고 느낄 수있다.

우리 어린이는 아버지의 성을 사용하고, 그것은 내가 일본에 있으면서 

한국인으로서의 자각을 가지고 살라는 의미도 있었지만, 실제로       

모두와 다른 성을 가지고 있어 괴롭힘 당하지 않을까 내심 걱정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모의 은밀한 걱정도 전혀 기우였던 것 같다. 

오픈 시대와 본인의 느긋한 감성에 감사하는 매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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