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세상은 발전하고 이제는 카카오톡을 통해 인증하고 밀리의 서재를 통해 한국책을 비록 전자책, 오디오책의 형식이지만
아주 많이 열람할수 있게 되었다. 가격도 한달기준 일본엔으로 1,100엔 정도이다. 이정도면 평소 종이 책을 구매하는 나의 책구매 패턴과 금액을 보았을때는 아주 이득이라고 할수 있다.
아울러 이번 독서챌린지를 통해 아주오랜기간동안 자기계발과 경제,경영, 마케팅,전략등의 비즈니스책 중심의 독서에서 좀더 다른 카테고리 혹은 장르의 책들도 더 접할수 있는 기회로 지식의 지평을 더 늘렸으면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액세스하면서 좋았던 점을 간단히 정리해본다.
밀리의 서재가 주는 장점 (해외구독자의 경우) 1. 한국의 최신 서적에 대한 트랜드 및 직접 액세스할수 있다. (아울러 걸리는 시간도 표시되어있음) 2. 새로구매한 아이패드 활용도를 더 높여주고 독서에도 적합한 가독성을 더해준다. 3. 나의 독서 행동에 대한 분석과 여러가지 통계정보를 알려준다. (그냥읽기만 하면 분석데이타가 생성됨, 피드에서의 대쉬보드 기능이 독서패턴 분석과 투여 시간에 대한 시각적 정보를 제공해주어 좋았음) 4. 생각보다는 경제,경영 분야및 잡지 관련 컨텐츠도 있어서 나쁘지 않음
개선했으면 하는 부분 1. 오디오북을 좀더 AI기능의 개선을 통해 실감나게 보이스리딩과 목소리 선택 및 스타일을 설정할수 있으면 좋을듯. 2. 영어관련 서적 및 잡지들도 좀더 카테고리가 다양하에 있으면 좋겠음. 단순영어가 아닌 영문 자료의 액세스가 필요함. 3. 가능하면 일본어 서적도 추가해주면 더 좋음.
옷도 넷입니다. 구매는 ZOZOTOWN이라는 각종 브랜드가 한 사이트에서 살 수있는 사이트,
대여는 EDIST. CLOSET라는 서비스를 인터넷에서 주문하고 있습니다.
EDIST. CLOSET는 매월 8,300 엔 ~ 캐주얼및 양복을 대여할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30대 ~ 40대 여성의 사무실이나 캐주얼 위한 간단한 예쁘게
한달에 4벌 빌릴 수 있습니다.
양복 대여 서비스는 최근 다양한 옷들을 종류가 있습니다만, 선택은 역시 "자신에게 맞는 옷"을 얼마나 발견할 수 있는지가 포인트입니다. 이전에는 다른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고있었습니다만, 들어오는 옷이 싼 것이거나 브랜드의 취향이 제각각이거나에서 소재와 크기가 자신에게 맞지 않아 결국 입을 수있는
장면이 한정 되어 버립니다 요금에 맞지 않아 그만두고 말았습니다.
이 EDIST을 좋아하는 것은 자체 생산을하고 있기 때문에 들어오는 옷에 일정한 품질이 보장되어 있고, 디자인도 사무실에 와서 갈 수있는 예쁘게 입고 돌려 쉬운 심플한 것 이 많은 편리합니다.
또한 절묘하게 체형을 커버 해주는 것 같은, 내 세대의 여성이
즐거운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
오늘은 워킹맘 커리어 우먼의 디지털 서비스 3가지를 소개 했습니다만, 그 밖에도 아직도 있습니다.
이들 사이트에서 주문을 통근 전철 안이나 어린이가 피아노를 기다리는 시간 등
틈새 시간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정말 편리한 시대가되었습니다. 내게는 이제 인터넷을 이용한 쇼핑은 생활의 기본 매장에 가서
일본인으로서 한국인 남편과 결혼(연애기간포함 )을 한지 어느덧 19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한국에 거주하거나 일본에 거주하고, 회사도 여러 번 바뀌고 아이도 태어나서 ... 보통의 삶 속에도 여러가지 역사가 있군요. 국제 결혼의 특징의 하나로서, 아니, 우리 부부 특유의 것일지도 모르지만, 항상 어디에 살고 무엇을 할 것인가하는 것이 정해지지 않은 ,, 아니, 우리를 가지고 겪게 되는 상황도 매번 변화무쌍한 가운데, 매번 최고의 상황을 계속 찾고있는 것 같습니다.
때때로, 우리라고 유목민 같아. . 생각이 들때도 많이 있습니다.
이사도 많이 했어요! 10 회 이상 했을까. . 그 때마다 새로운 지역과 처음부터 생활하고 학교나 직장을 변경 집도 바뀌고 짐도 많아 ..? 힘든 일도 많이 있지만, 남편, 내 아이도 최대한 유연하게 적응해가는 것만은 익숙한지도 모릅니다.
앞으로도 삶의 무대가 진행되어가며 그 가운데 계속 변화하는 것입니다. 눈앞에 어떻게 일을 할것인지, 서로의 부모님의 건강, 자녀의 성장에 따른 교육 등 ... 앞두고있는 변화 몬스터들이 바로 눈앞에와있는 것을 느끼면서 오늘도 또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의 하루를 보내는 것이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