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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습니다. 취준생 여러분 혹은 이직을 생각하시는 여러분 

한일커플 알파카부부의 김치입니다. 

오늘은 취업활동시 느끼게 되는 조급함과 그 조급함으로 인해 독배를 마실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경고하기 위해서 이글을 남겨봅니다. 

우리가 구직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려두면 구직사이트에 등록한 리쿠르트 에이젼시에 속한 컨설턴트로 부터 

포지션 소개나 연락이 오곤 합니다.

흔히 연봉이 괜찮은 케이스의 경우, 와우 이 포지션 괜찮을 거라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 기간 포지션 소개가 없거나 지원한 회사에서 연락이 없거나 

인터뷰후에 내정을 받지 못한경우 우리는 조금씩 서서히 불안해지고 

조급한 마음이 자리를 잡기 시작합니다. 

일단은 기대되는 연봉을 보시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지난번 회사선택시 고려사항의 글처럼 실제 그 그역할이 비젼이 있는 산업인지, 

비젼이 있는 회사인지, 몇명이 일하고 있는 회사인지, 과연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좋은 평판을 얻고 있는지 

잘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최근에 한 포지션 제안을 받았고 한국시장과 관련된 포지션이었습니다. 

그 브랜드 이미지는 한국에서 좋지 않았고 특히 서비스 품질에 대해 불평의 글도 많이 보였습니다. 

사람인, 잡코리아를 통해서 재무 정보도 확인한 결과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트랜드에 그 규모도 쾌 컸습니다. 

그 산업에서 기대되는 향후 직책에서의 연봉도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조급한 마음에 어떤 일이라도 지금보다 나은 조건이라면 

잡아야 되지 않을까 그리고 이러한 정보와 정보를 분석해서 결정하지 않으면 

조급함이라는 독배를 마실수 있으므로 다시 한번 차분하게 그 회사, 하게 될일, 향후 전망에 대해서 

꼼꼼하게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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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습니다. 

한일커플 알파카 부부의 김치입니다. 

취업활동을 하다보면 풀전략(끌어당기는전략)과 푸쉬전략(밀어붙이는 전략)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거나 중도의 이직을 검토하는 분이라면 링크드인을 풀전략의 하나로 적극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푸쉬전략의 일환으로 본인이 원하는 회사에 직접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링크드인 계정이 없으신 분은 바로 계정을 만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링크드인은 무엇인가?

왜 링크드인(Linkedin)인가?

  • 최근(2016년) 링크드인은 마이크로소프트에 합병되어 세계적인 No.1 프로페셔널 SNS로서 굳건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 링크드인은 단순히 한국의 사람인/잡코리아처럼 구인 구직의 SNS뿐만이 아니라 다른 프로페셔널과의 네트워킹이 가능
  • 구인 구직외의 신규 바이어, 거래선, 파트너 모색시에도 활용가능 특히 해외 거래선 조사시에도 활용 가능
  • 커리어 설계시 도움이 되는 롤모델을 찾을수 있고 벤치마킹 할수 있음
  • 본인의 퍼스널 브랜드 마케팅 및 셀프 프로모션도 가능 
  • 일본(사용자수: 2백만명+)에서도 영어를 활용하여 헤드헌팅하는 에이젼트의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Linkedin을 활용도가 높아짐 
  • 링크드인 글로벌 유저 통계 정보는 여기를 확인해주세요. 영문입니다. https://is.gd/6L1vnJ

링크드인은 어떻게 나의 비서로 사용할수 있는가? 완벽 사용법(취업, 채용, 파트너) 혹은 활용법?

링크드인이 나의 비서로 역할을 하기위해서 몇가지 준비해주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 프로필을 작성해주세요. 
  • 프로필 사진은 가능하면 캐주얼하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사진으로 업데이트 하시기 바랍니다. 
  • 본인의 소개및 역량에 관해 크게 5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본인에 대하여 (ABOUT), 프로페셔널 경험(EXPERIENCE), 교육 (EDUCATION, SKILL), 추천(RECOMMENDATION) 그외에도 자격증, 수상경력, 본인의 관심사항도 넣을수 있습니다. 
  • 위의 내용을 넣으면 프로필을 완성하게 됩니다. 
  • 조금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해볼만한 것: 간단한 포스트를 작성하기, 관심이 있는 분야의 사람들과 1촌맺기, 어떤 포지션이 있는지 보고 알람설정 및 지원을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와같이 링크드인 프로필과 적극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 본인 글의 조회수, 본인 프로필에 대한 조회수

등을 대쉬보드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본인이 어떤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고 컨택이 들어오는지 확인해가면서 

취업을 하시는 방법의 한 수단으로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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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습니다 

한일커플 알파카부부의 김치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든 인생에 있어서 취업 혹은 이직이라는 과정

면접이라는 관문을 적어도 한 회사에 한두번씩 혹은 5-6번씩을 겪으며 입사하게 됩니다. 

과연 HR담당자는 왜 당신을 서류면접에서 통과 시켰고 

면접관에게 면접을 시켰을까요? 면접관이 여러분을 통해 듣고 싶고 꼭 확인하고 싶은 대답은 무엇일까요?

일본은 고령화와 인구감소화로 기존의 사업은 성장이 둔화되고 

새로운 서비스창출과 파트너쉽을 통해 새로운 사업과 기술을 활용하여 다음 세대의 먹거리와 

발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인재 특히 글로벌한 면에서 활약을 할수 있는 인재 그리고 

IT개발을 할수 있는 프로그래머, AI, 사이버시큐리티 등의 인재들은 양성이 미흡한 가운데

인재 부족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좋은 기회일수 있죠.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면접관은 당신에게서 무엇을 듣고자 할까요?

역시사지의 마음으로 본인이 면접관이라면 무엇을 듣고자 합니까?

꼭 요구되는 역량

많은 면접대상자로서의 경험과 채용자로서의 경험으로 보았을때 딱 2가지를 보는 것 같습니다. 

 

성과 창출 능력

1. 단기적인 성과를 낼수 있는 능력과 중장기적인 잠재성 발전성

여러분은 현재 지원한 회사의 지원한 부서 혹은  지원한 팀의 어떠한 당면 과제와 니즈(필요)에

지금여기에서 면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원시부터 서류통과까지의 시간동안 여러분은

무엇을 하여야 하여야 할까요? 이회사에 대한 분석, 이회사의 당면 과제, 이 회사의 어떤팀 누구가 면접관인지를 

사전준비할수 있다면 이 면접에서 요구하는 현재의 당면과제와 그분들의 입장에서 해결책 그리고 바로 당신이 

낼수 있는 해결책 혹은 공헌할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 혹은 설득을 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나의 과거의 경험, 나의 현재의 역활, 나의 미래의 잠재력이 현 회사의

이 부서의 성과를 내는데 공헌할수 있다는 능력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의 정성적인 성과와 정량적인 성과를 설명하거나 현재 내가 공헌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할되

자연스럽게 더 구체적인 질문들을 통해 본인의 능력에 대한 검증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엇을 했다 무엇을 이루었다와 함께 어떻게 했는지? 어떤 어려움과 과제를 당면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예를 들어 가며 설명하면 면접관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고 수긍하리라 생각합니다. 

함께 일하고 싶은 인성

2. 함께 일하고 싶은 인성 혹은 존경할수 있는 인성 

두번째 중요한 역량은 인성인것 같습니다. 면접을 하다보면 돌출적이고 예상치 못한 직업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물속에 어머니와 와이프가 빠졌고 그 두사람은 수영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당신은 누구를 먼저 구하겠습니까?

당신은 지금 무인도에 가서 살아남고 탈출을 해야 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꼭 가지고 가고 싶은 물건 3가지 혹은 데리고 가고 싶은 세사람은 누구입니까 왜입니까?

당신 자신의 성격과 캐릭터를 가장 잘 표현하는 동물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왜입니까?

이러한 질문들을 받게 되면 즉석에서 어떻게 대응하는지 본인의 로직(논리)와 인성이 은연중 묻어나와

준비하지 않은 본인 본연의 인성을 들어내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사회에서 일을 하게 되면

중요한 부분입니다. 실제로 능력이 있는 인재들 중에도 인성이 좋다고 하기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결국은 우리는 많은 시간을 함께 일터, 직장이라는 곳에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있으면 좋고 도움을 주고 받을수 있는 동료를 면접이라는 프로세스를 통해서 확인하고자 합니다. 

물론 실무자 입장에서의 면접, 관리자 및 경영자 입장에서의 면접은 그 관점과 요구 되는 부분이

약간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기본적인 인성도 능력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평상시의 생각, 행동, 말들 속의 있는 자신도 꼭 면접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의 좋은 소양과 능력으로 

잘가꾸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왜 그 두가지가 중요할까요?

이미 위에서 많은 부분들을 설명했습니다만 요약하자면 

  • 능력을 통한 성과는 그부서의 존재의 이유이며 성과를 통해서 우리는 평가를 받기 때문입니다. 채용하는 사람의 평가기준에는 어떤인재를 채용했고 어떻게 성장시키는가도 중요한 지표 (KPI)중에 하나입니다.

  • 인성은 이사람이 정말 우리부서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인가? 일했을때 서로 문제 없고 기분좋게 생활할수 있는지에 대한 굉장히 중요한 정성적인 지표입니다. 

어떻게 판단할수 있을까요?

  • 자기소개: 거의 모든 면접은 자기소개에서 시작하므로 첫인상, 목소리, 제스추어, 내용이 중요합니다.첫인상이 전부다. 첫번째 인터뷰가 성공하지 않으면 두번째도 없고 첫 자기소개에서 많은 부분이 좌우

  • 본인의 이야기인지 경험인지? 그 이야기가 커리어에 대한 방향과 논리가 갖추어져 있는지? 단지 좋은 회사의 좋은 조건이라서 지원했다는 얇은 동기는 아닌지?

  • 어떤 질문을 묻고 이해하려고 하고 있는지? 짧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 가량의 시간동안 이회사에 대한 호감,관심 그리고 이 포지션에 대한 열의,성과를 낼수 있는지에 대한 주고받는 리듬이 상호 맞는지가 중요하게 느껴지는것같습니다. 결론은 사실 인터뷰후 빨리 나오지만 내부협의를 하면서 주고 받은 대화의 키워드와 인성에 대해서 협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외의 요소

  • 회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및 조사는 하고 왔는지?
  • 이사람은 로직컬하게 설득하고 있고 조정할수 있는지?
  • 우리회사와의 문화와 인재상에 맞는지?
  • 연봉과 조건등은 부합한지?

여러분이 준비하고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이 두가지(능력과 인성) 그리고 그외의 요소에 대한 충분한 준비와

여러번의 면접 경험을 통한 경험과 자신감이 되어 있으면 

합격의 문턱을 낮추고 원하시는 곳에 들어갈수 있는 확률을 높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혹시 일본 취업 지원시 이력서 양식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공감클릭과 댓글에 이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질문 혹은 코멘트도 환영합니다. 

 

꼭 물어보어 보야할 질문 그리고 하지말아야할 질문

꼭 물어보아야 질문:

1. 이 회사(부서)의 과제는 어떤것인지? 왜 채용을 하는지에 대한 부분?

2. 거기에 어떻게 해결하고자 하고자 하는지 그리고 어떤 인재상을 찾고 있는지?

특히 첫번째 인터뷰에서 하지 말아야 할 질문 

리쿠루터가 아니고 직접 회사의 HR 혹은 면접관에게는 그쪽이 먼저 원하는 연봉혹은 현재 연봉을 묻지 않는 한 

연봉에 대한 질문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연봉은 최종 면접이 끝날쯤에 상의하고 협의해서 정하게 됩니다. 첫 인터뷰부터 연봉얘기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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