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태그의 글 목록 :: 알파카부부의 일본 살아남기 (미국주식,유학, 취업,결혼,육아,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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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after Having the 2nd vaccination

It was tough to cope with day1 after having 2nd shot. The temperature was over 38.X Degree and I felt muscle ache as well as headache.
However, day2 temperature is getting decreased and I came back to normal condition. Be thankful.

오랜만에 전복죽& 영양닭죽을 먹었고
계속되거나 38.X도의 열이 두번째날이 지나서야
온도가 내려가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 있게끔 되었다.
감사합니다

久しぶりにアワビ粥&栄養ダルジュクを食べて
ずっと38.X度の熱が二日目が過ぎて
温度が下がり、
通常の生活をすることが出来るようになりました。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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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r. Passion 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2번째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태풍이라고 방송이 나왔습니다만 날씨는 아주 좋았습니다.

아침부터 2번째 백신 맞고 다음날 휴가를 쓰는 사람과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12시간 후에 두통,열과 함께 아주 힘든 시간이 찾아온다고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내일 몸이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지만 현재는 주사 맞은 곳의 근육통이 조금 느껴지는 외에는 특별한 증상은 없습니다.
오늘은 좀 일찍 잠을 청하고
혹시 모를 내일을 위해 약을 잘 챙겨두어야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2번째 백신도 잘 접종하시고
힘든시간(?)도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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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치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도쿄에서 온라인으로 주문 가능한 한인 슈퍼입니다. 

 

해외 생활에서 빠질수 없는 것이 가끔씩 미칠듯이 찾게 되는 한국 음식입니다. 

일본생활이 10년이상 되는 김치도 일주일에 한번은 떡볶이를 배달해서 먹거나 최근에는 하바네로 떡볶이로 

매운 맛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많은 정보들이 있지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온라인 주문 가능한 한인슈퍼를 모아보았습니다. 

주요 카테고리 

화장품, 건강식품, 김치(종가집김치,자가제 김치,젓갈),젓갈,반찬,순대,족발,고추장,된장,고춧가루,조미료,소금,액젖,간장,참기를 물엿,식초,  양념류,정육,해산물,냉동식품,오뎅,핫도그,안주,만두,감계탕,즉석 식품,통조림,묵,한국소주,막걸리,주류,음료,홍초,차류,커피,과자,한국 라면, 면류,당면,떡볶이,떡국,치즈,분말류,냉동호떡,김,미역,농산물,야채가공품,건어물,곡류,한국 전통떡,잡화,식기 

No 슈퍼이름 웹사이트  회사소개 페이지
1 한국광장(히로바) 064.ehiroba.jp/ 회사 명 

주식회사 한국 광장
KANGKOKU HIROBA CO LTD

대표자 대표 이사 金 根熙

본사 169-0072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1丁目12番1号 第2韓国広場ビル

Tel : 03-3232-5400 (대표) 
Fax : 03-3200-2949

설립 일자 1993 년 3 월 1 일
자본금 (주) 한국 광장 5 천만 엔
매출 약 55 억 3 만 엔
(2019 년 2 월 결산시)

종업원 수 종업원 수 179 명 
(직원 105 명, 아르바이트 74 명 / 2018 년 5 월 현재)

영업시간 :

평일(월~금) AM10:00~PM22:00/토요일

일/휴일
AM11:00~PM21:00
2 장터 shopping.geocities.jp/hiroba/  
3 한국농협 www.koreafood.co.jp/ 회사 명:
한국 농협 인터내셔널

설립 연월일
1999 년 12 월 6 일

소재지
〒101-0052 東京都千代田区神田小川町3-11 ダイワビル2階

TEL
03-5577-4521

FAX
03-5577-4522

TEL (주문 전용)
0120-048-123
4 오일장 www.oiljang.jp/ 회 사 명 :
주식회사 서한(瑞韓/즈이칸)


소 재 지 : 〒334-0013 埼玉県川口市南鳩ヶ谷1-26-8


T  E  L  : 0120-82-0204

F  A  X  :
048-611-9833/0120-280-665


e-mail : master@oiljang.jp


설   립 : 2012년6월28일


대   표 : 오 진 석


휴 무 일 :
일요일, 공휴일, 연말연시,
그외 임시휴일


영업시간 : 평일(월~금) AM9:00~PM6:00/토요일 AM9:00~PM5:00
5 한국시장 www.eprice.co.jp/ 회사 설립 - 1999 년 3 월
자본금 - 2,000 만엔
직원 수 - 35 명
(2014 년 12 월 현재)
매출 - 15 억 엔 
(2014 년 12 월 현재)

주소:
〒335-0034 埼玉県戸田市笹目8-10-10

TEL:81-48-485-8880
FAX:81-48-485-8881
6 한구루메 https://www.kangurume.jp/ 주소:
120-0001 東京都 足立区 大谷田 2-24-14

TEL:03-5697-5897


이메일:
shopmaster@kangurume.jp

그럼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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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걱정은 줄이고 건강을 최우선으로!

안녕하세요. 

한일 커플 알파카 커플의 김치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약 1년 5개월 동안 새롭게 시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정신없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작년 2월 부터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재택근무로 

그나름 바쁘게 지냈던것 같습니다. 

다시 조금씩 도쿄는 긴급사태가 선언되며 계속해서 리턴 투 오피스는 재택근무로 바뀌었습니다. 

1. 미국 주식을 통한 10배 가치주의 발굴을 통한 지속적 성장주 발굴 및 배당주 늘리기 


2020년 연간 투자금액: 100,000 USD 달성률  115.26% 달성
2020년 배당 예상금액: 1,500 USD 달성률 116.27 %

COVID 19라는 특수한 상황속에 일본 주식을 모두 정리하고 
미국 주식과 ETF를 시작했다. 그리고 성장주 미국과 중국의 전기차 위주 투자는 적중하여 많은 리턴을 제공하고 있다.)

Electric Vehicle: TSLA, NIO, LI, XPEV 

2021년 연간 투자금액: 200,000 USD 
2021년 배당 예상금액: 5,000 USD

2. 바디프로필 사진촬영 

그리고 한가지 더 도전하고 싶은 목표가 생겼다. 
40대에 들어간 나에게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계획은 구체적으로 세울수 있었다.
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 99%는 지속적인 실행이 중요하다.

나자신과의 약속이니 최대한 열심히 실행해갈것이다...

마지막으로 올해에 마음에 담고자 하는 구절을 나누고자 한다. 

Hope sees the invisible
         feels the intangible
         achieves the impossible.  

and worry less & go for it with your pa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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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습니다. 

한일커플 알파카부부의 김치입니다. 

누구든 서로 다른 각자의 인생의 무게를 가지고 느끼며 살아간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재즈 음악을 좋아해 피터켓이라는 재즈바까지 운영 했던 것처럼

나도 재즈를 즐겨 들었던 것 같다.

런던에서 유학을 할때도, 서울에서 일을 할때도, 샌프란시스코에 출장 갔을때도

그리고 도쿄에서도 그렇게 재즈바를 찾곤 했었다. 

외국 생활을 오래한 한사람은 가지고 있을 법한   

다른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는 어려움

말로 꺼내기 힘든 외로움, 고독함, 아둥바둥 거렸던 기억들이 시간의 길이 만큼 어디가 마음속 한구석에 쌓여갈때

재즈바의 재즈 음악을 통해 그런 기억들이 때론 추억들이 그리고 그때의 감정들이 조금씩 희석시켜져 가는지 모르겠다. 

 DUG(더그) 재즈바는 신주쿠의 번화한 도심속에 마치 오아시스와 같이 꼭꼭 숨겨져 있었다.

대로를 걷다보면 보이는 DUG 표지
DUG 더그의 정면 네온 싸인과 올드 스타일의 표지
DUG 지하 카페로 들어가는 공간 

 

얼마나 많이 신주쿠를 갔어도 알지 못하면 갈수 없는 곳

대로변에 있어 보이지만 유심히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쳐 버릴듯한 그곳. 

무라카미 하루키가 노르웨이 숲(상실의 시대)에서 대학교때 만난 미도리와 함게 찾았던 그곳. 

어쪄면 그의 첫사랑의 추억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추억의 인생 재즈바일지도 모를 그곳.

하루키스트라면 들려보고 싶은 낭만과 추억과 고독을 즐길수 있는 재즈바의 성지인 그곳.

아는 사람은 알고 꼭 찾아 올법한 지하의 아지트 같은 그곳.

처음 들어 섰지만 그렇게 낯설지 않은 재즈바였다.

나는 홀로온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재즈바의 가장 모서리쪽 카운터석에 앉았다.

그곳은 오래되어 빛바랜 길고 큰 시계 우두커니 머리위로 보이는

홀로 온 사람에게는 딱인 자리였다. 거기가 오늘의 내 자리였다. 

DUG 더크 카페의 카운터석

수많은 사람들이 스쳐갔을 이곳에 나도 드디어 오게 되었다.

사실 오늘은 이곳을 오기전에 다자이 오사무 원작의 이토준지가 각색한 "인간실격"이라는 

만화 전 3권을 사서 이곳을 오게 되었다. 만화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다자이 오사무인간실격이라는 작품을 이토준지의 그림으로 

접하고 싶었다. 그리고 함께 DUG 바에 오고 싶었다. 그래서 신주쿠역에서 북오프까지 걸었다. 그러나 거긴 재고가 없었다.

그리고 다시 키노쿠니야까지 와서 그것도 다시 물어서 별도의 만화만을 모아둔 건물까지 가서야 비로소 전 3권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어떻게 로지컬하게 설명할수는 없지만 다자이 오사무, 이토준지, 무라카미 하루키 그리고 나

그렇게 DUG에서 함께 만나고 싶었는지 모른다. 물론 나만의 생각이지만.

그리고 첫잔은 모두 다함께 "보드카토닉"으로 함께 하는 것이다. 

 

보드카토닉과 함께 나온 스낵 / 더그 글래스 받침
위스키와 재즈 음악 자켓
젊고 잘생긴 바텐더와 새로 아르바이트 시작한 대학생 바텐더
칵테일의 재료들 / 도쿄의 또다른 재즈라이브 스포트

 

사실 막상 DUG에 도착해서는 인간실격을 펼쳐 1권을 섭렵하려 했지만

펼치지도 못한채 1950년대 60년대의 모던 재즈음악과 함께 도쿄의 재즈바들을 소개한 책에 매료되어

손이 먼저 가게 되었다. 그리고 이내 재즈 음악과 보드카토닉에 감추어왔던 나의 감정들이 어디에선가 부터 슬며시

하나 하나씩 나오기 시작했다. 

2019년 3월은 나에게 잊지 못하는 시간이다. 언제나 내곁에 있어주실것 같은 언제나 환하게 웃어주시던 아버지가 하늘로 떠나신 달이다. 

그리고 7월은 아버지가 없이 맞이하는 첫번째 아버지의 생신이다.

나에겐 특히 마음속 깊이 사무치는 고독, 그리움, 외로움이 느껴지는 시간이다. 

재즈를 좋아하지만 한동안 재즈바에 가지 않았다. 하지만 오랜만에 찾은 재즈바(DUG)에서 

그동안 풀어놓지 못한 감정들을 조금씩 재즈책과 재즈 음악에 흠뻑 빠져 내려 놓을수 있었다.

이런 시간도 이런 나에게 필요한 거겠지

 그리고 주위에 않은 사람들은 마치 영화속에 한장면을 위해 캐스팅 되어 온 사람들처럼 같이 각자 맡은 역할을 하고 있는 듯 했다. 

재즈바에 잘어울리는 사람들이 앉아 함께 시공을 스쳐간다.

시가 담배를 물고 있는 중년 남자

무슨말이지 쉬지않고 중얼거리며 메모를 적는 작가풍의 중년 여자

계속 위스키 싱글을 시키는 남자

허공을 멍때리는 짧은 머리의 여자 

젊고 잘생긴 바텐더와 얼마전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대학생 바텐더 

 

     때론 그렇게 재즈 음악이 

                  나를 부르는 것이다.

                         그럴땐 혼자라도 좋다.

 

  • 이름: DUG (더그) 재즈 카페 & 바
  • 연락처: 03-3354-7776
  • 메뉴: 위스키,보드카,칵테일, 뮤직, 음식들 
  • 특징:  차분하고 아늑하고 재즈음악에 흠뻑 젖고 싶을 때 찾기 좋은 곳, 하루키스트의 성지
  • 주소: 3 Chome-15-12 Shinjuku, Shinjuku City, Tokyo 160-0022
  • 가장 가까운역: 신주쿠역 (동쪽출구에서 가까움)
  • 영업시간: ★ 12:00 - 23:30 ★   
  • 웹사이트: http://www.dug.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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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s.gd/vs7fEw <--[BUNDAN 북카페] 도쿄에서 무라카미 하루키를 만나다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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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습니다. 

한일커플 알파카부부의 김치입니다. 

오늘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들이 무척이나 그리운 그런 날이었습니다. 

공군에서 군생활 했던때 무라카미하루키의 작품에 심취했던 때가 있었다. 그때도 비가 내렸고...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댄스댄스댄스, 노르웨이 숲(상실의 시대) 등을 틈나는 대로 읽었던 것 같습니다.

비디오로 보는 듯 글이 생생하게 보였졌던 기억들... 

그렇게 하루키의 문학은 누가 읽어도 읽기 쉽고 그 상황의 마치 주인공이 되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였습니다.. 

도쿄는 장마비가 내렸다가 그쳤다가를 반복하는 날씨입니다. 

오늘하루는 하루키스트가 되어도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BUNDAN이라는 북까페 아니 문학카페를 다녀왔습니다. 

한국어로 하면 분단이되는군요.아마도 뜻은 문단이라는 쪽에 가까울것 같습니다. 일본 근대 문학관이라는 곳 안에 있는 북카페입니다. 

방문한 날은 남자분 여자분 각 한분씩 있으셨습니다. 부부이신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매우 친절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이분들이 정말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도 좋아할까요? 한번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이글은 만약 집이고 혼자있는 곳이라면 이런 클래식 음악과 같이 읽어도 괜찮을듯합니다. 

분단(BUNDAN) 까페 이름의 의미와 시작

분단(BUNDAN) 카페는 일본 근대 문학관 안에 1층에 있으며 이름은 정확히 일본어 한자로 표기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추정컨데  「문단(文壇)의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홈페이지의 설명으로는 옛날의 것들 오랜 시간이 지난것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모두가 진흙으로 만든 배에서 

도망 치듯 새로운 것으로 몰려 가는 현대시대.

그 시대의 본질을 파악하는 힘을  「문학」이라고 보았지만 이제는 없어졌는듯 "보이지 않는"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문학의 실종...

한 시대의 본질에는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인간의 소중한 마음이 있고, 우리 인간은 인간의 불변하는 것 감동하는 「마음」 이란것을

가지고 있으며 그런 마음을 울리는 수많은 물건을 두고 있고, 이 공간이 새로운 문학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목표와 목적으로  「BUNDAN COFFEE & BEER 는 시작되었습니다. 최초의 웹사이트 뉴스는 2012.10.31이네요...

매니아들이 군침 흘릴 희귀한 책에서 일본 문학사를 장식하는 명작까지, 카페에는 약 2 만권의 책이 있고 어떤 책도 열람이 가능합니다. 

호기심이 생기는 한권을 손에 들고 근사한 음악과 함께 현대의 「문학」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이름: BUNDAN (분단)
  • 메뉴: 34인의 문학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인생의 맛, 각별한 맛, 중독성이 있는 맛의 개성있는 메뉴, 드링크 그리고 디져트 
  • 특징: 큰 2개의 테이블과 3-4개의 작은 테이블로 아늑하고 조용한 아지트 같은 문학 까페, 참고로 2층 문학관은 요금 ¥300엔
  • 주소:  〒153-0041 東京都目黒区駒場 4-3-55 도쿄도 메구로구 고마바 4- 3-55(일본 근대 문학관내에 위치 日本近代文学館内)
  • 가장 가까운역: 요요기 우에하라 (도보로 10-15분정도)
  • 영업시간: ★ 09:30 - 16:20 ★ (비교적 이른 시간에 마치므로 일찍 가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웹사이트:  http://bundan.net/  
  • 엑세스:  http://bundan.net/access/  제일 하단에 구글맵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UNDAN까지 가는 가장 가까운 역은 두개가 있습니다. 

1. 오다큐선을 타고 요요기 우에하라역에서 하차해서 가는길 (참고로 김치는 요요기 우에하라역에서 하차했습니다.)

2.게이오 이노카시라선을 타고 고마바토 다이마에란역에서 하차해서 가는 길 

저는 우에하라 역을 하차해서 분단(BUNDAN)으로 향했습니다.
주택가를 지나면 고급차와 교회도 있습니다.
도중에 코마바 초등학교가 보일겁니다. 
그렇게 10-15분 걸으면 고마바 공원 입구가 보입니다. 공원안으로 들어오시면 보이는 건물(오른쪽)

 

표지판이 보이십니다. 거기서 왼쪽으로 가시면 일본 근대 문확관이 보입니다.
일본근대문학관입구

우연히 알게 되어 가지만 조용하고 음악과 분위기가 마치 혼자만의 비밀 아지트 같은 느낌입니다. 

메뉴는 34명의 문학 작가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모든 메뉴에 작품의 이름을 모티브로 되어 있었다. 

오늘은 무라카미 하루키와의 만남이므로 메뉴도 Breakfast Set of "Hard-Boiled Wonderland"를 주문하였습니다. 

작가의 설명이 들어간 메뉴

 

상상을해보시라...하드 보일드 원더랜드와 세상의 끝이란 메뉴가 무엇일지...그렇게 나는 하루키메뉴와 카페라테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내눈앞에 보이는 카페의 모습은 창가에서 따뜻하고 밝은 빛줄기가 들어오고 그 오른쪽에는 오래전부터 쓰던 책들과 누군가의 방문이 있을때마다 남긴 방명록들 그리고 각기 다른 모양과 색의 의자들...

 

 

우연히 내가 앉은 자리에서 주위를 둘러보다 정말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이 눈에 줌인을 한듯 들어왔습니다. 

내가 본 몇권의 작품보다도 더 많은 작품들이 한섹션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들이 한섹션안에 다모여 있었다.

한작품 한작품 하루키의 작품을 천천히 읽을수 있는 인생의 짧지만 여유롭게 느껴지는 나만의 힐링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와이파이 패스워드가 Wagahaiha-nekodearu( 일본 의 근대 작가인  나쓰메 소세키 의 단편 소설,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일하시는 분을 부를때 쓰는 종과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패스워드 

 

하얀 각설탕 그리고 브라운 슈가

 

내가 앉은 왼쪽편으로 보이는 테이블과 체어들
고양이에게 이름을 많이 지어붙이면 어떻게 될까? 재밌는 제목의 책도 있고...
야외에도 멋진 자리가 있었습니다.

분단카페를 만나게 되면 함께 일본 근대 문학관에서 다자이 오사무와 일본 하우스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일본 근대 문학관 / 다사이 오사무 (그날 "인간실격" 만화 버전(1,2,3)까지 구매한 김치)
일본 스타일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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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습니다 

한일커플 알파카부부의 김치입니다.

오늘은 일본에 지내다 보면 한국이나 외국에서 손님이 오시거나 접대를 해야 할 경우

괜찮은 레스토랑을 소개할려고 합니다. 나만 살짝 알고 싶은 레스토랑입니다. 

혹시 모르셨다면 한번쯤 방문해서 좋은 시간을 가지면 좋을듯 합니다. 

꼭 손님이 오시지 않았더라도 가까운 분과의 데이트 스포트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간단한 소개 및 메뉴

  • 레스토랑명: Two Rooms (투룸스)

  • 주소:  〒107-0061 Tokyo, Minato City, Kitaaoyama, 3 Chome−11−7 AO ビル5 階

  • 연락처: 03-3498-0002

  •  메뉴: 씨푸드, 스테이크, 샐러드, 와인, 맥주 등 다양한 그릴요리가 있습니다. 참고:  https://tworooms.jp/pdf/A_la_carte.pdf    

  • 영업시간 : 런치 11:30 -14:30  저녁  18:00 -22:00 라운지 & 바 11:30 - 02:00
  • 웹사이트 : https://tworooms.jp/

 

 

간단한 소개 및 메뉴

  • 레스토랑명: Gonpachi Nishi-Azabu (곤파치 니시 아자부), 영화 킬빌의 배경 무대 였음. 외국인들에게 인기 많음

  • 주소: 1 Chome-13-11 Nishiazabu, Minato City, Tokyo 106-0031
  • 연락처: 03 -5771-0170
  • 메뉴:    텐푸라, 꼬치요리, 생선요리, 소바, 샐러드 저녁메뉴 참고 https://is.gd/aHblsF  
  • 영업시간 : 런치 11:30 -15:00, 저녁 ~ 26:45, Drink ~27:00
  • 웹사이트: https://gonpachi.jp/nishi-azabu/

간단한 소개 및 메뉴

  • 레스토랑명: 京町恋しぐれ新宿 本館 (Kyōmachi Koishigure Shinjuku)

  • 주소: 〒160-0022 Tokyo, Shinjuku City, Shinjuku, 3 Chome−27−10 武蔵野会館6F
  • 연락처: 050-7302-4589
  • 메뉴: 교토 요리, 사시미, 차돌박이와 야채찜, 곱창전골  메뉴참고 https://is.gd/j90e6X 
  • 영업시간: 월, 일 17:00 -23:00, 화 17:00 -23:30, 수~토 17:00 -28:00
  • 웹사이트:  https://kyoumachi-shinjuk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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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파카 부부의 와사비입니다.

오늘은 일에 대해 써보고 싶습니다.

와사비는 지금까지 두번 이직을했지만 처음 취직은 도쿄에 있는 외국계 증권사이었습니다.

외국계 증권사라고하면 가장 유명한 것은 골드만삭스입니까? 와사비가 취직 한 것은 10년 전이지만,                                                                 당시 졸업자의 취직처로서 인기가 높았던 것은 맥킨지와 같은 컨설팅 회사와 골드만 같은 외국계 증권사이었습니다.

왜 그 기업이 인기가 있었다고하면, 외국계는 세련된 이미지와 보상의 높다라고 생각합니다.
일은 힘들지만, 페이가 좋다라는 이미지였습니다. 그 후 리먼쇼크로 증권 업계는 단번에 차가워지지만 .. ^^;

이젠 오래전의 설명일지도 모르지만 외국계 증권사가 어떤 곳인지 몇 가지 정리해 써보고 싶습니다.

 

1. 밤늦게까지 일하는 것은 보통이다.

와사비는 투자 은행부 소속으로 M&A(인수합병)와 자금 조달 자문 팀의 가장 아랫쪽에서 일하고있었습니다.
작업 내용은 ① 엑셀이나 파워 포인트 문서 작성 70 %, ② 고객 대상으로 상사와 함께 나가 미팅 30 %, 정도였습니다.

법인 고객에 대한 안건을 찾고 제안서 및 피치내용의 정리 하거나 자문 계약을 맺고 실제 프로젝트를 돌리는 프로젝트 실행으로 나누어져있었습니다. 골드만삭스와 같은 주요 외자 증권 회사라고 익스큐션의 비율이 많은 편이지만 와사비 있던 회사는 일본에서 세컨티어회사였기 때문에 피치의 안건이 많은 것처럼 생각합니다.

고객을위한 제안서는 일반적으로 30 페이지 이상.
이것을 2-3 일 정도 만들고 동시에 3 개 정도의 안건을 안고 낮에는 회의, 일도 많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작업은 심야에 이릅니다.

대략 저녁 17시 정도에 미팅이나 전화통화가 끝나고 그때부터 자료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게 됩니다.

저녁 밥을 먹고 다시 작업에 몰입..

밤 22시 정도에 상사가 돌아갈 것입니다만, 그 전에 "xx도 추가 해두고 내일 아침까지 부탁해"
라고 말해지는 것도 다반사였습니다.

이런 일상 때문에 근무 시간은 한마디로 말하면 「죽습니다」입니다.
보통 아침 2 시경까지 바쁜 아침 5시까 지 일하고 회사에서 도보 5 분 거리의 아파트에서
눈을 붙인 9시에 출근했습니다.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주말도 일이 많이 쌓여 있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출근했습니다.

리먼 쇼크 후 지금은 상당히 완만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만, 10 년 전에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2. 보수가 높다

솔직히 세상의 이미지대로 보상이 높고 경기에 좌우됩니다.
신입이라고 하더라도 기본연봉은  그렇게 높지 않는 편이지만 보너스는
일반 회사의 부하가 100 명 이상있는 부장 및 임원 수준의 연봉입니다.

대학을 나온 지 얼마 안되는 젊은이들이 갑자기 그런 거액을 손에 넣을 수 있기때문에, 

여자는 크게 동요하지 않지만 남자는 대체로 화려하게 놀기 시작하는 경향이 있었던 것처럼 생각합니다. 

단란 주점, 캬바쿠라, 살롱에 가거나, 외제 차를 사거나 .. ^^; 자기를 과시하는 쪽으로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녁 식사 대금의 보조도 혼자서 2000 엔 정도 안되거나 고객 대상으로의 이동은 기본 택시였습니다.

와사비는 그 후 일반 회사로 전직했지만, 10년전 자신의 급여는 여전히 초과 않네요 ^^;


3. 지원 체제가 충실하다

위와 같은 보수 체계이기 때문에, 신입이라도  "(월급에 맞는) 부가가치가 높은 일을하라"고 위의 상관은 귀고 닳도록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자신이 아니어도 할수 있는 일"누군가에게 해달라고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예를 들어 복사. 회사에서는 복사를 전용 대행하는 복사 센터, 제안서 등은
"내일 9시 20 부 바인더 고정으로 복사를 의뢰'하는 등 어느 신입 사원이 발주하여 완성된 사본을 만들어주는 흐름이었습니다.

또한, 파워포인트 자료 작성을 전담하는 직원도 있고,
이것은 또한 "xx 페이지 왼쪽은 막대 오른쪽은 파이를 나란히 글꼴은 12pt로"등 등 잘 부탁했습니다.

또한 4-5 명의 직원 한 명, 비서가 붙어있어, 회의실 예약이나 택시 비용 정산 등은 그 분에게 영수증을 건네두면 신속하게 처리 해줍니다.   보통 회사는 임원 수준이되어야 이런 비서 스탭을 붙여줄거라 생각하지만. ^^;
이 비서 분들 또한 우수 (급여 수준도 높습니다), 영어도 할 수 있고 학력도 높은 편인 분이 많았습니다.

이와 같이, 과연 서구식의 기업 시스템이라고하여, 어쨌든 합리적, 논리적, 정신이 관철되고 있었습니다.
업무 능력이 낮으면 퇴직을 부드럽게 자연스럽게 추천되고 어려운 환경이 있지만 열심히 일을하고 싶다!                                                          사람에게는 기회가 열려 있는 일이었습니다. 

신입 사원으로 첫번째 입사하는 직장은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일을 통해서 삶의 기준과 관점을 정해주기 때문.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 아빠를 만나 인간은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것이라는 가정 가풍을 모두 흡수하고 인격이 형성되도록            사회에 나오고 처음 접하는 직장이라는 것은 사회 사람은 이래야한다,라고하는 일의 규범에 대해 가르쳐주는 곳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신입 사원으로 외국계 증권 회사는 당시 일은 어렵고 힘든 장소였지만 많은 존경 할 수있는 상사나 동료와 만난 것은            인생의 귀중한 재산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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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にちは!アルパカ夫婦のわさびです。

今日は仕事について書いてみたいと思います。

わさびは今まで2回転職をしましたが、初めての就職は東京にある外資系証券会社でした。

外資系証券会社といえば、一番有名なのはゴールドマンサックスでしょうか。わさびが就職したのは10年以上前ですが、当時新卒の就職先として人気が高かったのはマッキンゼーのようなコンサルティング会社と、ゴールドマンのような外資系証券会社でした。

なぜそれらの企業が人気があったかというと、外資系という洗練されたイメージや、報酬の高さかと思います。
仕事はきついけど、羽振りがいい、というイメージでした。そのあとリーマンショックで証券業界は一気に冷え込むのですが..^^;

今ではもう古い記述かもしれませんが、外資系証券会社がどんなところだったかいくつかまとめて書いてみたいと思います。

 

1. 夜更けまで仕事するのが普通

わさびは投資銀行部の所属で、M&Aや資金調達のアドバイザリーのチームの一番下っ端として働いていました。
仕事内容は、①エクセルやパワーポイントでの資料作成 7割、 ②顧客先に上司と出向いてのミーティング 3割、といったところです。

法人顧客に対して案件を探し売り込みに行く提案業務のピッチと、アドバイザリー契約を結び実際のプロジェクトを回すエグゼキューションに分かれていました。ゴールドマンのような大手の外資証券会社だとエグゼキューションの割合が多いのでしょうが、わさびのいた会社は日本では二群の会社であったため、ピッチの案件が多かったように思います。

顧客向けの提案書は通常30ページ以上。
これを2-3日ほどで作成し、同時に3本程度の案件を抱えて、昼間はミーティング、なんてことも多いので必然的に作業は深夜に及びます。

だいたい夕方の17時くらいでミーティングや電話が落ち着き、本格的にデスクワークが始まります。
夕ご飯を買ってまだ作業。

夜22時くらいに上司が帰るのですが、その前に「xxも追加しといて。明日朝までに」
なんて言われることも日常茶飯事でした。

こんな毎日のため、勤務時間はひとことでいうと「やばい」です。
普通で朝2時ごろまで、忙しいと朝5時まで働き、会社から徒歩5分の距離のマンションで
仮眠をとって9時に出社していました。
土日も、若手は量をこなすために自主的に出社していました。

リーマンショック後、今はずいぶんゆるやかになっているようですが、10年以上前はそんな感じでした。

2. 報酬が高い

ぶっちゃけ、世間のイメージどおり報酬は高く、景気に左右されます。
基本給は一般的な範囲に抑えられるいるのですが、景気がよいと新卒のペーペーでも
一般会社の部下が100人以上いるような部長や執行役員なみの年収になります。

大学を出たての若者が急にそんな大金を手にするものですから、女子は堅実なのですが男子はだいたい派手に遊び始める傾向があったように思います。キャバクラに行きだしたり、外車を買ったり..^^;

夕食代金の補助も一人2000円ほどでたり、顧客先への移動は基本タクシーでした。

わさびはその後一般の会社に転職しましたが、10年以上前の自分の給与はまだ超えてないですね^^;

3. サポート体制が充実

上記のような報酬体系ですから、基本新卒といえども「(給料に見合う)付加価値の高い仕事をするように」と口をすっぱくして言われます。

従って、「自分じゃなくてもいい仕事」は誰かにやってもらうことを推奨されます。

例えばコピー。会社にはコピー専用におこなうコピーセンターがあり、提案書などは
「明日の9時に20部、バインダー止めで」などど新卒が発注して、出来上がったコピーをとりに行く流れでした。

また、パワーポイント資料作成を専門に行うスタッフもいて、
これまた「xxのページ、左は棒グラフ、右は円グラフを並べて、フォントは12ptで」などどよくお願いしていました。

また、4-5名の従業員に一人、秘書さんがついていて、会議室の予約やタクシー経費の精算などはその方にレシートを渡しておけば迅速に処理してくれます。普通の会社ですと、役員レベルにならなければこういう秘書のスタッフの方はついてくれないのですが、私はこれが企業の当たり前だと思っていました..^^;
この秘書の方たちがこれまた優秀で(給与水準も高いです)、英語もできて学歴も高い方が多かったです。

---------------------------

このように、さすが欧米式の企業システムといいますか、とにかく合理的、ロジカル、な精神が貫かれていました。
仕事の能力が低いと、退職をやんわりとおすすめされたり厳しい環境ではありますが、バリバリ仕事をしたい!という人にはあっているのかもしれませ

新卒で入社する場所というのはつくづく大事だと思います。
なぜならその後の仕事人生の基準や目線を定めてくれるから。

赤ちゃんが生まれて初めてお母さんやお父さんと出会い、人間とはこういう風に行動するのだ、という家庭の様式をすべて吸収して人格が形作られるように、社会にでて初めて接する職場というのは、社会人とはこうあるべきだ、という仕事の規範について教えてくれる場所です。

そういう意味で新卒で外資系証券会社という当時仕事が厳しい場でたくさんの尊敬できる上司や同僚と出会えたのは人生の貴重な財産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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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にちは。アルパカ夫婦のわさびです。

東京は梅雨という感じで蒸し暑い日々が続いています。

週末はショッピングモールに行ってたのですが

雨の日も晴れの日もどちらも快適なショッピングモールに人が集まるものですね。

さて、今日は保育園について書いてみたいと思います。我が家の娘はすでに小学校ですがやはり働きながら子育てをする女性だって保育園は死活問題で、子供が小さい頃は重大な関心事でした。

そこで今日はいくつかのびっくり分けて私が体験した保育園の事情について書いてみたいと思います。


children wearing yukata standing near bush


1. 保育園に入りにくいと言う問題


日本では社会問題として受け止められていますが、日本の都市部の保育園に入るのは競争率が高く、就職活動にならぬ保育園の入園活動(保活)と呼ばれています。

共働きであっても入園の審査基準がありポイント制になっている自治体が多いです。

より勤務時間が長かったり、派遣社員より契約社員、祖父母が同居より、非同居など、基本的により子育てがしにくい人が優先されるようなシステムになっています。

このポイントを稼ぐためにわざわざペーパー離婚する人がいるなども都市伝説として聞いたことがあります。

我が家も娘が生まれたときには私が仕事をしていなかったため、東京に引っ越してきてまず働いていると言う実態がないという状況からの保育園探しでした。

そこで上記のような審査基準のない認可の受けていない保育園を何軒も見学し、1番いいと思われた保育園のそばにわざわざ引っ越しすると言うことをやりました。


子供が1人生まれるとライフスタイルも大きく変わり大変ですね…

その保育園はこだわりの健康的な食事など、とても暖かく子供たちを見守ってくれる保育園だったので、
最初の子育てのパートナーとして大変心強い存在でした。

その後就職し、その保育園が2歳児までの低年齢の保育園だったのでそこを無事卒園し、認可の保育園に途中から入ってお世話になりました。

boy sitting on white cloth surrounded by toys


2. 日本の保育園の活動


日本の保育園では何をするかと言うと生活です。預かり時間の短い幼稚園ではお勉強やしつけなどを習いますが、

保育園ではまず遊び昼寝食指などの基本的な生活を中心に過ごします。

その中でも保育園によって様々な特色があり、遊びの活動の中でも工作や運動など力を入れて教えてくれる保育園もあります。

特に保育園の保育士さん達の勤務時間はとても長く頭が下がります。
通常勤務が終わった後に行事の準備や飾り付けの準備をされ遅くまで残ってらっしゃる先生方をたくさん見ました。

また、最近は少子化の影響で親御さん達にも気を使ってらっしゃる様子が見て取れました。


保育園は本当に長い時間子供が生まれた後の大事な数年間を子供が生活する場所です。

親にとってはそこがどんな環境かとても気になりますし、後ろ髪を引かれながら働いている間子供がハッピーで大事にされていて欲しいものです。

矛盾しているかもしれませんが。

私は日本の保育園を皆もっと気軽に利用できるようになればいいなと思うと同時に、

その保育園の質の高さにはとても感謝しています。


안녕하세요. 

한일커플 알파카 부부의 와사비입니다.


도쿄는 장마라는 느낌으로 무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말은 쇼핑몰에 갔었습니다.

비오는 날도 맑은 날도 모두들

즐거운 쇼핑몰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보육에 대해 써보고 싶습니다. 

우리집 딸은 이미 초등학교이지만 역시 일하면서 

육아를하는 여성도 보육원은 사활 문제에서 아이들이 어렸을 때 심각한 관심사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몇 가지 깜짝 나누어 ​​내가 체험 한 보육원의 사정에 대해 써보고 싶습니다.


1. 보육원에 들어가기 어렵다?


일본에서는 사회 문제로 받아 들여지고 있습니다만, 

일본의 도시 보육원에 들어가는 것은 경쟁률이 높고 

취업이 되지 않는 보육원의 입원 활동(保活) 혹은 보육원 입시(?) 이라고합니다.


맞벌이라도 입학 심사 기준이 포인트 제도로 되어있는 지자체가 많습니다. 

근무 시간이 길거나 파견사원 보다는  계약직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동거하는것 보다 비동거 하는 경우가 

우대받는듯  기본적인 조건에 따라 육아가 어려운 사람이 우선되도록 보육원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이 점수을 따기 위해서 일부러 서류상 이혼하는 사람이 있다는 썰도 도시 전설로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집도 딸이 태어 났을 때 내가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도쿄로 이사 와서 먼저 일하고 있다는 증명이 어려운 상황에서 보육원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심사 기준이 없는 승인받지 않은 보육원을 몇 군데 견학하고 

1순위로 좋다고 생각한 보육원 옆에 일부러 이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아이가 1 명 태어나면 생활도 크게 변하고 힘드네요 ...


그 보육원은 엄선된 건강한 식단(오르가닉)과 나무등의 재료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  매우 따뜻한 느낌으로 

아이들을 지켜주는 보육원이었으므로,

첫 육아의 파트너로서 매우 든든한 존재였습니다.


그 후 취직하고 보육이 2 세까지의 저 연령 보육 이었기 때문에 거기를 무사히 졸업하고 인가 보육원에 들어 가서 신세를졌습니다.


2. 일본의 보육 활동은 어떤가요?


일본의 보육원에서는 무엇을 하는가하면 생활입니다. 

맡기는 시간이 짧은 유치원에서는 공부와 예절 교육 등을 배우고 있지만, 

보육원에서는 우선 놀기 낮잠 자기 식사 등의 기본적인 생활을 중심으로 보냅니다.


그 중에서도 보육원에 따라 다양한 특색이 있고, 

놀이 활동 중에서도 공작 만들기나 운동 등을 주력으로 가르쳐주는 보육원도 있습니다.


특히 보육원의 보육사는 근무 시간은 매우 길기에 머리가 숙여질 정도입니다.

정상 근무가 끝난 후 행사 준비와 장식등 준비할것이 많기 때문에 늦게까지 남아 계시는 선생님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저출산의 영향으로 부모님들에게도 신경을 쓰고 계시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보육원은 정말 오랜 시간 아이가 태어난 후 소중한 몇 년을 아이들이 생활하는 장소입니다. 

부모에게는 보육원이 어떤 환경인지 너무 걱정되고, 일하고있는 동안 걱정할수 있는 것이기에

아이가 행복하고 소중하게 케어해주었으면 하는 바램뿐일것입니다.


나는 일본의 보육을 모두 더 부담없이 이용할 수있게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신세를 졌더 그 보육원의 질에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김치의 참고사항

참고로 보육원의 위치는 출근하고 퇴근시 픽업하기 좋은 위치로 

선택할수있으면 매일의 픽업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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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습니다. 여러분!

도쿄의 핫플을 가장 먼저 전해드리는 한일커플 알파카 부부의 김치입니다. 

장마 비가 무척 내리는 주말 "일본 최초로 오픈한 까페형 수족관, 보석 수족관"을 다녀왔습니다.   

최근 TV에도 소개된 핫플이죠. 일본에서의 최초컨셉입니다. 

보석처럼 아름다운 물고기에 마음을 치유받다.
쥬얼리 아쿠아리움은 음료와 과자를 먹으면서 보석처럼 깨끗한 물고기를 볼 지금까지 없었던 수족관입니다. 

こんにちは、皆さん!

東京のパワースポットを一番最初にお届けする日韓カップル、アルパカ夫婦のキムチです。

梅雨の雨すごく降る週末 "日本初オープンしたカフェ型水族館、宝石水族館」 を行ってきました。

最近TVにも紹介されたパワースポットです。日本での最初のコンセプトです。

宝石のように美しい魚の心を癒すれている。
宝石水族館の展示会は、飲み物とお菓子を食べながら宝石のようにきれいな魚を見る今までになかった水族館です。

반짝이 마치 보석처럼. 카페 × 수족관의 치유 공간

 

 

일본 최초의 카페 형 수족관'보석 수족관 소개

  • 이름: 일본 최초의 까페형 수족관, 보석 수족관 日本初のカフェ型水族館「ジュエリーアクアリウム
  • 메뉴: 간단한 드링크와 쿠키과자
  • 특징: 까페라고 하기에 부족한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좋은 보석같은 물고기가 전시되어있음
  • 주소: 埼玉県越谷市レイクタウン4丁目2−2 イオンレイクタウンKaze 3F イオンホール
  • 영업시간: 10:00 ~ 20:00 
  • 입장기간: 2019년 6월 12일(수) - 7월 7일(일) 기간한정
  • 입장료: 1인당 ¥800, 초등학생 무료 
  • 웹사이트: https://www.jalan.net/news/article/354959/
  • 엑세스: https://kr.aeonmall.global/mall/laketown-kaze/access-laketown-kaze/

사이타마 현 고시 가야시의 대형 쇼핑몰 이온 레이크 타운 Kaze "일본 최초의 카페 형 보석 수족관 이 오픈했습니다!

보석수족관 입구
드링크 & 과자

2019 년 6 월 12 일 (수) ~ 7 월 7 일 (일)의 기간 한정으로 편안한 휴식을 취하면서

물고기들을 감상 할 수있는 치유의 공간으로 한번 방문해보면 어떨까요?

특히 장마처럼 비가 자주 오는 날에는 보석 수족관과 이온몰 안에서 쇼핑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가족의 주말을 즐겁게 보낼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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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습니다. 여러분!

도쿄의 핫플을 가장 먼저 전해드리는 알파가 부부의 김치입니다. 

매일 저녁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서 있는 곳입니다. 오전 오픈시간에도 줄은 이어집니다. 

도쿄에 맛집이자 핫플이죠.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말이 필요없습니다. 일단 보시죠!

도쿄 에비스점 (Tokyo Ebisu)
일본 최초 1호점 지롱탕(JI LONG TANG)에비스점 리플렛/외부배너

지롱탕 (JI LONG TANG) 도쿄 에비스점 소개

  • 이름:지롱탕 (JI LONG TANG) , 길용당
  • 메뉴: 브라운 슈가 버블 밀크티, 타피오카펄 티, 우롱차, 호지차,그린티 등등
  • 특징: 성인이 먹기에도 적당하게 달콤한 정도 조절해줌, 흔들어서 마시면 더 맛있다고 함
  • 주소: 〒150-0013 東京都渋谷区恵比寿1-13-10 恵比寿壱番館 1F
  • 영업시간: 11:00 ~ 22:00
  • 전화: 03-5860-2114
  • 액세스: 에비스역 동쪽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 
  • 웹사이트: https://www.jilongtangjapan.com/   

【詳細】
吉龍糖(JI LONG TANG/ジロンタン)
住所:東京都渋谷区恵比寿1-13-10 恵比寿一番館1F
電話番号:03-5860-2114
営業時間:11:00~22:00
定休日:不定休
プレオープン日:2019年4月27日
オープン日:2019年4月29日
https://www.jilongtangjapan.com/

【メニュー】
・黒糖タピオカミルクフォーム 価格:¥630
・黒糖タピオカミルク 価格:¥600
・黒糖ミルク 価格:¥550

・黒糖台湾烏龍ティーラテ 価格:¥420(タピオカ+60)
・黒糖台湾ブラックティーラテ 価格:¥420(タピオカ+60)
・黒糖タピオカ台湾ウーロンティー 価格:¥480
・黒糖タピオカ台湾ブラックティー価格:¥480
・台湾ウーロンティー価格:¥350
・台湾ブラックティー価格:¥350

・黒糖抹茶タピオカラテ 価格:¥630
・ほうじ茶タピオカティーラテ 価格:¥480
・黒糖タピオカアールグレイティーラテ 価格:¥480
・ほうじ茶 価格:¥350
・アールグレイティー価格:¥350

현재 스토어는 어디에 있죠?

타이완(17),일본(1),홍콩(2),광동(1) 말레이시아(1),샹하이(1)

 

일본에서 JILONGTANG(지롱탕) 인기의 비결은?

  1. 일본 도쿄의 1호점 그리고 에비스(EBISU)
  2. 브라운 슈가 버블 밀크티의 맛과 쫄깃쫄깃한 타피오카의 식감
  3. 일본 도쿄에서 대만발 밀크티, 버블티, 슈가티가 대인기

브라운 슈가 버블 밀크 폼

 

지롱탕 (JI LONG TANG) 직원이 추천하는 추천메뉴?

  처음 지롱탕을 경험하신다면 아래의 두가지를 추천합니다. 

  •  브라운 슈가 버블 밀크 폼(Brown Sugar Bubble Milk Form) ¥650
  • 브라운 슈가 밀크 (Brown Sugar Milk) ¥620

 내부의 인테리어는 어떨까요?

3명의 스탭이 서브해주셨습니다. /내부의 체어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네요 

 

잠깐만...

일본은 포인트 문화가 아주 강합니다. 다음에 포인트 시스템 관련하여서도 픽업해서 피처링하겠습니다. 

일단 포인트 카드도 챙겨갑시다. 4번엔 100엔 오프 8번의 200엔 오프 12번에 1드링크 공짜이네요. 

일본 도쿄에 있으시거나 방문하게 되시면 에비스와 함께 한번 방문해보세요...

참고로 JLD Dragon의 JLD는 Join the Lucky Dragon의 약자라고 합니다.

여러분이 알고 싶은 일본에 핫플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알파카부부의 김치였습니다. 


吉龍糖(ジロンタン)アクセス
東京都渋谷区恵比寿1-13-10 恵比寿壱番館 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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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습니다. 

알파카부부의 김치입니다. 

IT 스타트업에서 사업개발 매니져

현재하고 있는 일 

김치는 현재 일본 도쿄에 있는 IT회사에서 사업개발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업개발매니져로 소속그룹회사에 여러 지점과의 서비스 포트폴리오 및 인적 자원을 관리하고,

신규사업및 서비스 등을 조사하거나 그룹간의 시너지를 낼수 있는 방안들을 아시아, 유럽,

미국의 지점 리더들과 고민하고 계획을 수립하고 실현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한국 시장의 잠재적인 파트너에 대한 리서치및 인수합병을 포함한 파트너쉽 수립등의

프로젝트 등도 회사 CEO와 함께 주도적으로  수행한바 있습니다. 

지금의 일을 할수 있는 자리까지 오기 위해 일본에 와서 처음 4년간은 참 열심히도 뛰어온것 같습니다. 

육아, MBA, 해외 출장, 단기간 해외주재 등등 돌이켜보면 하루 4시간 이상은 수면은 취하지 못한

4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해외 마케팅&세일즈 매니져

일본에서의 첫직장

첫번째 직장은 문구 제품의 업계2위를 하고 있는 기업이었습니다. 

하게된 일은 해외 영업 및 마케팅 한국에서 했던 일의 제품과 담당지역 나라가 조금 바뀌었을 뿐

일자체는 크게 다른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유일한 한국인 생활은 의외로 익숙한편) 외에는 모두 일본인이고 영어를 할수 있는 일본인은

몇명에 불과 하였기에 모든 내부적인 미팅,프로세스에 대한 설명은 물론 일본어 온리, 일본의 기업문화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좌충우돌했던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로지 성과만 빠르게 되면 되지 않을까라는

부분에 모든 초점을 맞추었고 가시적인 성과도 내었지만 주변 사람들의 반응과 계속적인 지원을 받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일본내 직장문화는 한국안에서 경혐하고 체득한 직장 문화와 달랐던 것입니다.

물론 30대 초반의 열정과 기운으로는 무엇이든 할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에 거침없이 한국, 아시아,

유럽의 독일, 영국, 프랑스, 폴란드등 거래선 확대및 판매브랜치도 독일에 세우고 해외 마케팅 팀도 세웠습니다. 

무언가 거침없이 달려갈때 반드시 따라오는 것 그때는 그것이 시기, 질투, 방해, 공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혼자만의 스타보다는 다함께 조금씩 발전시켜가고자 하는 리더쉽과 주변 사람들의 바램과 

무리하고 빠른 확장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인재 채용이 쉽지 않은 현실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의 대기업 보다는 글로벌화가 되지 않았었고 일본이 추구하는 글로벌화는

일본의 파트너를 중심으로한 재팬 글로벌화 였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국제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좀더 도움이 되고자 나 자신의 퍼스널 미션은

글로벌 사업 리더가 되어 한국과 일본 혹은 일본과 외국과의 사업관계를 더욱 글로벌한 스탠다드에 맞추어

조직도 변화하고 채용인재의 기준도 바뀌는 것을 높는 것이었습니다.  

MBA에 도전

변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 MBA

변화를 위해서는 준비와 역경이 수반된다. 그것이 성장통이고 그것이 새로운 기회의 열쇠이기에...

그무렵 일본에서 첫직장 생활을 하며 향후 3년은 경영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사업을 할수 있는 지 이론적인 부분과

일본에서의 인적네트워크를 쌓을수 있는 기회를 모색했다. 일하면서 공부할수 있는 MBA 코스 거기에 장학금까지 받을수 있으면

최선인것 같았다. 우여곡절 끝에 방콕 출장중 MBA합격 소식과 동시에 50% 장학금까지도 받을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이었다.

나의 에세이가 감동적이었고 학교에도 향후에 도움이 될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도전이 주는 기쁨은 그것이 무엇이든 성취했을때의 짜릿한 달성감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그렇게 하여 체험한 성공 및 성장은

새로운 도전의 발판이 되는 것 같다. 

MBA 수업을 들어간 후에는 사실 2개 내지는 3과목씩 수강하면 눈을 뜨면 석사과정의 과제 글을 읽고 프리 어싸인먼트를 준비하고

주말이면 스터디 그룹참가하여 그룹과제및 디스커션을 하고 석사과정내 인적네트워킹도 할수 있는 클럽도 만들어 400명 학생들을 

가입시키고 같이 활동하며 정신없이 앞만보고 뛰어온것 같습니다. 

그렇게 4년간 뛰고 나니 새로운 산업으로의 이직하고자 하는 열망, 새로운 지식과 경험 획득의 갈망과 연봉도 더 높여보고자 하는

마음도 자신감도 더 생겼던것 같습니다.

IT ERP 컨설팅 회사의 시니어 컨설턴트

두번째 직장

두번째 이직을 준비하게된 곳은 컨설팅업계였다. 처음엔 제품관련 사업을 한 내가 컨설턴트가 될수있을까

회의도 많이 들었지만 그일을 추천하는 리쿠루터와 얘기하며 나에게 있는 강점과 기회를 발견하게 되었다.

나에게는 8년여간의 전자및 문구제품에 대한 산업 전문가 경험과 풍부한 해외사업에 대한 경험 그리고

영어능력이 그 기회였고 일본의 컨설팅회사에서는 그런 인재를 찾는다고 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나의 약점은 반대로 네이티브가 구사하는 정도의 일본어는 되지 않으며

그런면에서는 일본의 산업 및 사업에 대한 문화적인 측면의 이해와 경험은 부족한편이었다. 

하지만 일본어를 하나도 하지 못하는 4년전과 비교해볼때 이제는 일본어를 잘해도 취직하기 쉽지않은

4000명이상이 소속한 IT ERP 컨설팅회사에서 일한다는 것은 장족의 발전이 아닐수 없다.

하나의 경영과제를 이해하기 위해 C-level 이상의 사람들에게 솔루션 혹은 해결책을 단기간에 제시하기

위해서는 심플하게 많은 시간과 리서치와 분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시중에 있는 정보 이상의 정보력과 인사이트까지 그 가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말이다. 

IT 컨설팅회사의 시니어 전략 컨설턴트로 어떤 사업과제에 대해 3-5명의 팀으로

C-level의 경영과제를 풀어간다는 것은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더 시간적인 그리고 능력적인 노력을 요구했다.

각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거의 주말없이 다시 1년간 밥먹듯이 날밤을 세며 세계적인 Top 3회사의

일본 침투 전략 프로젝트, 일본의 교육업계의 대기업과 샌프란시스코의 급성장하는 벤처기업의 조인트

벤처기업의 로컬라이제이션 프로젝트 리더의 경험은 IT 업계에 대한 이해 및 미국의 스타트업 문화와

스케일업 하는 속도등 스타트업의 매력에 흠뻑 빠져드는 기회였다. 

반대로 일본인중에서도 인텔리하신분들과 일하다 보니 어떤분들(Principal)은 컨설팅 경험이 부족했던

나에게 심하게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정도밖에 안된다면 차라리 죽어라 죽어 죽어서도 이건 내일까지 마쳐야

해등등...어떤면에서는 프로젝트 그리고 함께 하는 사람에 따라 큰 스트레스를 느낄수도 있다. 이세상엔 정말

여러가지의 부류와 사람들이 있다. 물론 나이스하고 젠틀하게 말하시는 분도 많고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구나 했지만 결국 그 프로젝트는 지역헤드쿼터가 홍콩에 있고 영어를 하는 이탈리아인들에게 최종 보고 및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나의 프리젠테이션과 팔로우업이 없이는 딜리버리가 불가능한 프로젝트였기에

결국은 좋은 성과를 받을수 있게 되었지만 말이다... 사람은 말의 중요성과 말의 부메랑 효과를 어느 정도

신뢰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좋은 말들을 많이 하는 습관 그것도 결국 좋은 습관이 좋은 인성과 인맥으로

연결하게 되니까.

확실히 일본에서는 비지니스 영어가 된다는 것은 큰 무기이다. 특히 상사가 영어를 잘 못하고 일본어만 할수 있

을 경우에는 컨설팅에서 요구되고 배울수 있는 스킬과 지식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하고자 한다. 

그다음 도전은 일본에서 스타트업 사업을 일으켜 보기...

아무래도 글이 너무 길어질수 있기에 일본에서 스타트업을 하게된 얘기는 다음편으로 나누는게 나을것 같다.  

아무튼 오늘의 메시지는 "아직 아무것도 늦지 않았다"이다. 나에게 꿈과 희망을 가질수 있다면.

인생에 있어서 나이를 의식하게 되는 시점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취업 및 이직이 어려워지거나 은퇴가 가까워지더라도

결국 나의 20대 무엇을 했으며 30대는 무엇을 꿈꾸었나 

30대는 무슨 꿈과 노력을 했는가에 의해 40대를 맞이하기에

시작하게되는 나이보다는

꿈과 희망이라는 것이 있는 한

아직 아무것도 늦지 않다.

꿈과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일수록 나의 초심을 잡을 하나의 소원을 비행기에 접어

날려보아야 할때인것이다. 

다만 건강과 체력은 반비례할수 있으니 체력과 건강은 잘 관리해야 하는 것 같다. 

Better late than never!

늦더라도 시작하는 것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이

절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진짜 그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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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습니다. 알파카부부의 김치입니다. 

본격적으로 츠유(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말에 우중캠핑을 시도하였지만 

우중캠핑을 위한 준비부족으로 우중캠핑은 못하였습니다. 

유튜버 중에 우중캠핑하시고 실제로 촬영까지 하시는 캠퍼분들을 아주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일상속의 회사생활을 하는 김치는 우중 캠핑이 아닌 우중출근(?!)을 하였습니다.

새로운 언어들이 만들어 지는 순간입니다. 

따랑! 김치님의 새로운 단어가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중.출.근!!!

우리는 늘 비오는 날 출근해왔을지 모르나

블로그를 시작하며 모든 것들 바라보는 시선들이 블로거의 시선으로 바뀌어 가는 것을 체험중입니다.

소재, 테마, 사진 등등등.

추적 추적 비가 내리기 시작한 도쿄는 지하철과 택시등 교통수단은 정체로 인해

평소보다 더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여전히 변함없이 스마트폰을 보며 출근하시는 많은 사람들의 줄들로 하루의 시작을 열고 있습니다.

장마(츠유)가 시작되다.
도쿄의 일상(우중출근)

지하철을 오르락 내리락 출근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블로거가 되면 우중출근중에도 마음의 셔터를 조금 더 넓게 열리게 되고 걷다보면 생각지 못했던 일상속 감춰진 아름다움도 발견할수 있게 되나 봅니다. 

평소엔 눈과 맘속에 들어오지 않았던 그 아름다움이 무심코 지나는 우중출근 길에서 오늘은 운좋게 저를 만나주었습니다.

일상에 있었지만 발견하지 못했던 수국(紫陽花)일본에선 아지사이라고 불리우지요. 마치 내 주변에서 나를 계속 지켜봐주었는데도 내가 미쳐발견하지 못했던 "행운"이라는 이름의 꿈, 선물,희망, 기회를 머금은 행운의 선물처럼 빗물속에 좋은 에너지를 한방울 한방울 흠뻑 머금고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 아름다움이 잘 다듬어진 꽃송이보다도 더욱 멋지고 아름답게 맞이해주고 있었습니다.  

나를 누구보다도 반갑게 반겨준 수국에 한동안 나의 시선은 머물지 않고는 안되는 수국과의 시간이었습니다. 마치 수와 국이 서로를 비로서 만나 진심을 확인한것처럼...

나를 반겨준 수국: 이제 좋은 일이 감당할수 없을 만큼 찾아올꺼야 

오늘이라는 일상속에도 감쳐진 아름다움이 우리 주변에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마치 나를 반겨주는 수국과 같은 존재, 기회 혹은 행운이 오늘도 우리를 지켜보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도 그 누군가의 감춰진 아름다움일수도 있으며 

그 누군가의 행운이라는 선물이 될수도 있습니다. 

당분간 지속될 우중출근속에 감춰진 아름다움을 올해는 조금더 만나고 싶습니다. 

우중출근:수국의 아름다움에 빠진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마칠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걸리지 마시고 

따뜻하게 이불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야스미나사이 ★


장마의 시기 따뜻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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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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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습니다. 알파카 부부의 김치입니다. 

오늘은 본인의 커리어 설계 혹은 커리어 경로(Career Path)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여러분은 현재 어떻게 커리어 설계를 하고 계신지요? 그 방법에 만족하고 계신지요?

커리어 플랜은 20 혹은 30대에 취직을 하시거나 이직을 고려하실때 미리 설계해두면 둘수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리어를 설계할때 굉장히 중요한 부부이 자신의 퍼스널 미션을 어떻게 가지고 

사회생활을 하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도 3년에서 4년주기로 제가 가고자 하는 커리어에 대한 계획을 

퍼스널미션을 중심으로 현재의 위치와 스킬, 경력등을 리뷰하고 다시 계획하고 액션하고 

모니터링해왔던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과연 커리어 설계 계획을 어디에서 시작하여야 하는 지 

그때 퍼스널미션이 무엇이고,

퍼스널미션이 중요하고, 퍼스널 미션을 세우는 방법, 퍼스널미션을 세운뒤 

어떤 액션을 해야 되는지에 함께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퍼스널 미션선언문이란 무엇인가?
  • 퍼스널 미션이 중요한 이유는?
  • 퍼스널 미션은 어떻게 세우면 되는가?
  • 퍼스널 미션을 세우고 난뒤 해야되는 액션은 무엇인지?

 

퍼스널미션 선언문이란 무엇인가?

 

퍼스널미션(개인 사명) 개인이 생각하는 존재에 대한 이유이며 

많은 사람들이 인생에서 자신의 길을 발견하는 열쇠라고 믿고 있습니다.

퍼스널 미션은 여러분이 해야할일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커리어의 설계에 있어서도 본인의 사명이 무엇인지 어떤 존재적 가치를 가지고 

살아갈것인지에 대하여 생각과 사명을 정하게 되면 많은 혼란과 가치 기준에서 비롯되는  

문제들을 해결할수 있습니다. 인생이 뜻대로 되는 것은 없지만 명확한 가치 기준을 정립하고 

개인적 사명을 설정할때 자신의 커리어의 방향과 그외의 부수적인 것들이 클리어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우린 반드시 달에 가리라

퍼스널미션이 중요한 이유는?

 

그러면 퍼스널 미션이 중요할까요?

 

a. 커리어 설계의 궁극적인 목표 또는 종착점으로 커리어 방향을 잡아준다. (종착점 혹은 마일스톤이 되어준다)

b. 현재의 일(커리어) 속에서 구체적으로 익여야 하는 지식, 스킬, 경험, 인맥관계에 있어서 낭비를 막아준다.

    (불필요한 낭비를 하지 않도록 해준다)

c. 자신의 커리어 경로를 걷는 중에 자신의 현재 상황을 모니터링 해줄수 있다. (나침반, 거울의 역활) 

 

퍼스널미션은 어떻게 세우면 되는가?

 

두가지 방법을 통해서 세우면 될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나의 현위치와 꿈꾸는 장래의 커리어 사이의 Gap 발견/분석하여 

갭이 발생하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갭을 가장 효과적으로 줄일수 있는지 액션 과제를 도출 

액션 과제를 해결할 방안을 세워 실행에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1. 내가 꿈꾸는 장래(3-5 혹은 10년내) 커리어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 (TO BE)?

  2. 현재의 나는 어떤 상태에 있는가(AS IS)?

  3. (간격) 발생했는지 하고 있는지?

  4. 갭을 줄이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되는지 계획과 PDCA사이클로 시스템화해서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두번째는 SMART방식으로 (목표) 세팅 혹은 OKR 방식으로 골셋팅

골을 먼저 세운뒤 어떻게 그 골을 달성할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방법입니다. 

A. 먼저 SMART방식이라 함은 골을 세울 5가지의 측면에서 골의 명확성과

구체성을 살려서 골을 선정하는 방법입니다.

(목표) 구체적이어야 하고 구체적인 인풋에 대하여 아웃풋을 측정할수 있어야 하고 

실행가능한 액션과 달성가능한 목표일수록 인풋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수 있게 되는 같습니다.

물론 언제까지 달성할것이라는 마일스톤을 가지면 더욱 목표를 정교하게 완수할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S(Specific) - 구체적으로

M(Measurable) - 측정할수있도록

A(Actionable) - 실행가능하도록

R(Relevant) - 달성가능하도록

T(Time Bound) -시간의 제한안에서 

 

예를 들어 해외 취업, 일본 취업을 생각하신다면 

일본에서의 나의 퍼스널 미션을 세워봅니다.

 

  1. 구체적으로 나는 3년안에 어떤 산업에서 마케팅 매니져가 되고자 한다. 

  2. 그러면 마케팅 매니져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실력은 무엇인가를 정의한다. 알아야 할것, 할수 있어야 할것, 필요한 국가공인자격증 민간자격증 등등

  3. 실행가능한 매니져가 되기 위해서 해야하는 일들 (회사내에서 회사 밖에서 혹은 태스크의 카테고리별로 나누어 배울점, 먼저 그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의 스펙과 능력은 어떤 부분이 있는지 등을 파악)

  4. 달성가능한 방법으로 사내 승진 혹은 전직을 통한 방법으로 목표 달성을 위한 실질적 방법도 찾고 도전한다.

  5. 3년안에 골을 달성하기 위해서 1년차, 2년차, 3년차에는 무엇을 해야하는 지 어떤 레벨이 되도록 할것인지,

     갖추어야 할것이 무엇인지등을 구체적으로 쓰고 계획을 세우기 

아울러 3년안에 마케팅 매니져가 되었을때 구체적으로 나의 연봉과 연봉으로 인해 누릴수 있는 것과 재투자해야 하는 부분과 역량은 무엇이 있는 가를 간략하게 구상해보면 될것같습니다.

 

B. 두번째 방법은 OKR방식인데 SMART방식보다는 조금  간단하게 목표를 세워서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핵심적인 결과물(Key Result) 3-5개정도로 정하고

액션 플랜을 세우는 방법입니다. 

핵심 결과물을 창출 혹은 달성하기 위해서는 WILL, CAN, MUST 고려하여 

현재 내가해야 하는 업무와 제약속에서 해야하는 부분과 할수있는 그리고 실현하고자 하는 부분을 강화해 가능 방법입니다..  

Will  현재 내가 실현 하고자 하는

Can 현재 내가 할수 있는

Must 현재 내가 해야만 하는

 

퍼스널미션 설정후 액션은 무엇을 해야 하나?

 

퍼스널 미션이 설정한 후에는 세운 퍼스널 미션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도 해보고

보완 수정 조언도 들으면서 더욱 구체화, 실질화시켜 봅니다.

 

아울러 세운 미션을 위해 실질적으로 회사 선배, 멘토, 혹은 리쿠루트 컨설턴트와도 

정기적으로 협의하면서  1 on 1 하면서 객관적으로 현재 상태를 점검해가면 좋을 합니다.

 

알파카 부부의 김치였습니다. 남은 시간도 즐거운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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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습니다 여러분 알파카부부의 김치입니다. 

일본에서 회사를 선택하실때 어떤 기준을 통해서 살펴보고 지원하고 있으신지요? 

기왕이면 일본에서 취업하실때 본인이 만족하고 현재보다는 좋은 조건에서 일할수 있는 곳이 좋겠죠?

어떤 구직회사의 슬로건처럼 조건은 "지금보다 나은 조건"처럼 말이죠. 

지금보다 나은 조건의 회사를 선택시 꼭 3가지에 대하여 미리 확인하시고 일본 취업 지원 및 면접, 인터뷰시 

확인해보시면 회사와 본인의 미스매칭 또는 기대치의 차이 등을 줄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의 인생 중에 많은 시간을 커리어를 통해서 쓰고 있기에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1. 제무재표를 확인하라

먼저 기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재무상태를 보는 것입니다. 

왜 재무제표를 보아야하는가?

그이유는 쉽게 말씀드리면 회사가 망하지 않을 만큼 돈을 벌고 있는지 그 돈을 지속적으로 벌수 있는지를 보는 것이지요. 

이렇게 재무제표를 보시게 되면 재무 안정성(망하지 않는 힘), 재무 수익성(돈버는 힘), 성장성(회사의 크는 힘)의

재무 건전성을 확인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회사는 현재 사업에 대한 이익과 그 이익을 포함한 투자를 통하여

성장 또는 유지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의 재무제표를 보면 이회사가 현재 어떤 상태인지, 과거 현재를

재무제표를 통해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물론 회사가 사원의 복지를 잘할수 있는 것도 근본적으로는 재정적으로

탄탄할때 더 좋은 복지를 할수 있죠.

커리어 개발도 성장성이라 기본적인 토대를 바탕으로 월급및 보너스도 그렇겠죠.

그럼 재무재표는 어디서 보면 되는가? 

예를 들어 일본의 상장기업중 하나인  쿡패드(Cookpad)라는 회사를 통해서 보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상장기업의 경우 

a. 해당회사의 IR 섹션 그중에서도 재무관련 데이터 섹션 확인 

https://info.cookpad.com/en/ir/finance_information/bs/

b. Speeda  https://is.gd/FD0MP8 <--무료 평가판을 통해서 전체 상장기업 약 3600개 및 비상장 115만개의 재무정보 확인 가능

                                                          한국기업도 일부 확인 가능합니다.   

Speeda에서 검색결과

c. Google Finance 해당 회사의 주가 동향및 올해 재무지표를 확인가능 

https://is.gd/zKXp8y

구글 파이낸스를 통한 회사의 주가 및 최근 재무상황확인 및 동종 업계 기업 비교가능

비상장기업의 경우

비상장기업은 TDB기업서치(Teikoku Databank)라는 회사가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건당 ¥490(약 5천원)의 이용료로 기업의 재무정보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https://is.gd/w8TIGR  <--하기의 링크에 해당회사의 일본명을 넣으시면 됩니다. 

TDB 기업 검색결과

마지막으로 무엇을 보면 될까요? 

크게 나누면 2가지 (PL:Profit & Loss, BS:Balance Sheet)를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PL은 손익계산서로 매출에서 원가와 경비를 빼면 나오는 수익을 말합니다. 

BS는 대차대조표로 축적되 자산과 부채 자본의 균형을 따져 보는 거입니다. 

PL을 통해서 단기적인 지표를 알수 있고 BS를 통해 중장기적인 지표를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EBITDA등을 통해서 현재 사업의 현금흐름등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회사에 대한 가치평가가 목적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핵심사업이 영업이익을 내고 있는지는 확인해보시면 위의 말씀드린 회사의 재무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이해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2. IR(Investor Relations)자료를 꼼꼼히 챙겨보아라. 

상장기업은 IR 섹션이 기업회사 홈페이지에서 공시할 의무가 있기때문에 꼭 확인해볼것을 권하고 싶다. 

IR 자료를 통해서 알수 있는 것들 사업모델, 성장전략, 성장전략을 어떻게 운용하고 있는지 확인할수 있다. IR자료를 통해 과거의 성장과 현재 과제 미래의 성장 동력을 발견하실수 있습니다. 

하기의 자료를 보시면 쿡패드사는 일본에서 요리 레시피를 플랫폼을 통해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프리미엄 서비스, 광고를 통한 수입,그외의 출판등의 fee를 통해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즉 3가지 사업 모델을 통해 수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4.7%의 지출은 인건비(45.6%)와 외주(9.1%)등을 통해서 지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간 프리젠테이션을 보시면 어떤 부분을 중점적 활동으로 진행했는지 할것인지에 대한 부분도 설명되어 있기에 이회사가 가는 방향, 성장 전략과 운용에서 포커스하고 있는 R&D 및 해외 사업 확대등을 확인할수 있게 됩니다. 

이와같이 IR 자료를 확인해보시면 회사의 지금까지의 사업 성과, 향후 사업 방향과 성장경쟁력, 잠재성에 대해 이해가 좀더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IR 자료확인은 취업시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그 산업에 대해 이해하는 도움이 됩니다. 습관화하면 좋습니다.  

FY20191Q_en_cookpad.pdf
0.62MB

                                                                       2019년 1사분기 실적자료(영문)

20184Q_e_final.pdf
1.90MB

                                                                      2018년 사분기 총괄 사업 설명자료 (영문)

                                              쿡패드사의 각 사업부문별 매출구성

 

                                                      쿡패드사의 지출항목 및 비율
                                                   쿡패드사의 1사분기 재무결과

비상장기업의 경우는 구글및 야후등의 해당회사의 뉴스 및 기사를 통해 나온 뉴스를 확인한다. 

그리고 면접시 현재 사업에 대한 부분을 질문을 할수도 있다.  

3. 어떤회사인지 내부인의 회사의 평판을 조회하라

왜 회사의 평판을 보아야 하는가? 실제로 많은 구직자들이 어렵게 회사에 입사내지는 전직하게 되지만 

회사내 생활속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회사문화에 맞거나 적응하기 어려워 다시 구직활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하기의 온라인 평판을 통해서 전직 직원의 평판과 오프라인의 인맥을 통해서 관심있는 회사의 인사이드 정보및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실제 사이의 갭을 줄이는 부분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보면 되는가?

a. Openwork(Vorkers)

https://is.gd/b01EOv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회사 평판사이트입니다. 전직 직원들이 자기의 회사에 대해 평가하면 다른 이직하고자 하는 회사 혹은 관심있는 회사의 평판을 조회할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예는 쿡패드입니다. 

하기의 지표를 통해서 회사의 평판을 스코어및 평가자의 구체적 피드백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Vorkers에서의 기업평판

  

b. Glassdoor

https://is.gd/lDF5TZ <--글로벌 구직 및 회사 평판 리뷰 플랫폼 역시 예는 쿡패드입니다. 추천회사인지 추천하지 않는지 투표결과가 퍼센트로 표현되는 플랫폼입니다. 

 

                                                Glassroot의 기업 평판 리뷰 검색 결과

그외의 고려사항

1. 동종산업간의 경쟁상황 및 경쟁력은 어떤지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흔히 3C분석(Customer, Competitor, Company) 고객,경쟁사,회사중의 경쟁사는 중요한 지표이며 현재 지원하는 회사가 어떤 위치에서 어떤 차별성과 강점을 가지고 고객의 선택을 받는지를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쉽게 여러 업계의 경쟁 구조, 상황은 하기의 매년 발행되는 두권의 책을 보시면 대략적인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능할것 같습니다. 

https://is.gd/9o4vIH

 

「会社四季報」業界地図 2019年版

「会社四季報」業界地図 2019年版

www.amazon.co.jp

https://is.gd/rviJzm

 

日経業界地図 2019年版

日経業界地図 2019年版

www.amazon.co.jp

2.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회사 순위

   매년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회사들은 순위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참고 사항으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https://www.vorkers.com/award/ <--일본기업중 일의 보람이 있는 기업 랭킹 2019

3. 내가 흥미를 느끼는 일인가? 공헌할수 있는 부분이 만족할만한가?

   어쩌면 가장 중요한 부분일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회사라 할지라도 본인이 흥미를 느끼고 지속할수 있는 일을 선택하시는 것이 일에 대한 몰입과 만족도를 높일수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제품이나 솔루션이 특화되어 있는 회사의 경우 그 제품이나 솔루션외의 선택권이 없을 경우는 전직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에 본인의 흥미와 그 회사의 공헌을 해갈수 있는 본인의 능력을 Will, Must, Can으로 나누어서 생각해보시면 조금더 좋은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본인의 성향을 MBTI 등을 통해서 미리 알아보고 본인 성향의 맞는 일을 찾는 것도 자신을 알고 일을 할수 있다는면에서 도움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https://www.16personalities.com/free-personality-test <--무료 직업 적성 테스트 및 진로 적성 검사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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