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하며 모든 것들 바라보는 시선들이 블로거의 시선으로 바뀌어 가는 것을 체험중입니다.
소재, 테마, 사진 등등등.
추적 추적 비가 내리기 시작한 도쿄는 지하철과 택시등 교통수단은 정체로 인해
평소보다 더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여전히 변함없이 스마트폰을 보며 출근하시는 많은 사람들의 줄들로 하루의 시작을 열고 있습니다.
지하철을 오르락 내리락 출근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블로거가 되면 우중출근중에도 마음의 셔터를 조금 더 넓게 열리게 되고 걷다보면 생각지 못했던 일상속 감춰진 아름다움도 발견할수 있게 되나 봅니다.
평소엔 눈과 맘속에 들어오지 않았던 그 아름다움이 무심코 지나는 우중출근 길에서 오늘은 운좋게 저를 만나주었습니다.
일상에 있었지만 발견하지 못했던 수국(紫陽花)일본에선 아지사이라고 불리우지요. 마치 내 주변에서 나를 계속 지켜봐주었는데도 내가 미쳐발견하지 못했던 "행운"이라는 이름의 꿈, 선물,희망, 기회를 머금은 행운의 선물처럼 빗물속에 좋은 에너지를 한방울 한방울 흠뻑 머금고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 아름다움이 잘 다듬어진 꽃송이보다도 더욱 멋지고 아름답게 맞이해주고 있었습니다.
나를 누구보다도 반갑게 반겨준 수국에 한동안 나의 시선은 머물지 않고는 안되는 수국과의 시간이었습니다. 마치 수와 국이 서로를 비로서 만나 진심을 확인한것처럼...
오늘이라는 일상속에도 감쳐진 아름다움이 우리 주변에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마치 나를 반겨주는 수국과 같은 존재, 기회 혹은 행운이 오늘도 우리를 지켜보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옷도 넷입니다. 구매는 ZOZOTOWN이라는 각종 브랜드가 한 사이트에서 살 수있는 사이트,
대여는 EDIST. CLOSET라는 서비스를 인터넷에서 주문하고 있습니다.
EDIST. CLOSET는 매월 8,300 엔 ~ 캐주얼및 양복을 대여할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30대 ~ 40대 여성의 사무실이나 캐주얼 위한 간단한 예쁘게
한달에 4벌 빌릴 수 있습니다.
양복 대여 서비스는 최근 다양한 옷들을 종류가 있습니다만, 선택은 역시 "자신에게 맞는 옷"을 얼마나 발견할 수 있는지가 포인트입니다. 이전에는 다른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고있었습니다만, 들어오는 옷이 싼 것이거나 브랜드의 취향이 제각각이거나에서 소재와 크기가 자신에게 맞지 않아 결국 입을 수있는
장면이 한정 되어 버립니다 요금에 맞지 않아 그만두고 말았습니다.
이 EDIST을 좋아하는 것은 자체 생산을하고 있기 때문에 들어오는 옷에 일정한 품질이 보장되어 있고, 디자인도 사무실에 와서 갈 수있는 예쁘게 입고 돌려 쉬운 심플한 것 이 많은 편리합니다.
또한 절묘하게 체형을 커버 해주는 것 같은, 내 세대의 여성이
즐거운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
오늘은 워킹맘 커리어 우먼의 디지털 서비스 3가지를 소개 했습니다만, 그 밖에도 아직도 있습니다.
이들 사이트에서 주문을 통근 전철 안이나 어린이가 피아노를 기다리는 시간 등
틈새 시간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정말 편리한 시대가되었습니다. 내게는 이제 인터넷을 이용한 쇼핑은 생활의 기본 매장에 가서
그럼 나의 청춘스타였지...한때 이상형이었나? 영화속의 아오이 유우를 그렇게 그렇게 일본에서 좋아하는 배우로 담아둔 터였다.
그런데 오늘 결혼 소식이 뉴스미디어에 전해졌다.....
나의 첫반응은 뭐? 왜? 어떻게? 정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을 뉴스중에 하나였지 않을까 싶다.
그이유는 결혼 상대자였다. 일단 먼저 그분의 사진을 봅시다.
추남개그로 많이 알려진 터라 설마...정말? 우와 능력자? 등등의 반응이 나왔다. 오늘의 깜짝 뉴스.
여배우 아오이 유우 (33)와 개그 콤비 '남해 캐디'의 야마사토 료타 (42)가 결혼하고 있었던 것이 6월 4 일 일간 스포츠사의 취재로 밝혀졌다.
지인에 따르면, 교제 시작은 4 월경이고 전격 결혼. 6월 3 일에 혼인 신고서를 제출하고있다.사랑의 큐피드는 야마사토 콤비 상대자 · 시즈 짱 야마자키 시즈요 (40).아오이는 영화 '훌라 걸스'(06 년)의 공연부터 친구로, 그 인연 맺은 '훌라 걸스 결혼'이됐다.
자학 소재의 개그로 자신의 인기를 만들어온 야마짱이 미인 여배우의 하트를 획득한"어, 정말?"무심코 소리를 지르고 버릴 것 같은 충격이다.
두 사람은 4 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지만 그 당시 결혼을 강하게 의식하고 있었다고 한다.3 일에 혼인 신고를 제출.큐피드는 시즈 짱.아오이는 영화 '훌라 걸스'에서의 공연을 계기로 개인적인 식사나 여행을가는 사이로 발전.올해 들어 3명이 식사 할 기회가있어 의기 투합.머지 않아 연애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원활하게 진행된 뒤에는 시즈 짱의 어시스트가 있었다. 인생의 인연은 알수 없지만
아오이 유우도 이제 결혼할때가 되었나 보다. 축하해요 아오이 유우...충격은 아직도 가시지 않네...행복해야해!
4.돈의 사용과 관련 금전적인 가치관이 같았다. 참고로 결혼 반지는 하지 않고 그돈으로 신혼여행등의 경험을 함께 나누는 곳에 쓰기로함
5.냉장고를 닫아주었다...냉장고를 닫아주는게 다가 아니지만 자상함이 마음에 들었다고 함
이번 결혼발표를 통해 일본에서는 많은 분들이 모처럼 희망과 즐거움을 느낄수있는 시간인것 같다.
야마짱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서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잘 선택한것 같아...서로에게 맞는 짝은 있다.
간단한 프로필
◆ 아오이 유우 (아오이 유) 1985 년 8 월 17 일, 후쿠오카 현 출신.33 세.99 년 뮤지컬 '애니'로 데뷔.2001 년 「릴리 슈슈의 모든 것」으로 영화 첫 출연.06 년 '훌라 걸스'로 호치 영화상 여우 조연상.17 년 "그녀가 그 이름을 모르는 새들」에서이 여우 주연상 등 각 영화상을 휩쓸없음.18 년 무대 「안찌고누」 「스카이 라이트」으로 요미우리 연극 대상 최우수 여배우 상.주요 출연작은 영화 '하나와 앨리스' '도쿄 가족 "특기는 발레, 탭댄스, 피아노.160 센티미터.혈액형 A.
◆ 야마사토 료타 (야마와 료타) 1977 년 4 월 14 일, 치바 현 출신.42 세.세키 대학교.NSC 오사카 22 기생.애칭은 야마 짱.2003 년 야마자키 시즈요와 "남해 캐디 '결성.04 년 'ABC 오와라이 신인 그랑프리'우수 신인상.05 년 '상향 만담 대상'우수 신인상.레귤러는 NHK 종합 '역전 인생', TBS 계 「메이드 인 재팬! "TBS 라디오"수요일 JUNK 산골 료타의 성과가없는 논의」등.취미는 칵테일 만들기, 재즈 바에서 세션.178 센티미터.혈액형 AB.
메뉴는 코스메뉴(4명부터 ¥2500,¥4000) 및 단품메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예전 일하던 동료중에 보쌈을 좋아하는 멤버가 있어서 보쌈과 부대찌개를 메인으로 이날은 선택했습니다. 거의 모든 한국 메뉴들이 있기에 메뉴 선택의 부족함은 없었습니다. 가장인기 있는 메뉴는 해물파전, 치즈퐁듀식 닭갈비, 직화구이 삼겹살, 부대찌개 등등이었습니다. 주변의 분위기도 좋았고 여성분들이 70% -80%로 여성분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저희는 2층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신오쿠보 역에서도 걸어서 5분이내였기에 위치도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자그럼 간빠이~
해물파전은 작은 사이즈라 큰사이즈 두 종류가 있었습니다. 겉은 바삭바삭 속은 부드러워웠습니다.
보쌈은 담백했습니다. 함께나온 김치와 상추 그리고 같이 나온 반찬들과 함께 맛있는 메뉴였습니다.
두번째 멤버가 조인후 주문한 메뉴는 부대찌개였습니다. 얼마만의 부대찌게인가? 그리고 함께 시킨 메뉴는?
와우! 부대찌개와 감자전으로 공기밥을 따로 시키지 않아도 충분히 매력적인 메뉴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숫가루 빙수를 마지막으로 이날의 저녁식사는 마쳤습니다.
함께 이런 저런 새롭게 시작한 직장생활과 프리랜서로서의 생활을 하고 있는 동료들과의 저녁식사를 마치고 한국 슈퍼마켓에서 정말 100년만인가 안성탕면을 사서 귀가하였습니다.
일본에 사는 특히 도쿄에 사는 한국인들은 한번씩 코리안타운, 신오쿠보를 가야하나봅니다. 이번에 좋아하는 떡복이는 먹지 못하였기에 떡볶이는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자그럼 모두 모두 빠아이~~~